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ada2010
2 baram2010
3 ITX30
4 LP53
Lp형 케이스를 위한 쿨러
규격 LGA 115X (클립 세트를 이용해 다른 규격도 사용 가능)
TDP 100W
쿨러 92mm/25T
가격 3만원대
무게 쿨러포함 410g
구리를 베이스로 한 쿨러이며, 히트파이프 2개가 박혀있다.
백 플레이트 없이 와셔와 나사를 이용해 장착하는 방식 이다. 장착시 높이는 약 6cm.
실리콘 고정 부품을 사용해 쿨러의 진동을 크게 줄였다.
풀 로드시 약간의 풍절음이 있지만, 소음은 적다.
인텔 정품 쿨러보다 열전도율이 좋아 10~20도 정도 낮은 편이다.
쿨러의 회전 속도는 2100RPM +/- 250RPM
메인보드에 따라 커패시터나 램 간섭이 있을수도 있다.
호환 여부를 물어보고 구매 하도록.
아쉬운 점은 나사와 와셔의 여유분이 없다는 것 이다.
일반적인 (사각형)92mm 팬이 아니라, bada2010처럼 홀 간격이 80mm인 92mm(원형)팬을 사용하기 떄문에,
80mm사각 팬 또는 92mm 원형 팬을 써야 한다.
5 TRINITY (트리니티)
TDP 250W(Qmax)
쿨러 130mm 25t
가격 3만원 후반
무게 735g
(※트리니티 = 삼위일체 = 성능,소음,가격 셋을잡았다?)
공랭쿨러계에서, 성능과 가격, 대중성 모두 잡은 끝판왕이자 국민쿨러. 인지도가 가장 높기로 유명하며,
(중고가격방어율이 인텔CPU와 맞먹을정도로 중고시장서도 잘팔린다)
오버클럭용의 안정적인 최소한의 마지노선으로 알려진 쿨러.
성능도 좋고, 그만한 가격대에서 이정도 성능과 저소음을 찾기 힘들기때문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최근들어서야, 25,000원대의 딥쿨 GAMMAXX 400 이란녀석이 등장해서
거의 동급 성능이면서, 트리니티보다 1만원이상 저렴해서 라이벌격으로 등장했지만.)
하지만 이쪽이 마감의 형태나, 인지도, 쿨러소리등에서 낫다는평으로
꾸준히 높은 중고가나 이런걸 보면, 여전히 찾는사람과 인기가 많다는것을 알수있다.
이 제품을 개발하는데 있어, 2가지의 사연이 있었다
최대 1800rpm으로 회전하도록 설계된 130mm팬이고, 조용한 1200rpm에서 최고의 냉각성능을 발휘하기로 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욕심으로 인해 고회전으로 동작할 때 최고의 냉각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를 해 버렸고, 그 결과 회전수가 낮아 질수록 급격하게 떨어지는 냉각 성능으로 결국, 다시 설계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개발자가 알루미늄 베이스에 히트파이프를 넣고 프레스로 눌러서 고정하는 "베이스 압착" 공정에서 바다2010과 트리니티의 특징이 같다 생각하고 동일하게 압착을 해 버렸지만, 0.1mm를 더 압착을 해야만 했고 그 실수로 초기 생산품 전량을 폐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