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실력을 중시하는 류의 게임들의 커뮤니티가 오래 가면 발생하는 것.
기존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가 됨과 동시에 뉴비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현상이다.
2 예시
2.1 osu!
리듬게임인 osu!는 유저 창작 비트맵을 이용하는 게임이다.
난이도 책정은 비트맵의 노트 갯수 또는 다른 자잘한 사항에 의거해 게임 자체가 하게 되는데, 실력 인플레가 일어나 난이도 10(별 5개, 구버전)의 곡이 난이도 4(별 4개, 신버전)로 떨어지는 등 난이도 책정에 변화가 일어난 적이 있다.
더 어려운 것을 원하는 기존 유저들의 수요에 맞춰 비트맵이 생산되다 보니, 뉴비들에게 권장할 만한 난이도의 비트맵에 비해 고난도의 비트맵이 많다.
2.2 I Wanna Be The Guy
플랫포밍 게임인 I Wanna Be The Guy는 약 4,800개[1]의 유저 창작 팬게임을 두고 있다.
팬게임 중 하나인 I Wanna Sunspike의 경우 출시 당시에는 고난도 게임으로 여겨졌으나, 2016년에 들어서 타 팬게임과 비교했을때 쉬운 편이라는 시선이 강해졌다.- ↑ delicious-fruit.com에 의거함, 2016년 8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