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경찰 메탈잭의 등장인물.
アグリ・亮
성우는 나카무라 다이키(中村大樹), 한국 더빙판 성우는 최재호
메탈잭의 멤버, 실버 잭으로 변신한다. 제트기 형태의 메카 팔콘과 합체하여 메탈 파이터 실버 잭이 된다. 잘생긴 꽃미남 F-1 레이서. 프라이드 높은 캐릭터로 겉으론 냉정한 척 행동하며 남에게 애정을 주는 것을 꺼려하지만 친해진 사람에겐 미소를 보일 줄 아는 남자. 항시 이성적으로 행동하고자 하며 때문에 감정적으로 움직이고 보는 켄과 부딪히는 일도 많다 오죽하면 오프닝 영상에서부터 싸움질. 가속 장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메탈잭 중에서는 최속으로 활약할수 있다. 또한 F1 레이서인데 자전거는 못탄다며 아주 자랑스럽게 내세운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레이싱 선수가 된 이유는 자기가 존경했던 선수를 보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그선수는 그가 사이보그가 되기 전에 죽었으며, 그후에는 그의 라이벌은 사이가 안 좋고[1] .......[2]
사장이 한번 그의 라이벌을 이기는게 어떠냐하고 하지만 거절한다
그사장이 수상해서 켄에게 조사를 부탁한다[3]
료는 선수를 기계만 될 생각은 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대결하자고 하자[4] 선수는 잘못을 뉘우치고 료랑 정정당당하게 싸우지만 당연히 보정받은 료가 이긴다
선수는 료를 이기지 못하지만 그래도 져도 괜잖다고 하지만 사장이 설치한 폭탄때문에 진짜로 죽고 만다[5]
31화에는 사이보그 4형제에게 자랑인 속도로 고전하면서도 막내를 겨우 쓰러트렸는데, 그 보복으로 자신을 응원해주던 레이싱 팀의 오너가 살해당하자 이에 분노하여 그들과 결투를 해, 가속한 팔콘 위에서 재가속을 하는 것으로 강도단[6]을 전부 쓰러트리기도 했다. 또한 32화에선 자신을 취재하고자 하는 여기자 때문에 메탈잭의 비밀이 드러날까 고심하지만 결국 정체를 드러내게 된다. 당사자는 "개인의 사생활은 확실히 지키니까요."라고 넘어갔지만... 2연속으로 개인 에피소드가 있는걸보면 제작진 안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모양이다(...)
필살기는 블리자드 빔.- ↑ 그의 라이벌의 정체는 료가 존경하던 그선수가 맞다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 ↑ 사실 불법 도박하는 사장을 만난 선수는 스스로 사이보그가 되어서 반칙을 저지거나 다른 선수들을 집단 폭행까지하는 비열한 사람이 되었다. 그의 파트너도 로봇이었다
- ↑ 예상대로 그사장은 선수들을 사이보그로 개조하고 도박의 말로 취급해서 돈을 벌고 있었다. 이드와 함께 꾸몄기지만...
- ↑ 기계만 시달리는게 레이싱 실격이라고 충격받았다
- ↑ 한편 같은 시각에 켄과 타케시가 사장과 도박을 즐기는 사람들을 체포한다. 그러나 그사장은 그선수를 배신당하자 폭발시킨다
- ↑ 사실 인터폴에서 수배중인 흉악범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