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테일즈 오브 엑실리아/agria.png
1 개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등장인물
연령: 15세
신장: 153cm
무기: 칼이 든 지팡이(仕込み杖)
전투타입: 술장사(術杖士)
CV.사카모토 마아야
캐릭터 디자인: 오쿠무라 다이고
시꺼 추녀! 짜증나니까 입 좀 다물어!
아하하하하! 바~보! 알려줄리가 없잖아?
2 상세
가이아스의 직속부하인 포브(四象刃:사상인)의 일원. 아그리아란 바늘(針)을 뜻하는 칭호이다.
강력한 정령술을 다루는 천재 정령술사.
천재다보니 다른사람의 진지한 모습이나 노력을 잘 비웃는다.
분노와 조소로만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지못하며, 속마음은 세계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차있다.
웬만한 일엔 관심이 없지만, 자신을 방해하는 자와 거역하는 자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한번 화가나면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못하며, 작전이나 분위기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트러블 메이커.
레이아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비웃으며 놀려댄다. 프레사와 함께 주인공 일행과 최후의 전투를 벌이나 패배, 전투로 인해 절벽이 무너지며 추락한다. 이때 레이아가 구하기 위해 손을 잡지만 뿌리치고 ㅗ를 날리며 마지막까지 레이아를 놀리며 추락사한다.
3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레이아의 캐릭터 에피소드의 분사세계에서 등장한다. 이때는 그녀가 레이아에게 구해졌다는 상황의 페러럴 월드인데, 레이아 같은 일을 하며 레이아와 같이 생태계를 더럽히는 몬스터를 조사하러왔다가 루드거 일행과 만난다. 여전히 말투는 험하지만 레이아의 행동을 비웃거나 하지는 않는걸로봐선 분사세계의 레이아에게 마음을 털어놓았던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