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키 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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荒木 源蔵

원기폭발 간바루가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가타 켄이치/추가바람.

아오조라 초등학교 근처에서 과자가게 '원기당'을 운영하는 주인. 아들로 아라키 쥰을 두고 있다.
마계수가 등장할 때 마다 '원기당' 및 아라키 겐조 본인도 피해를 많이 본다. 가게가 폭죽이 되어 터진다든지, 가게의 물건들이 마계수에게 피해를 입는다든지... 하여튼 마계수가 등장하면 거의 무조건 피해를 본다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인물.

틀니를 끼고 있다. 한번은 마계수를 보고 놀라 틀니가 떨어진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