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THM IS JUST A CLICK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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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u! | |
개발 | Dean Herbert (peppy) # |
출시 | 2007년 7월 |
장르 | 리듬 게임 |
공식 웹사이트 new |
가장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면 공식 오스 한국어 위키 를 참고하자.
목차
1 개요
"Welcome to osu!"
peppy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이 응원단 시리즈의 게임 방식을 모방하여 만든 오프라인&온라인 게임. osu!라는 제목 자체도 응원단 시리즈의 응원구호인 '옷스!(押忍!)' 에서 따온 것이다. 이식이 굉장히 뛰어난지라 이쪽이 원조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1]
osu!라 쓰고 읽는 법은 오스, 오쓰, 오수,외수 등 여러 가지이지만 보통 한국에선 오스라고 통용된다.
OSU라고 대문자로 쓰면 오리건 주립대학(Oregon State University), 혹은 오하이오 주립 대학(Ohio State University) 의 준말이 되니 주의.
스텝매니아나 BMS처럼 자작 맵을 다운받아 폴더에 넣고 실행시키는 방식이다. 로컬&온라인 스코어보드를 지원하며 온라인에 접속하지 않고 오프라인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멀티 플레이 모드로 다른 사람들과 플레이할 수도 있고 채팅도 상당히 활성화가 돼있어서 채팅만 해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또한 수많은 비트맵들이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플레이만 해도 재미를 느끼기에는 문제 없다. 대부분의 비트맵이 일본 서브컬쳐 관련 노래들이지만 K-POP이나 영어 팝송들도 많이 있다.
플레이어는 전세계적으로 걸쳐있으며 한중일 삼국과 미국, 독일, 러시아, 타이완, 캐나다, 폴란드, 브라질, 프랑스등 이 많은 편이다. 과거에는 국가별 회원수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2013년 01월부터 집계가 중단되었다가 2015년 02월부터 다시 집계를 시작했지만 2015년 07월경부터 다시 중단되었다. 2016년 04월 25일 기준 집계중. 확인
2016년 1월 현재 평균 동접자수는 1만명 이상에 생성된 계정수는 약 800만 개로 역대 리듬게임에서는 유례없는 회원수를 자랑한다.[2][3]
스코어보드에서 랭킹 50위까지의 온라인 리플레이와 자신의 맵별 상위 40개의 리플레이를 재생해볼 수 있는데[4], 니코니코동화 식으로 코멘트를 달고 볼 수 있다.[5] 이는 Auto모드일 때도 적용되며 전 세계 언어가 지나간다. 단, 악의적인 비방이나 욕설을 다는 행위는 당연히 자제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일반 유저와 해당 맵의 맵퍼마저도 코멘트 삭제 권한이 없기에, 한번 작성한 코멘트는 번거로운 신고방법 외에는 삭제할 방법이 없다. 그런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2015년이 되면서 과거에 기록된 모든 코멘트들이 전부 초기화되었다.
리듬게임 갤러리와 같은 리듬게임 커뮤니티계에서는 상당히 배척받는 게임중의 하나이며, 이유는 역시나 곡들의 저작권 문제 때문. 원래부터 한국 내에서의 플레이어층은 기존 리듬게임 플레이어들 보다도 리듬게임을 특별히 접해보지 않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플레이어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때문에 osu!를 시작으로 다른 리듬게임에 입문하게 된 사람들이 매우 많다. 2012년 이후가 되어서야 건반형 리듬게임인 osu! Mania가 추가되고 EZ2ON이 실패하면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온라인 리듬게임이 된 덕분에 리듬 게이머들이 대량으로 유입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디시에서는 배척받는다.
2 osu! 플레이
오스를 플레이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스탠다드 모드 기준)
마우스만을 사용하는 Only Mouse 플레이
가장 대중적인 마우스와 키보드를 같이 사용하는 Mouse + Keyboard 플레이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는 touchscreen 플레이
랭커들 사이에서 가장 대중적인 타블렛과 키보드를 사용하는 Tablet + Keyboard 플레이가 있다.
이 외에도 타블렛만 사용하는 유저나, 종종 터치스크린이나 슬레이트 PC를 이용하는 유저나 심지어 더블마우스(...)도 가뭄에 콩 나듯 있다. 슬레이트PC에 키보드를 연결하여 하는 유저도 있다. 또한 정상적인 기록 수립은 포기해야겠지만 칠판으로 플레이하거나 모스 전신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또, 공식 사이트에서 Development 카테고리에 노트북 터치패드를 절대좌표 모드로 사용하여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게임의 원조격인 응원단 시리즈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터치 게임인 응원단 시리즈를 PC로 이식한 형식이기 때문에 모든 노트를 클릭해야 한다. 이 '클릭' 은 좌클릭, 우클릭, 또는 키보드의 두 키(기본설정에선 Z, X) 모두 가능하다.
그러나 마우스 한쪽만으로 플레이하기엔 연타 패턴을 처리하기 시작하면서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때문에 마우스로는 위치만 잡고 키보드로 클릭하는 것이 좋다. 3일 정도만 연습하면 마우스만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편해진다. 물론 근성으로 오로지 마우스만 사용해 랭커 반열에 든 유저들이 있기도 하다. 또한 랭킹에 관심이 없거나 단순히 즐기기만 하려는 목적으로는 연타를 제외한 나머지 노트를 마우스만으로 처리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무엇보다도 키보드로는 마우스의 타격감을 따라가기가 힘들기 때문이다.[6]
응용 플레이로는 콕콕이가 있다. 타블렛이나 마우스로 한번 찍고 키보드로 한번 누르는 식으로 연타를 처리하는 것. 대표적으로 일본의 랭커 PeaChick이 주로 사용한다.
마우스(또는 타블렛)와 키보드로 플레이하는 게임 특성상 연타[7]형 맵이 상당히 많다. 터치로는 오히려 치기 난감한 편인 셈.[8] 포인트의 간격을 크게 벌려 치기 어렵게 만드는 테크닉은 '점프' 라고 부른다.
또한 모드도 붙일 수 있다. 오리지널 응원단에서 지원되었던 히든 모드를 비롯해 자동 스핀회전(Spun out), 난이도 올리기(Hardrock), 난이도 내리기(Easy), 1.5배속 재생(Double time) , 0.75배속 재생(Half time) , 플래시라이트(Flashlight)[9]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며 일부 옵션에 따라 점수 배율이 달라진다.[10] 자세한 건 여기로.
싱글플레이에는 기본모드인 Standard 외에도 Taiko 모드(태고의 달인 모드)와 떨어지는 과일 모양의 노트를 받아내는 Catch the beat! 모드(EZ2CATCH 모드)[11]가 있다. 2012년 10월 8일 에는 가장 대중적인 건반형 리듬게임인 osu! Mania가 추가되었다. 이를 계기로 한국의 BMS나 O2JAM유저들이 상당수 유입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노래를 쳐서 다이렉트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지만 보통 이렇게 받으면 미러 사이트에 비해 느리다. 또한 노래 검색시 오른쪽에 알려주는 그 곡이 들어간 비트맵 팩을 다운로드 받는 방법(150~160KB/s)도 있다. 보통 동영상이 들어간 비트맵은 8~20MB의 용량을 갖고 비트맵 팩은 거의 200MB 안팎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2014년 후반기에 서버 보강을 했는지 공식 홈페이지의 다운로드 속도가 전보다 수십배는 빨라졌긴 하지만, 한국에 서버를 둔 게임이 아니니 여전히 한국 미러 사이트에서 받는 게 훨씬 간편하고 빠르다. 특히 쓰고 있는 인터넷의 해외사이트 속도가 느리다면, 미러사이트에서 받는게 수배에서 수십배 빠를 수도 있다.
2.1 모드
- 해당 항목 참조.
2.2 마우스? 태블릿?
osu! 커뮤니티에는 가끔씩 오스를 하는데 마우스로는 한계가 느껴져 태블릿을 사야할 지에 대한 질문이 많이 올라온다. 아무래도 공부나 문서 작성 등의 이유로 몇 년 동안 매일 몇 시간동안 잡고 쓴 펜의 정확도나 그립감이 마우스보다 더 나은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괴랄한 점프구간만 아니라면 마우스+키보드로만 해도 태블릿에 비해 현저한 실력차는 나지 않는다.[12]
물론 랭커들의 장비는 마우스 쓰는 사람 찾기가 힘들 정도로 태블릿이 많고, 종종 태블릿을 구매해도 되겠냐는 질문이 오스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인다. 실제로 마우스로 플레이하던 일부 상위 랭커의 유저가 타블렛으로의 플레이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면서 넘사벽 급의 실력으로 발돋움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우스 플레이어도 역시 잘하는 사람들은 정말 잘한다. 타블렛 랭커들도 클리어하기 힘들어하는 연타곡 하나를 오로지 마우스로만 풀콤을 찍는 사람도 몇 있다. 물론 이런 사람들도 그러한 경지에 오르기 위해선 대개 타블렛 유저들 이상의 연습을 필요로 했을 것이고, 때문에 마우스 랭커들은 자신이 마우스 유저라는 것에 대하여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마우스 랭커들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그렇지만 사실상 태블릿으로 갈아탄 이후 실력이 증가한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초보들도 태블릿을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는데, 이건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이다. 개인이 사든 말든 지갑 사정에 별 문제가 없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이지만 플레이 유저층이 대부분 학생인데다가 단지 무빙을 편하게 하기 위한 용도로 구매하기 때문에 사실상 돈 낭비라고 봐야 한다. [13]
만약 보급형 마우스를 사용중인데 커서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고 점프에서 자주 미스를 한다면 고급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해 보자.결국 사라는 건데 그럴거면 그냥 태블릿을 사지 게이밍 마우스가 dpi와 폴링 레이트[14]가 더 높아 정확하기 때문에 못 하던 곡들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지갑사정이 그리 좋지 않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G1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3 랭킹
리듬게임답게 각종 랭킹 시스템 역시 지원하는데 Ranked Score 랭킹과 퍼포먼스 랭킹의 2가지가 있다.
- Ranked Score 랭킹
- 자신의 곡별 Ranked Score[15]를 총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순위가 노력한 양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꾸준히만 한다면 누구든지 높은 순위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퍼포먼스 랭킹 등장 전까지 osu!에서 사용되던 랭킹이였다. 2012년 7월 말 즈음 정식 랭킹 지위를 박탈당하고, 머지 않아 게임 내 프로필에서도 랭킹 표시를 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주요 랭킹 지위를 박탈당했다 해도 사람들이 이 랭킹을 소홀히 여기지는 않기 때문에 여전히 경쟁률은 치열하다.
- 이 랭킹이 빛을 발하는 종목은 바로 osu! mania. 곡의 난이도에 따라 랭킹 경쟁에 있어서의 경쟁력 차이가 큰 나머지 세 종목과 달리 고정 만점제[16]를 갖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에 맞춰 쉬운 곡을 플레이해도 어려운 곡을 플레이해도 전부 똑같은 경쟁력을 지니기 때문에 랭킹 상승에 있어 전혀 손해가 없다.
- 덤으로 이 랭킹에선 플레이 카운트 랭킹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스탠다드 1위는 언제나 Uan이라는 대만의 플레이어로 한동안 변동이 없었으나, 2014년 하반기부터 Uan의 접속률이 떨어지더니 cr1m이라는 러시아 플레이어한테 역전당했다.
- PP(Performance Point) 랭킹
- 2012년경에 새로 도입된 랭킹 시스템으로 PP라는 모종의 수치를 측정해 실력순으로 순위를 매긴다. 리듬게임계에서 정확히 측정하기 힘든 실력이라는 요인을 랭킹 기준으로 도입한 건 가히 충격적인 사례. 본질적 의미의 '경쟁' 및 그로 인한 플레이어의 실력 향상 추구를 위해 추가된 듯하다. 또 실력을 나타내는 수치라는 점에서 유비트 시리즈의 유빌리티와 근본적 의미는 같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당연히 많은 차이가 있다. peppy 본인은 PP를 올리기 위한 소위 '노가다' 는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PP를 효율적으로 올리기 위한 일정한 비기 정도는 스스로 게임을 하다 보면 대부분 어느 정도 알게 된다. 현재 사용되는 PPv2에서는 pp를 최대한 많이 받기 위해 기본적으로 풀콤보에 가까운 가능한 최대의 콤보를 이어야하며, 더블타임이나 하드락을 건 뒤 정확도를 확보하면 PP가 비교적 많이 나온다고 알려져있다. 물론 그냥 하는 것보다 쉽다는 거지 실제로 많이 어렵긴 하다(...). 사실 실력도 필요하지만 유저 본인의 노력 또한 반영되는 이상적인 랭킹 시스템. 때문에 PP 랭킹이 적용된 이후 믿을 수 없을 속도로 유저들의 평균 실력이 상승했다. 덕분에 해마다 특정 순위에 도달하는 PP의 커트라인은 빠르게 상승한다..[17]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위키 참조.
- 2014년 1월 20일 PPV2의 정식 도입 준비를 위해 PPV1의 업데이트 및 사용이 일시 중단되었다가 1월 27일 퍼포먼스 제도가 버전 2로 변경되었다. 개발은 페피가 아닌 Tom94가 담당하였다. 이후 패치로 자신의 맵별 pp양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아직 계속해서 개선할 방안을 찾고 있다고 하는것이 Tom94의 의견이다.
- TP 랭킹 (http://osutp.net/players)
- Tom94가 고안한 비공식 랭킹이지만 그럼에도 공신력이 상당히 높고 유명한 랭킹이었다. 우선 맵별로 난이도들을 매긴 후 플레이어의 50위 내의 기록들을 가지고 Aim, Speed, Acc 세가지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 랭킹에 반영시키는데 플레이어들의 실력들을 가장 객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18]. 하드락, 더블타임 등을 걸수록 추가치가 크며 주로 하드락은 Aim과 Acc에 큰 영향을 주고 더블타임은 Aim과 Speed에 큰 영향을 준다. 히든 또한 Aim에 상당한 추가치를 주는데 다만 플래시라이트에 대해서는 추가점수가 굉장히 짠 편이었다. 때문에 플래시라이트 유저들에겐 상당히 불리한 랭킹이지만 TP 랭킹 자체가 단순한 실력 위주로만 추산하는 랭킹 시스템이기 때문에 보통 PP 랭킹을 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붓는 플라 유저들의 TP 랭킹이 낮은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공식 랭킹 제도인 PPv2가 TP를 거의 베껴오면서 플래시라이트 유저들의 랭킹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하락하는 일이 일어났으며, 심지어 2015년 초반에 다시 하향당했다.[19][20] 비공식임에도 2013년 중반 들어 PP 랭킹보다 TP 랭킹을 우선시하는 유저들도 많아졌는데 주로 히든이나 정확도에 약해 PP 랭킹에서 불이익을 많이 받는 더블타임, 하드락 유저들이었다. 개발자인 Tom94가 공식 퍼포먼스 랭킹 제도를 담당하게 되면서 사이트를 닫았다가 현재는 osu! Statistics 사이트로 연결된다.
4 비트맵
빠르고 쾌적하게 다운받고 싶다면 이곳을 이용하자. 비트맵 정렬이 잘 되어있고, 다운로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든 주로 사용하는 미러사이트이다. 간혹 업로더가 맵을 내리거나 저작권 때문에 삭제되는 등 여러 이유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간 비트맵이라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21]
Osu!의 자체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노트를 적절히 배치해서 만든 곡을 비트맵(Beatmap)이라고 한다. 대부분 유저들이 자작한 비트맵이 일련의 심사 과정을 거쳐 서버에 등록된 랭크(Ranked) 맵과 그렇지 않은 맵들로 나뉜다. 참고로 이 비트맵들 중 대부분은 원작자의 공유 허가가 없는 음원 파일이 담겨져 있으므로 다운로드시 향후 일어날 불이익을 감수해야 할 지도 모른다. 제일 먼저 비트맵 제작자들이 위험하다
비트맵의 난이도는 osu! 자체 프로그램 판단하에 E(Easy), N(Normal), H(Hard), I(Insane), X(eXpert) 으로 나뉘지만 난이도 이름의 표기 자체는 제작자가 따로 넣을 수 있다. 때문에 해당 컨텐츠에 쓰이는 단어를 쓰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동방 프로젝트 관련 곡은 대부분의 경우 Insane 난이도 대신 Lunatic을 쓰는 식이다.그리고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 곡들은 NOV,ADV,EXH,INF,GRV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비트매니아 IIDX의 곡들도 노멀 하이퍼 어나더 黑어나더(실제론 이 단어보단 Extra를 주로 쓴다)의 투덱식 표기로 바뀐다. 또한 DJMAX 시리즈에 나오는 작품은 NM, HD, MX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제작자만의 참신한 표기가 많다. [22]
자작맵들 위주이므로 랭킹 리스트(Ranked)에 올라가지 않은 곡들 중엔 만들다 만 곡도 많고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간 듯한 곡도 볼 수 있다. 비트와 음악이 전혀 맞지 않는 경우라든가 어렵게만 만들려고 비트들을 최대한 멀리 배치해놓고 연타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응원단 시리즈가 HP가 계속해서 줄어드는 버티기형 게임인 만큼 HP의 감소율 등을 마구 높이고 회복률을 짜게 주면 SS 풀콤하고 있는데 죽어버리는 어이없는 상황도 볼 수 있다. 맵을 만들어놓고 플레이는 안해본 게 분명하다. What were they thinking?! 물론 이런 맵이 랭크가 되진 않지만.[23]
4.1 스타 레이팅 시스템
스타 레이팅 시스템은 곡의 난이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그에 맞게 일정한 pp를 할당하는 제도를 말한다. 타 리듬게임에서는 스코어 랭킹 제도나 투표나 심사 등을 통해 인위적으로 곡의 난이도를 정하는 제도를 체택하는 반면 Osu!는 자동으로 곡의 난이도를 측정해, 보다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014년 6월 9일에 난이도가 전면적으로 바뀌었다.[24] 이지곡과 노말곡이 거의 뭉그뜨려져 난이도가 1~2개 정도로 줄어들고 인세인 곡들은 난이도가 쪼개졌다. 쉬운 인세인은 3개 판정까지 나올 정도다. 그리고 난이도가 5개보다 더 높은 난이도가 나와서 일부 어려운 곡들은 6개나 7개 까지 받았다. 또한 인세인 난이도가 전부 5개 였던 시절보다 난이도 판정이 개편돼서 몇몇 어려운데도 쉬운 곡보다 쉽게 판정 된 곡도 더 어렵게 판정이 되었다. 다만 난이도 편성이 점프와 연타에만 치중되었기 때문에 소위 패턴이 어려운 곡들은 아직도 난이도 판정이 불명확하다. 하지만 대부분은 오랜만에 peppy가 개념패치 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문제는 이 난이도 개편으로 피를 본 사례도 있는데, 다름아닌 노트들의 스타일을 응원단 시리즈와 비슷한 양식으로 디자인하는 iNiS 스타일의 곡들.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슬라이드 마커가 많아질 수 밖에 없는 inis 스타일 특성상 슬라이드가 많을수록 난이도를 낮게 판단하는 알고리즘 때문에 이게 하드 난이도를 낮게 측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명백히 노멀보다 하드가 어려운데 노멀과 비슷한 별 갯수를 줘버리는 괴악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 하드 난이도의 노트를 아무리 복잡하게 꼬거나 노멀 난이도를 아무리 단순하게 만들어도 결국 슬라이드 마커가 노멀보다 많거나 비슷하면 별 갯수 차이는 개미 허리만큼만 변하게 된다. 그렇다고 슬라이더 마크를 팍 줄이자니 본연의 inis 스타일의 맛이 살아나기도 힘들고.
대표적인 예시는 [1] 해당 링크는 난이도 개편 이전 inis 스타일로 디자인된 맵이다. Cruisin'=노멀 Sweatin'=하드이다. 플레이 해보면 하드는 노멀보다 미커 수도 압도적으로 많고 빽빽하며 체력 드레인이나 어프로치 써클 등이 높게 책정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이도 판정이 노멀 하드 순으로 각각 2.16과 2.46으로 0.3 밖에 차이가 나질 않는다. 보통 난이도 차이가 1씩 나야 제대로된 비트맵으로 인정받는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암울해지는 상황. 하여튼 이로인해 inis 스타일의 곡은 대부분 멸종하다고 보면 된다.
여튼 이 패치에서 별의 갯수가 5개를 넘길 수 있게되면서 고난도 곡에는 엄청난 별의 수들이 나타난다. 아래 표는 그 예시.
곡 명 - 난이도 | 별 난이도 | 설명 |
Deconstruction star-Beat Heaven | 6.83개 | 현재 최고 난이도로 평가받는 극악의 불렙곡.현재 난이도 감소 모드로 도전한 사람도 있지만 현재까지 풀콤보가 존재하지 않는다. |
FREEDOM DiVE - FOUR DIMENSIONS | 7.07개 | 업데이트 당시 TAG4 곡 제외 최고 난이도의 곡. |
Speed of Link - 299 792 458 m/s | 7.21개 | 2015년 11월 19일 랭크. 엄청난 BPM의 곡이다. |
Everything will freeze - Time Freeze | 7.65개 | 2015년 3월 25일 랭크. 랭크됐을 당시 엄청난 파장을 불러왔으며 랭크된 지 1년이 지난 현재(2016/09/14 기준)까지도 이 난이도를 논모드로 클리어한 유저가 단 26명밖에 되지 않는다. 2016년 1월 기준 풀콤보는 한 명. |
Tengaku - Uncompressed Fury of a Raging Japanese God | 7.81개 | 2016년 1월 22일 랭크. 높은 BPM과 어려운 점프로 인해 2016년 7월 기준 난이도 감소 모드를 제외한 풀콤보가 없다. 1등은 Cookiezi가 했는데 1580콤보에서 슬라이드 미스가 났다.... |
Apparition - Blind Faith | 8.08개 | 2015년 9월 25일 랭크. 8분에 달하는 장곡. 현재 TAG4를 제외한 랭크 곡 중 2등 난이도 |
The Promethean Kings - the merciless | 9.16개 | 2016-10-4 기준 퀄파곡 이였으나 2016-10-10 랭크되었다! 대부분의 반응은 WTF?이다. 10성에 가까운 난이도로 틸레리노봇의 계산결과 95%만 쳐도 1065pp로 1000pp가 넘는 기록을 세울수있는 희대의 괴곡. |
Owen wa Kanojo nanoka? (Nico Mega Mix) - TAG4 | 11.65개 | TAG4 맵 포함 랭크맵 최대 난이도.[25] |
TV CF - Oronamin C | 17.28개 | 언랭크 곡, 비트맵 제목대로 오로나민 C TV CF곡으로 비트맵을 만든 것이다. 오토도 죽는 맵. 슬라이더로 글씨를 쓴다! |
centipede | 45.69개 | 언랭크 곡. 영상 오토는 버티지만 실제 유저라면 아예 불가능. |
OMG | 89.90개 | 언랭크 곡. 여기서부턴 오토도 불가능한 맵. width=100% |
Vuvuzela | 130.73개 | 언랭크 곡. 영상 오토도 죽는 비트맵. Osu!mania는 100.00% 100만점을 낸다. (오버플로우로 인하여 죽는 것이다) width=100% |
또한 2014년 12월 22일, 이번엔 Catch the beat! 의 난이도가 대폭 개편되었다. Standard 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곡 난이도가 1~2개로 낮아지고, 쉬운 인세인은 2.5개 미만 판정도 더러 있다. 하지만 4개 정도만 돼도 풀콤보가 없는 곡이 있다. 개편 당시의 기분으론 별 4개는 고수용 5개 이상은 초고수용이라는 평.[26] 그리고 상대적으로 하드락 및 점프맵의 대우가 전체적으로 안 좋아졌다. 대신 더블 타임의 대우가 좋아지는 등, 퍼포먼스 포인트에 큰 변화가 예상됐고, 2014년 12월 24일 맵별로 변경된 퍼포먼스 포인트가 적용되었다. 전체적으로 높은 포인트를 주던 곡들의 포인트는 급락했고[27], 그 자리를 새로운 곡들이 채워나가고 있다. 또한 위의 이유로 도입 직후에 더블타임 유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유저의 퍼포먼스 포인트가 대폭 하향평준화되었다. [28]
4.2 매핑
mapping
말그대로 맵을 만드는 것이다.
osu!를 실행하면 처음에 Play, Edit, Options, Exit가 나오는데, Edit을 누르고 원하는 mp3파일을 osu!로 드래그하여 매핑을 시작할 수 있다.
이후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 관련 커뮤니티
4.3 비트맵 등록 시스템
하루에도 수십 개씩 비트맵이 올라와서 모든 맵을 검사하기 힘들기 때문에 forum을 이용하여 주로 위에 있는 곡들을 평가한다.[29] 또한 맵이 펜딩으로 옮겨질 때마다 SP가 같은 경우 위로 올라가므로 자주 확인하고 그에 따른 대응을 해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의 맵을 평가해 줘서 얻은 kudosu로 자신의 맵이 눈에 띌 확률을 높일 수 있다.[30] 적당한 모딩을 거쳐서 랭크돼도 문제가 없다 생각되면 BN[31]이 Bubble을 주며 이후로도 새로운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Qualify 비트맵이 된다. 현재는 Qualified라는 새로운 중간 단계가 생기게 되어 한번 더 랭크에 적합하다 승인받아야 정식 비트맵이 된다.[32] 그래서 QAT[33] 이라는 존재가 생겨나기도 했다. QAT은 맵에 버블도 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랭크도 가능하며, Qualified 상태에 있는 맵 중 랭크 되기에 부적합해 보이는 맵을 Disqualified 시키는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부분을 보면 QAT이 BN보다 더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과거 BAT 명칭이 지금 현재 BN(Beatmap Nominator)로 변경되었고, 비트맵 버블, 랭크 권한 이외의 모든 권한이 사라졌다.
5 osu! World Cup
osu!는 1년 주기로 국가 대항 월드컵을 개최한다.[34] 4:4(3:3) 팀리그를 기본으로 하며, 각각 개인의 점수를 합산해 국가간 점수 비교를 하고 2013년 시즌까지는 토너먼트 방식이었다가 2014년 시즌부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osu! 모드 이외에도 태고 월드컵, 캐치 더 비트 월드컵, osu 마니아 월드컵 4K부문, 7K부문이 있다.
5.1 우승국가
- 스탠다드 월드컵
- 2010년 : 타이완
- 2011년 : 대한민국
- 2012년 : 대한민국
- 2013년 : 대한민국[35]
- 2014년 : 일본
- 2015년 : 미국
- 2016년 : (개최 예정) 2016년 11월달 개최 예정
- 2017년 : (개최 예정)
한국은 한때 Cookiezi를 중심으로 스탠다드 월드컵을 장악하는 저력을 보여줬으나, Cookiezi나 -Hakurei Reimu-, Shizuru- 등의 에이스가 밴을 당하는 일로 전력을 크게 상실해 14년 패자부활전 경기에서 일본에게 6:5로 패배해 순위권에 들지 못했고, 2015년 월드컵에서도 폴란드 팀에게 발목을 잡혀 14년과 같은 결과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2016년 Cookiezi와 Reimu-Desu(전 - Hakurei Reimu-) 의 언밴과 mygh69, Seiko 등의 유저 발굴로 전력이 크게 상승해 우승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였으나...
Cookiezi의 경우 한국에 대해 상당히 악감정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국적이 일본이라는 것을 어필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한국 국적으로 나올 확률은 0에 가깝다. 또 mygh69는 사실 본계정이 아니라 기존 랭커의 부계정이라는 의혹이 있으며, Seiko는 2016년 1월 10일 릴랙스 핵으로 판정되어 밴이 되는 바람에 전력 보충의 대부분이 물거품이 되어버린 상태.[36]
- 태고 월드컵
- 2011년 : 타이완
- 2012년 : 일본 A팀
- 2013년 : 타이완 A팀
- 2014년 : 일본
- 2015년 : 일본
- 2016년 : 일본
- 2017년 : (개최 예정)
태고 월드컵에서의 한국의 입지는 좁다. 태고 모드를 점령한 대만과 일본의 강세를 넘기엔 힘들어 보인다.
- 캐치 더 비트 월드컵
- 2012년 : 중국
- 2013년 : 칠레
- 2014년 : 대한민국
- 2015년 : 대한민국
- 2016년 : 중국
- 2017년 : (개최 예정)
캐치 더 비트 월드컵의 경우 2014년 최강국이었던 독일을 꺾고 한국이 6:3으로 우승[37]한것을 시작으로 2015년 ExGon의 출전과 동시에 224dj(현[224]Reol), No492_Shaymin(현 _Asriel), mjj741 등의 유저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2015년 CWC 결승전 중국을 6:0으로 꺾고 그랜드파이널 매치에서 다시 승리해 올라온 중국을 에이스 ExGon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6:2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꺾는 것으로 시작해 2016년 Motion, [224]Hyperw7, Byeol, Len 등의전력이 새로 발굴되어 당분간의 CWC 우승은 한국의 것으로 봐도 무방했으나...
대부분의 전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2016 CWC에 못 출전했으며, 심지어 예선전에서 4:5로 한번 패하고 16강전에서 광탈해 패자부활전으로떨어져 우승은 불구하고 2, 3등도 기대하기 힘든 실정이었다. 결국 2016년 우승자인 중국에게 2:6로 처참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 매니아 월드컵
- 2014년 7K : 대한민국
- 2014년 4K : 대한민국
- 2015년 7K : ?
- 2015년 4k : 미국
- 2016년 7K : 중국
- 2016년 4K : 대한민국
- 2017년 7K : (개최 예정)
- 2017년 4K : (개최 예정)
매니아 월드컵은 위 캐치 더 비트 월드컵처럼 매니아 모드를 점령한 한국의 것이었다. 전승을 노릴 정도로 한국의 전력은 대단했지만... 2015년 4키 월드컵의 경우 대회 운영진의 일부 한국선수 출전 금지로 전력을 크게 상실해 8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자세한 것은 osu!/사건사고 항목의 2016 MWC 제명 사고 참고.그리고 Loctav에 대한 원망심은 깊어져갔다...
하지만 2016년 4K에선 다시 압도적인 스코어차이로 한국이 승리를 가져갔다.
5.2 우승 상품
CWC 2015를 기준으로 계속 우승 상품이 바뀌고 있다. 이 전부터 프로필 배지, 서포터 6개월, osu! tablet, 챔피언 타이틀이 우승 상품이었으나 CWC 2015 개최 도중 우승 상품 중 osu! tablet이 osu! store 50달러 크레디트로 변경되었다.
이후 OWC 2015에서 osu! store 50달러 크레디트는 총상금 최소 5000달러로 바뀐다. 대회 시즌마다 osu! store에서 Support Banner를 팔게 되는데, 창조경제 이로 생긴 수익금이 5000달러를 넘을 경우 상금이 더 늘어나고 5000달러 이하일 경우 5000달러 고정이 되는 식이다.
무슨 이 게임은 지금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판에 돈까지 거는 재주를... 운영자 페피가 전용기 구매를 위해 돈을 모은다는 소문이...
6 유명 유저
해당 항목 참조.
7 유명 매퍼
해당 항목 참조.
8 관련 유튜브 채널
해당 항목 참조.
9 알려진 버그
- 리플레이 관련 버그
- 예전부터 계속돼 오던 osu!의 고질적인 버그. 일단 리플레이를 보는 도중에 코멘트를 남기고 다시 재생할 경우 일정 확률로 미스가 나는데 이 확률은 노트 박자가 널찍널찍하고 점프가 없는 곡일수록 매우 낮아지고 박자가 조밀하고 점프가 많은 곡일수록 높아진다. 반면 가만히 있어도 미스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특정 리플레이에 한해 거의 70~80% 이상의 확률로 발생한다.
- 여러 패치로 이 문제는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이 버그는 2015년 현재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컴퓨터에 심각한 렉이 걸리면 미스를 잔뜩 띄운다. 리플레이의 방식때문에 어쩔 수 없는듯.
- 키아이 타임[38] 버그
- Taiko 한정의 버그로 연타노트와 스피너가 키아이 타임 시작점 혹은 끝점에 걸쳐있을 때 발생, 원인은 스피너를 끝내는 타이밍 또는, 연타노트를 쳐내는 타이밍 때문인데 노트를 쳐내거나 스피너를 끝내는 타이밍이 키아이 타임의 안에 들어가게 된다면 20% 가산점이 정상적으로 들어가며 문제가 없게 되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20%의 손해를 보게 되며, 이 문제는 주로 Easy난이도에서 1위를 목표로 하는데에서 거대한 영향을 미친다. [39] 해당 문제는 버그라고만은 볼 수 없다. 2013년 6월 중순에(16일 추정) 진행된 업데이트로 인해 연타노트에서 발생하던 이 버그가 사라졌다. 그러나 스피너가 끝났을 때 받는 점수는 여전히 이 문제가 적용되어 일부 Easy 난이도의 1위가 교체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관련 내용 #, Osu! 팬 카페 가입 필요.)
- 맥스 콤보 문제
- 최근 들어 발생한 Taiko 한정의 버그로 osu! Standard-Taiko 간의 채보 변환 알고리즘 문제인지 노트 수가 다른 사람들보다 많거나 적어지게 된다. 소수의 인원에게만 발생하는 걸로 알려졌으며[40] 이는 어떻게 보면 리듬게임의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지 못한 심각한 버그이므로 하루빨리 고쳐야 할 듯 싶다.
- Taiko 뿐만이 아니라 스탠다드, CTB에서도 발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과거에 발생한 버그를 제외하고, 현재는 이 버그가 발생했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으며, 버그가 발생한 기록들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고쳐졌다.
- 하지만 2015년 10월부터 CTB 모드에서 2008~ 2011년 경에 랭크된 곡들을 중심으로 버그가 다시 재발하기 시작했고, 원인은 채보 변환 알고리즘이 슬라이더 틱을 제대로 계산하지 못해 일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현재까지 고쳐지기는 커녕 2015년 10월 이전에 버그가 발생한 곡의 리플레이가 이상하게 깨져 버리는 일까지 일어나고 있다. 폴란드의 Krzysiek 같은 유저들이 이를 악용해 몇몇 곡들의 1위를 가져가는 일도 벌어졌다.
- 곡 비트맵 메모장 수정 버그
- 랭크된 비트맵을 메모장으로 AR HP OD값 그리고 노트를 바꿔버린 다음에 저장을 하고 플레이하면 랭크가 되어버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으며, 운영자 Peppy는 4년 동안 이를 알면서도 방관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물론 해당 리플레이를 보면 리플레이 점수와 기록 점수가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AR의 경우는 점수차이가 전혀 없다. 지금은 버그가 수정이 됐다.
참 빨리도 고친다.
- 최근 스탠다드와 Taiko에 Sudden Death 모드를 키고 플레이하다 미스를 내면 일정 확률로 게임이 끝나지 않고 계속 플레이 할수있는 버그가 있다. Hp가 0이 되는순간 Hp포인트를 획득해 죽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 osu!mania모드에서 멀티플레이를 할때 가끔씩 곡이 끝나지 않았는데 결과창으로 넘어가는 버그가 있다.
10 비판
항목참조 osu!를 플레이 하거나 혹은 플레이 하려는 이들은 반드시 참고하자.
11 사건사고
12 타 플랫폼 버전
13 마스코트
자체 마스코트도 있다. 이름은 "pippi".
기본 콤보 버스트 이미지로 주로 나온다.[41]
Taiko모드에선 pippi의 모습을 본딴 태고 캐릭터가 나온다. 일명 pippidon.
마스코트로써 여기저기 자주 출현해 인지도를 쌓다보니 나름대로 팬아트도 나오는 정도의 인기를 가지고 있다.
또한 CtB 전용 마스코트인 "yuzu"[42]도 존재하는데 상대적으로 적은 플레이 유저 때문인지는 몰라도 pippi에 비하면 존재감이 바닥(...)..
그 외에 osu! Mania 모드의 마스코트인 maria가 공개되었다.
상세 사항은 osu!wiki의 마스코트 문서와 유튜브 마스코트 소개 동영상 참조.문제가 와다 돈(wada don)이 100kg를 넘기는..?안에 뭐가들어있기에 신장도 고작 46kg인데 강철 압축시켜서 넣었나보네
14 기타
설정이 꽤 다양한 편인데 개중엔 위모트/타타콘을 지원하는 부분이 있다. 즉 타타콘으로 taiko 모드를 할 수 있다.
앱스토어를 통해 iOS 기기(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또는 해킹(jailbreak)을 한 아이폰, 아이팟 터치에서도 cydia에서 osu!!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플레이 할 수 있다. 곡 다운은 무선 인터넷으로 osu 공식 홈 서버에 들어가 받는 방식이라 Wi-Fi 연결이 필요하다.[43]
그리고 2012년 9월 17일 osu!가 5주년을 맞아 모든 유저들에게 osu! direct를 하루동안 이용할 수 있게 해주었고 최근 osu!의 10억번째 플레이어에게 무려 영구 서포터를 기념으로 선물해주었다. 그리고 바로 그 행운의 당첨자는 한국인(#). 이후부턴 300만번째 가입자등 특별한 일이 있을때마다 평생서포터를 선물로 주는것으로보인다. 이와중에 원래는 서포터를 결제하는 버튼이 있는곳에는... 닥치고 내 돈 가져가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는 최소 사양이 1Ghz 이상의 프로세서와 512mb 이상의 RAM인데 절대 믿지 말자. [44] 최소 사양으로 원활한 플레이는 어느 게임이라도 당연히 힘들다.
2012년까지만 해도 펜티엄4와 512MB RAM으로 구성된 구형 컴퓨터에서도 옵션만 좀 맞춰 주면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2013년 초부터 폭풍 퀄리티 상승 업데이트로 인해 상당히 구동이 힘들어졌다. 게다가 저사양 옵션도 사라졌다! [45]
Mac OS X 버전도 나왔지만 그냥 윈도우 컴퓨터에서 돌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와인(소프트웨어) 을 통해 구동되고있으며 윈도우버전을 강제로 돌리는것과 다름없기때문에 상당히 버그가 많다 백그라운드가 검은색으로 나오는 버그나, 게임자체를 실행못하는 버그도 많고, 최적화도 윈도우즈 버전에 비해 나쁜편이다.
Insert키가 일종의 보스키 역할을 한다.[46] 작업 표시줄에 있는 osu! 아이콘을 눌러 계속 할 수 있다.
cYsmix가 오스의 기본 비트맵이 된 Tear Rain을 작곡했고, 이어서 2015년 9월 29일 곡 3개를 추가 기증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그 곡에 맞는 비트맵을 선발해 보상을 줄 예정.
14.1 만우절
매 해마다 나름 재치 있는 만우절 이벤트를 벌인다.
2009년에는 osu!를 .nds로 변환시키는 거짓 사진과 함께 Lemon Tree라는 최악의 언랭맵을 랭크시켰다.
2010년에는 홈페이지와 게임에 긴급 업데이트로 Osu!를 Touhousu!로 바꿔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운영자 모두 동프빠 인증.
2011년에는 역시 홈페이지와 게임에 긴급 업데이트, Nightcore를 제외한 전곡의 디폴트 모드가 더블타임으로 되었다.[47]
2012년에는 홈페이지에 히든+플래시라이트를 적용시켜 버렸다. 히든은 대부분 글자를 모두 숨겨버리고 플래시라이트는 게임 내의 효과와 마찬가지로 전부 어두워지고 마우스 근처만 비춘다. 상단 우측에 그걸 해제하는 버튼이 있었다.
다만 2013년에는 그런 거 없었다... 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랭크될 가능성이 없는[48] 초고난이도 언랭크 맵들이 잠시간 랭크되는 이벤트가 발생했었고 만우절용 장난 비트맵도 함께 랭크되었다.
2014년에는 폰트가 Comic Sans MS로 바뀌고 강아지? 비슷한 게 타이틀 화면에 생겼다. 이 강아지는 영어권의 밈인 "Shibe doge"를 따온것이다. 한국 시각으로 2014년 4월 1일 0시에는 저 밈 관련 사진들에서 볼 수있는 온갖 낙서들(폰트는 위의 Comic Sans MS다)을 패러디하여 오스 메인화면에다 써놨었지만, 약 한시간 뒤에 Doge로 바뀌었다.
2015년에는 3월 31일자 업데이트를 통한 코인제도가 생겼다. 공식 홈페이지에 재정부족(...)이 원인이라 하며 코인 1개당 1$, 무제한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인력 보충으로 아이를 보내라고 되어있다. 언뜻보면 코인 개수만큼 플레이 가능한 것 처럼 보이지만.. 코인 개수가 음수로도 내려간다. 하지만 매 100콤보를 채울 때마다 코인을 하나씩 얻게 되므로 일부러 막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저렇게까지 될 일은 없다. 게다가 사실 코인 충전 버튼을 누르면 계속 무료로 100개씩 채워준다.
2016년에는 오토의 이름이 'dancing pippi'로 변하며 커서가 각 노트의 중심부를 클릭하지 않고 애매한 위치를 누른다. 미스가 날 듯하지만 묘하게 안 난다. 이런 것을 기교로 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Cursor dance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osu!내의 커서를 춤을 추듯이 현란하게 놀려가며 노트를 놓칠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플레이하는 것이다. 실력이 높거나 방송을 할때 시청자 및 플레이어의 재미를 위해서 하는데, 실력이 높을수록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플레이하며 실력이 쌓이다 보면 자연스레 해보게 된다. 그리고 재밌다
그리고 모든 유저가 pippi가 페피의 오스코인을 털어가 술마시고 모두에게 하루 서폿을 뿌렸다는 이유로(...) 1일 서포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49] 그리고 서포터를 지르는 이들이 늘어나겠지.
홈페이지의 osu!로고가 낮은확률로 반바퀴 돌면서 아주 잠깐동안 ¡nso가된다
14.2 osu!tablet
사진은 2016년 8월 중 리뉴얼된 2016 모델.
주문페이지
2013년 말[50] peppy가 포럼에서 공개한 오스 유저를 위한 태블릿이다.# 해당 포럼의 영상은 프로토 타입으로 플레이한 것이다. 실제 제품은 영상에 나오는 것과는 좀 다르다.
기기 스펙
기술 | 정전식 디지타이저[51] | |
작동 반경 | 4"x2.3" (10.2cm x 5.8cm) | |
해상도 | 4000 LPI (Lines per Inch) | |
반응 속도 | 200 RPS (Reports per Second) | |
압력 감지 | 2048 Levels | |
감지 높이 | 0.4" (1cm) | |
작동 전력 | 0.35w | |
포트 | USB 1.1 | |
케이블 길이 | 150cm | |
크기 | 176.6mm x 115mm x 7.5mm | |
무게 | 127g |
기반 제품은 HUION H420이라고 한다. 완전히 동일한 건 아니고, 기반제품에서 수직 감지 높이를 0.2인치(약 0.5cm) 낮춘 제품이다.
가격은 기기값 US$30에 아시아지역 배송비인 $11[52] 로 대략 45,000원정도로 저렴하다. 페피가 말하길 자신은 이익을 바라지 않으며, 자신의 목표는 타블렛을 사용해보고 싶은 모든 유저가 사용할수 있게 하는것이라고 한다.
펜에 AAA건전지 하나가 들어가며, 심이 4개 추가로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2015년 1월 16일. 태블릿의 2차 물량이 입고되었다, 총 1000대로 추산되며 배송료는 한국 기준 $8.8로 종전보다 더 싸졌다! 다만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53] 달라진 점으로는 박스 디자인이 변경되고, 드라이버 없이도 osu!에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펌웨어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2016년 8월 말 오랜 공백기간을 깨고 새로운 리뉴얼 타블렛인 osu!tablet 2016버전이 출시되었다. 똑같이 Huion사의 H420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좌측 커스텀 버튼 세 개가 사라지고 컬러가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하얀색 배경에 분홍색 삼각형 스프라이트는 사라지고 회색 오스 로고만이 자리잡게 되었다. 스펙은 기존과 동일하나 펜의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기기 자체의 가격이 5달러 상승한 35달러로 변경되고 배송료도 10달러로 상승하였다.
14.3 osu! 'nono' keyboard
주문 페이지
2015년 5월 30일 공개된 키가 두 개 달린 오스 전용 기계식 키보드이다. 두 키 연타 속도에 따라 바디 led 색이 변화한다.#[54]
축은 체리 MX 적, 흑, 청, 갈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바디 색도 핑크, 블랙 실버로 선택할 수 있다. 바디와 축에서 led가 들어오는데 바디 led는 무려 RGB이며 전용 드라이버다운로드로 여러 led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 키가 두 개인 것(...)을 제외하면 평가가 괜찮은 편
출시 후 수량이 적어 곧바로 품절되었는데 10월에 키캡 디자인이 변경되어 지금의 ABS 키캡#의 키보드가 되었다.
14.4 osu!next
언젠가 업데이트될 오스의 디자인을 포스팅하는 사이트. 매주 금요일 오스의 디자이너 flyte가 작업물을 업로드한다. 작업물 중에는 이미 적용된 디자인도 있으며, 현재 눈치챌 수는 없겠지만 작은 디자인부터 하나하나 적용돼 나가고 있다.
오스 홈페이지 리뉴얼도 한다! 리뉴얼이 적용된 사이트의 유저 페이지에서는 서포터 한정 기능이지만 프로필 작성칸과는 다른 개념으로 배너도 원하는 이미지로 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55] 링크
14.5 osu!supporter
게임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유지비를 충당하기 위해 기부를 받고 있는데, 기부자에게 그 금액에 따라 일정 기간 몇 가지 서비스를 해준다. 여기서 기부자는 보통 서포터로 불린다. 페이지
그 서비스들을 정리해보자면,
- osu!direct
osu! 게임 창 내에서 맵을 찾고 다운도 가능하게 해 준다. 미러 사이트보단 느리지만 공식 홈페이지 속도보다는 좋기에 편리하게 쓸 수 있다.
- 자동 다운로드
위의 osu!direct가 멀티플레이나 타 플레이어 관전시에 자동으로 맵을 받아준다.
- 최대 맵 업로드 갯수 증가
맵을 제작할 일이 없는 일반 플레이어라면 별로 쓸모없는 기능이지만, 매퍼들에게는 맵 업로드 갯수[56]를 올려주는 깨알같은 기능. 만약 자신이 랭크된 맵이 많다면 최대 10개까지 업로드가 가능하다. 일반 플레이어는 랭크맵이 하나도 없을 경우 기본 3개이며 맵이 하나 랭크될 때마다 하나씩 늘어나서 서포터 미소지자 기준으로 최대 9개까지 늘어난다.
- 테스트 클라이언트 사용 가능
일반 플레이어라면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스트 기능들을 서포터는 전부 이용할 수 있다.
- 유저 페이지 프로필 사용 가능 (영구)
다른 플레이어들의 유저페이지에 들어가다 보면 랭킹 패널 위에 개인적으로 글이나 사진 등으로 꾸며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프로필 꾸미기 기능이다. BB코드를 이용하여 자신의 입맛대로 꾸밀 수 있으며, 일단 서포터를 구매하면 영구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 플레이한 맵과 플레이하지 않은 맵 필터링 가능
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맵을 검색할 때 랭크 맵들에 한해 플레이 한 맵과 플레이하지 않은 맵을 구별해서 검색 가능하다.
- 멀티 채팅시 닉네임이 진한 노란색으로 변경
- osu, #korean 등 멀티 채널에서 자신의 닉네임이 타 플레이어들에게 진한 노란색으로 보인다.
- 다운로드 제한량 증가
서포터를 쓰게 되면 주로 위의 osu!direct를 쓰기에 별로 체감하긴 힘든 기능이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맵을 한번에 많이 받으려 할 시 걸리는 제한이 비교적 관대해진다.
- 닉네임 1회 무료 변경 가능 (1회 제한)
닉네임을 1회 변경할 수 있다! 과거에는 1회 제한이었지만 현재는 여러번 변경 가능하다. 단, 변경 할 때마다 드는 돈이 2배씩(...) 증가한다. 첫 체인지는 8달러.
- 오스 메인 배경화면 변경
노래 선택 화면 진입 전의 메인 배경화면을 자신이 원하는 사진으로 변경할 수 있다! 기존 배경화면이 질린 사람들에겐 꿀같은 기능.
- 맵별 랭킹 확인 세분화
맵 선택창에서 기존에는 로컬 랭킹, 글로벌 랭킹밖에 이용할 수 없던 것을 국가 랭킹, 글로벌 랭킹 (선택된 모드), 친구 랭킹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타인의 베포를 노린다거나 할때 이용하면 편리하다.
- 리플레이 코멘트 색 변경 가능
서포터가 없을 시는 자동으로 흰색으로만 써지지만, 서포터가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골라서 코멘트를 달 수 있다!
등등이 있다. 확실히 편하므로 자신이 재미있게 즐긴다면 추천한다. 물론 이것은 기부자에 대한 감사 서비스지 유료 서비스가 아니므로 환불은 안 된다. 한국 유저들은 휴대폰 소액결제도 지원하므로 참고하자. 수수료가 지옥이니깐 카드쓰자
14.6 osu!go
take osu! wherever you go |
osu!를 USB에 넣어서 사용하는 포터블 버젼이다.
32GB USB3.0에 구성되어있다.
상품 링크
15 osu! 규칙
osu!wiki:KO:Rules 혹은 osu!wiki:KO:Short Rules참조.
간단히 알고싶다면 아래 항목만 봐도 된다.
1) 부계정 / 대리 / 핵은 절대적으로 금지이다.
2) 특정 언어 채널에서의 대화에 참여하는 경우 해당 채널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며 그 외의 #osu같은 채널들은 영어 전용 채널입니다.
3) 멀티 방 홍보는 #lobby에서만 가능합니다.
16 관련 커뮤니티
17 관련 문서
- ↑ 원작 게임인 오쓰 싸워라 응원단의 제작자 인터뷰에서도 osu!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대인배 인증 - ↑ 평균 동접자수가 1만명 이상이란건 국내의 중소 온라인 게임들보다 훨씬 많다는 소리이다.
- ↑ 2016년 03월 말에 유저 수 800만을 돌파했다!
- ↑ 뒤에 서술하겠지만 오스에 일정 금액 이상의 기부를 해서 서포터가 되면 국가/친구/모드별 랭킹도 확인하거나 재생해 볼 수 있다.
- ↑ 예전에는 옆에서 중앙으로 와서 머물렀다가 반대쪽으로 사라지는 형식이었으나 현재는 니코동처럼 서서히 흘러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더블타임 모드를 걸면 코멘트도 빠르게 지나간다
- ↑ 마우스는 이동과 클릭이 같이 되므로 '내가 이 노트를 처리한다'는 느낌이 상당히 와닿지만, 마우스로 커서 가이드를 하고 키보드로만 치는 경우 이러한 느낌을 받기가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 ↑ 외국에서는 이를 '스트림(stream)' 이라 부른다.
- ↑ 특히 터치스크린으로 플레이할 경우 멀티터치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노트들을 완벽하게 쳐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 ↑ 100, 200콤보를 넘어갈 때 범위가 더 줄어든다.
- ↑ 일부 모드는 기록이 등록되지 않는 언랭크 모드이므로 참고.
- ↑ EZ2CATCH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되긴 하나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는 다른 점이 많다.
- ↑ 다만 마우스와 손 크기가 맞지 않는 등 마우스가 크게 불편한 사람들은 확실히 실력이 급증한다.
- ↑ 사실 타블렛을 사면 실력이 늘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기도 하며, 태블릿을 사게되면 마우스보다 더 플레이를 많이 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실력을 태블릿에 의한 실력 증가로 착각하기도 한다.
- ↑ 단위는 Hz이며, 1초에 입력 장치가 컴퓨터에 보내는 신호의 횟수를 말한다. 만약 이게 낮다면 입력 지연이 생기거나 커서가 밀리는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 ↑ 쉽게 말해 어느 한 곡이 있다 치면 그 곡의 어느 난이도든 상관 없이 자신이 가장 높게 딴 점수가 Ranked Score가 된다.
- ↑ 그러나 이 탓에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데 osu! mania는 분명 만점제이긴 하지만 유비트 등과 달리 한 판정이 균일한 점수를 갖지 않는다. 특유의 보너스 점수 시스템으로 인해 미스 직후 내는 무지개 300은 100%로 올콤 중일 때 내는 무지개 300의 절반 정도의 점수를 얻는다.
- ↑ 물론 여기에는 해마다 수백에서 수천 개의 비트맵이 랭크되는 것도 한 몫 한다. 당장 랭킹 한 자릿수 랭커만 보더라도 신곡이 나오자마자 더블타임을 걸어버리고 5~600pp를 먹는 모습을 간간히 볼 수 있다.
- ↑ 이때 기준이 50위였던 이유는 peppy 이외의 개발자들에게 제공하는 리플레이 기록이 각 맵당 50위까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몇몇 개발자들에게 맵당 100위까지의 기록을 제공하는 것 같다.
- ↑ 그 예로 Mesita의 Gold Dust HD+FL 올콤 기록은 핵 사용 의심이 빗발칠 정도로 전설적인 기록이지만 pp는 웬만한 4자릿수 랭킹 유저들이 하루에서 이틀 정도만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213pp밖에 되지 않는다.
- ↑ 5분 이상 곡의 경우 약간 상향되었지만, 5분 이상 곡에 플라를 거는 경우는 거의 없고, 상향된 양도 매우 적다.
- ↑ JavaScript를 즐겨찾기 링크에 등록해두면 편하다. 상세 사항은 해당 사이트 도움말 참조.
- ↑ Extreme, Hyper, Ultra 등등 다양하다
- ↑ 다만 옛날 랭크맵들을 찾아보면 현재로는 이해하기 힘든 이러한 맵들이 꽤 있다. 그때는 랭크맵 기준이 상당히 약했기 때문. 예를들어 핑퐁의 노말 맵은 하드락을 걸면 hp를 많이 줘도 슬라이드가 너무 오래 걸려서 죽는다
- ↑ 단 몇개월 전부터 홈페이지에는 난이도가 개편되었는데 게임에서는 이때 바뀌었다.
- ↑ 현재는 TAG4의 랭크가 불가능해서 영구적으로 남을 듯.
- ↑ 시간이 흐르면서 스타 레이팅의 허점을 악용한 별 5~7개짜리의 쉬운 비트맵들이 나오면서 이런 인식은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그리고 유저들 실력도 대체로 오르고 있다. 잠수를 타면 꾸준히 내려가는 랭킹을 봐도(...).
- ↑ 특히 Go Berzerk라는 곡의 Another 난이도는 논모드 SS 풀콤 시 주던 pp가 323pp에서 162pp로 완전히 반토막 났다(...)
- ↑ ExGon, Spectator, 224dj(현 [224 ]Reol) 등 몇몇
즐겜러유저는 패치후 퍼포먼스 포인트가 대폭 상승하는 기예를 보여주었다. - ↑ 포럼 특성상 자주 리뷰되고 또 그에 따라 제작자가 자주 수정을 하는 곡이 위로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SP 시스템이라고 비트맵 페이지를 잘 보면 별 여러 개가 한 곳에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게 많을수록 포럼 위쪽으로 올라간다.
- ↑ 자신의 비트맵에 별을 주면 된다.
- ↑ Beatmap Nominatior 의 약자. 일종의 비트맵 관련 일반유저이며 능숙한 영어 실력이 기본적으로 요구된다.
- ↑ Qualified 상태까지 갔다가 퇴짜를 맞은 이후 다시 랭크에 도전하지 않는 맵들도 생겨나고 있다.
- ↑ Quality Assurance Team의 약자. 전반적인 비트맵 관련 운영진이며, 맵이 랭크 되는 과정에 Qualified 라는 중간 단계가 생기게 되므로써 이 중간 단계를 담당하는 인력이 필요했는데, 그것이 QAT.
- ↑ 단, 게임 내에 4개의 모드가 있기 때문에 모드에 상관 없이 대회 자체는 3개월 주기로 열린다.
- ↑ 당시 선수로 참여했던 Shizuru-와 - Hakurei Reimu-의 계정 밴으로 뱃지를 제외한 우승상품 박탈
- ↑ pp랭킹 순으로 따지면 대한민국이 1~2위를 기록하나 군대(Sayonara-bye, Dungeon),바쁨(Bikko)등의 이유로 항상 베스트 멤버로 출전하지 못한다. 물론 다른나라도 그렇지만 한국이 유독 심하다. 최근의 일본도 여러가지 이유로 대다수의 랭커가 빠지는 바람에 디펜딩 챔피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선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 ↑ 디도스 공격으로 경기 중인 선수의 태반이 탈주하는 일이 생기자 비공개 경기후 한국의 우승이 발표되었다
- ↑ 음악 혹은 채보의 하이라이트 구간에 사용하는 일종의 이펙트. 얻는 점수마다 20%의 가산점이 붙는다.
- ↑ PC환경의 문제가 아닌, 하나의 테크닉이라고 볼 수 있는 시스템의 오점.
- ↑ 활동하는 유저 중 약 1~3명 정도가 겪는 모양인 듯. 노트북 플레이어에게 주로 발생하는 것 같다.
- ↑ 응원단 시리즈처럼 얼굴 부분만 나왔다가 현재는 복장도 새로 그려진 상반신 이미지가 나온다.
- ↑ 간혹 어정쩡한 머리 길이 때문에 헷갈려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남캐다.
- ↑ 물론 다른 앱을 이용하여 PC용 곡을 직접 아이폰/터치/패드에 넣어서 인식시키는 방법도 있다.
- ↑ osu! 최소사양에 약간 못 미치는 사양으로도 ruv-it!과 LR2는 60프레임 이상을 내는데(동영상 BGA 제외) osu!는 옵션을 아무리 낮춰도 1프레임에 허덕인다.
- ↑ osu! 게임 디렉토리 안에 있는 cfg 파일의 84번째 줄에 있는 'MyPcSucks'
예?의 값을 1로 고치는 방법이 있다. - ↑ Insert 키를 누르면 뭘 하고 있었던 간에 프로그램을 재빠르게 숨길 수 있으며, 키 맵핑 설정에서 바꿀 수 있음.
- ↑ 정확하게 말하자면 더블타임이긴 한데 나이트코어 버전(이름도 osu!core)이다. 만우절 장난으로 osu!측에서 "우리들은 모두 Nightcore를 좋아하니까 모든 곡을 나이트코어로 바꿔봤어요!".
- ↑ Blue Dragon의 Big Money 맵인데 원래 업로드된게 삭제되었다.
- ↑ 원문 : pippi broke into peppy's bank account and stole all the osu!coins money! She's apparently spent it on booze for herself and whatever's left a day of free osu!supporter dor everyone! Make sure to check out her sick cursor-dancing skills in autoplay!
- ↑ 정확한 날짜를 알면 수정바람
- ↑ Electromagnetic Digitizer
- ↑ 그외 북&중앙 아메리카,오세아니아,중동,카리브는 $15, 유럽은 $18,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는 $20 으로 아시아 지역이 가장 싸다!
- ↑ 실제로 강원도의 모 위키러는 배송비가 9.88달러가 나옴.
- ↑ 이후 언급하는 드라이버로 옵션 해제도 가능하다.
- ↑ 서포터가 아닐 시엔 기본 이미지 몇개로만 변경 가능하다.
- ↑ WIP+Pending 상태로 존재 할 수 있는 갯수. Graveyard 나 Ranked/Approved 상태는 가산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