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폰치 노바 | |
Arena Fonte Nova | |
위치 | 브라질 바이아주 사우바도르 |
기공 | 2010년 |
개장 | 2013년 4월 7일 |
사용처 | EC 바이아 EC 비토리아 |
수용인원 | 55,000 |
필드규모 | 110 × 75 m |
다득점의 양기를 가득채운 경기장이라 카더라
2014년 FIFA 월드컵 경기가 열릴 경기장으로 선정되면서 기존 경기장이 철거된 자리에 재건축하였다. 2010년에 착공하여 2013년 4월 7일에 개장했다. EC 바이아의 홈 구장이다.
이후에는 2016년 리우 올림픽 축구 경기도 이 곳에서 열린다.
이 경기장의 징크스라면 이 경기장에서 벌어졌던 경기들은 유독 다득점으로 뭉개버리는 경기들이 많았다. 반 페르시의 플라잉 더치맨골로 유명한 폰치노바 쇼크도 바로 이 경기장에서 벌어졌으며[1], 페페의 박치기로 포르투갈을 말아먹은 독일-포르투갈전[2], 스위스와의 악연을 철저히 박살내버린 프랑스[3]도 이 경기장에서 승전보를 올렸다. 이 징크스는 리우 올림픽에서도 그대로 나타나,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은 피지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8-0으로 처참하게 뭉개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