일본의 쵸코 카드 신라만상 의 시리즈 4탄.
1 스토리 / 세계관
제 3장에서 인류에게 조화신 바란시르가 평화를 맹세하고 800만년 후. 문명은 번영과 쇠퇴를 거치며 평화를 지켜나갔다. 어느 날 700만년 전 지상에 침략해 왔던 라진귀들을 가둬둔 신옥의 상자의 봉인이 풀려버린다. 봉인되어 있던 라진귀들은 종족의 존망을 걸고 지상계를 침략하기 시작했다. 조화신 바란시르의 명에 따라 휘황사 맥시는 그들에게 맞서 싸우는 것이었다!
2 등장인물
신라만상 쵸코 신옥의 장/주요인물
신라만상 쵸코 신옥의 장/라진귀
신라만상 쵸코 신옥의 장/기타 등장인물들
3 에필로그
제로닉스와의 싸움은 끝났다. 맥시와 메릴은 잠깐 동안 휴식을 취한 후 또다시 사명을 받들고 모험을 떠나는 것이었다. 하지만 원흉이 되는 상자가 일으킨 싸움은 이제부터 펼쳐질 전란의 서장에 지나지 않았다... <신옥의 장·끝>
- 라진제 산 모르테
파일:Attachment/신라만상 쵸코 신옥의 장/산모르테.jpg
인드라가 보호하고 있던 소녀. 그 정체는 라진제의 피를 잇는 황족의 마지막 생존자였다... 지상계로 출발한 108마리의 라진귀들과 함께 선천지를 직접 보고 싶어 호우센을 대동하여 갔다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는 조화신의 박해 탓에 신옥의 상자에 봉인되었다. 원래는 황위 서열도 낮고 행방불명 당시에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지만 700만년 뒤 "산 일족"의 핏줄이 끓김에 따라 산 모르테의 후손이라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상태었다. 그러나 실제로 당사자가 살아있을 줄은 아무도 몰랐다.
- 라진제 산 마나후
파일:Attachment/신라만상 쵸코 신옥의 장/산마나후.jpg
" 설마 모르테 본인이 살아있을 줄이야... 이제는 마음을 놓을 수 있겠어... 루키아 부탁한다..."
라진귀의 왕. 오거혈족 중에서도 황제의 일족인 "산 일족"으로 수명이 얼마 안 남은 상태이다. 선조인 산 모르테(딸이 아님. 조상님이다.)가 사라진 700만 년 뒤 그 혈통이 남아있을지 모르는 다른 세계를 주시했다. 산 모르테의 발견 소식에 희망을 갖지만 수명이 다해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