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쌍성의 음양사
1 개요
본작의 여주인공이자 메인 히로인. 쌍성의 음양사 중 한 명. 아다시노 가의 장녀이며 요리치 속성.
엔마도 로쿠로와 함께 '쌍성의 음양사'라고 불리며 이 둘이 결혼하여 낳은 자식이 케가레와의 싸움을 종식시킨다고 한다.
2 성격
3 작중 행적
마가노에서 케가레를 퇴치한 후 마가노 문에서 나와 하늘에서 떨어지는 베니오를 로쿠로가 발견하는 것으로 등장. 이후 로쿠로와 같이 성화관을 찾아다니며 로쿠로의 돈으로 화과자를 사먹다가 갑자기 눈 앞에서 아이들이 실종하는 것을 목격해 마가노의 문을 열어 아이들을 구하러 간다. [1]
마가노 안에서 아이들을 구한 뒤 거대한 부정이 나타나 밀리는 베니오를 두고 과거의 트라우마로 힘을 쓰지 못하는 로쿠로에게 모든 부정을 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준 것을 계기로 로쿠로가 나서 싸우게 된다.
이후 성화관에서 로쿠로와 다시 만나게 된다.
유우토[2]와 만나 싸우면서 두 다리를 잃었지만 바사라인 카무이의 도움으로 로쿠로의 오른 팔처럼 부정타락한 신체를 얻게 되었다.
- 29화에서 베니오에게 깃든 주호령이 마가노의 주민이라는 떡밥이 던져졌다. 전투 중 사요가 베니오의 주호령을 부르자 마가노의 기가 베니오에게 모이면서 검은 안개 안에서 쿠즈노하를 향해 '네가 나를 부르다니' 라며 각성한다.
각성 후의 모습은 가슴에 부정의 특유한 표식이 생기고 뿔이 달리며 갈색 피부와 역안으로 부정과 가까운 모습.
이전 유우토와의 전투에서 던져졌던 음과 양을 모두 지배하는 진정한 음양사라는 부분과 이어지며 양의 절정에 해당하는 아베노 세이메이의 주호령을 가진 로쿠로와 반대로 음의 절정에 해당하는 주호령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2화에서 주력을 잃게 되었다. 마유라와 로쿠로가 섬으로 떠난 시점에서 원작은 베니오의 등장이 당분간 적어질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