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5의 등장인물.
1 소개
나는 아르노 후버... 평온한 생활과는 연이 없는 남자...
오스트리아 출신의 모험 항해사. 탐험가로 이름을 떨치면서, 사실 뒤로는 한 왕가의 요청에 따라 각국의 정세를 탐색하는 첩보원으로 암약한다.
미인을 매우 좋아해 교묘한 화술과 음식에 관한 풍부한 지식으로 여성을 유혹한다. 여성 때문에 종종 위기에 빠지지만, 본인은 개의치 않고, 반대로 즐기고 있는 모양이다.
1.1 성능
- 탐험: 1,000
- 전투: 1,000
- 교역: 900
- 스킬/효과: 무난한 보고 / 왕궁에서 발견물 보고시의 효과가 조금 상승한다 (열전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2 열전 퀘스트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브리튼 섬 주변 1의 해도, 브리튼 섬 주변 2의 해도 중 하나 / 북해 1의 해도, 북해 2의 해도, 북해 3의 해도 중 하나
- 내용 - 탐험
- 런던에 기항
- 오슬로에 기항
- 보상 : 주얼 5개 / 무난한 보고
주인공 일행의 배에 탑승해 선원으로 위장했으며, 어느 국가에 고용되어 의뢰를 수행하는 스파이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자기도 모르게 혼잣말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의 클라이언트인 Q가 런던, 펍 아이린에서 기다린다는 편지를 보내자 일 의뢰 편지로 런던에서 금화 5000을 받을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해서 런던으로 향하게 한다.
런던에 도착하자 롯코에게는 자신이 일을 처리할 것이니 식사라도 하면서 기다리라고 했으며, 펍 아이린이라는 주점에서 클레어가 어떤 신사로부터 이 주머니를 전해달라고 하자 후버는 팁이라면서 지갑 째로 돈을 클레어에게 준다. 주머니에는 봉투와 종이 조각이 있어 확인하자 종이에는 후버는 오슬로에서 북방의 사자(구스타브 2세 아돌프)를 유인하라는 내용이 있으며, 봉투는 구스타프 아돌프 앞으로 되어있어 그 봉투를 전달하고 사지로 유인해 제거하라는 것임을 알아챈다.
후버는 불가능할 것이라 여기면서도 주점에서 나가고 롯코에게 오슬로에 좋은 의뢰가 있다며 오슬로로 향하며, 스웨덴 왕궁에 숨어들었지만 구스타프 2세 아돌프에게 발각당하고 후버는 Q의 편지를 전해준다. 후버는 구스타프 2세 아돌프로부터 Q는 구스타프 2세 아돌프의 체스 동료로 체스의 재대결을 요청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답례로 구스타프 2세 아돌프에게 금화 5000을 받고 나온다.
후버가 많은 보수를 받은 것을 보고 니나가 여러 곳에서 의뢰가 들어온다면서 대단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