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의 등장인물
2 본문
'황제의 그림자'라고 불릴 정도로 오랜세월 황제를 보좌해온 노장. 그래서인진 몰라도 전통에 상당히 집착하는 편이다.
욱일제국이 타츠 왕자의 항복으로 전쟁에서 패하자 인정하지 않고, 고향집으로 가서 틀어박힌다. 허나 이는 단지 위장이었을뿐이며, 곧 켄지 텐자이와 타카라 사토와 함께 연합군과 타츠 왕자에게 반기를 드나 결국 패배하고 자결하기 전에 연합군이 얼려서 감옥에 가둔다.
싱글 대전플레이에선 보병 계통 유닛들을 주로 구성하는 것으로 나온다. 욱일제국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공중으로 가면 되겠구나 싶겠지만, 텐구도 우질라게 많이 뽑는다. 높은 난이도에서 괜히 공중으로 가면 텐구한테 압살당하기 십상. 3티어를 갈 경우엔 파동포까지 뽑는다. 하지만 파동포가 움직이는 대상한테는 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