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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chi Osawa [1]
일본의 DJ, 일렉트로니카뮤지션.
1990년대 초반부터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 클럽 아티스트로, 1991년 몬도 그로소(Mondo Grosso)[2][3]라는 그룹을 결성 후 존재를 부각시키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활동하는 뮤지션이다.
그룹으로 활동하던 몬도 그로소는 2004년 소속사를 에이벡스로 옮기면서 본명인 신이치 오자와로 활동하고 있다.
활동 중 상당히 장르가 바뀐 아티스트인데, 몬도 그로소가 재즈 밴드로서 활동하던 시기엔 주로 프리 재즈나 재즈 힙합을 다루었으나, 솔로 프로젝트로서의 몬도 그로소 시절에는 투 스텝 등 당시 유행하던 음악 요소를 추가하기도 했다. 이후 21세기 후에는 스타일에 변화를 꾀해 당시 트렌드에 가까운 클럽 뮤직을 선보이다가, 본명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난 현재는 하우스, 얼터너티브 록, 빅 비트 등 클럽위주의 음악을 전문으로 한다. 본명 활동을 기점으로 날카롭고 촉촉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본인의 특색이 강해졌다.
한국에서는 보아가 참여한 'Everything Needs Love'라는 곡으로 알게 된 사람이 많다. 뮤직비디오
PSP의 초기에 유명한 퍼즐게임 루미네스의 첫번째 스킨 테마의 Shinin' 으로도 유명하다.- ↑ 표준 알파벳 표기에서 보듯이 '신이치 오자와'가 아닌 '신이치 오사와'이다.
- ↑ 이탈리아어로 큰 세계라는 뜻
- ↑ 뱀발로 이때는 BEMANI 시리즈에 참여한 전적이 있는 쿠로바네 야스시도 속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