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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손톱을 사용해, 상대의 통점을 마하의 속도로 할퀴는 기술. 이 기술을 맞은 상대는 뱀의 독이 전신에 퍼진 것만 같은 강력한 전격을 느끼게 되며, 직접 맞아본 세이야에 의하면 "전신을 몇만 볼트의 전극으로 찌르는 것처럼 아프다"고 한다. 사용할 때는 샤이나의 등 뒤에 거대한 코브라의 형태가 떠오른다.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샤이나의 여동생 겸 제자라는 설정을 가진 가이스트도 사용했다. 아무래도 언니인 샤이나에게 배운 듯하다. 애니메이션 19화에서 세이야와 싸울때 사용했으며, 이 기술을 사용해 세이야를 궁지에 몰아붙였으나 사지타리우스 골드 크로스에게 방해를 받아 패배해 사망했다.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에서는 썬더 클로라 그런가 번개 속성의 기술이 되었다.
정발판 코믹스에선 처음에는 썬더 크로스, 나중에는 썬더 크로우가 된다. 단 한번도 제 이름으로 불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