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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이디스 아카데미 학생들 사이에서 '쓰레기 4인조'라고 불리고 있다. 아디스 아카데미의 필기 수석.
2 마법물품
- 엘룬의 서
- 신분패
화이트 왕국의 네레스 왕비에게 받은 사례 중 하나. 아민의 가명인 '아크 논 아미스'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 마법지도
화이트 왕국의 네레스 왕비에게 받은 사례 중 하나.
- 무한의 주머니
화이트 왕국의 네레스 왕비에게 받은 사례 중 하나.
- 군주의 반지
화이트 왕국의 네레스 왕비에게 받은 사례 중 하나. 화이트 왕국의 국보 중 하나로 화이트 시리즈의 마법을[1]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마법반지라고 언급되다가 챕터가 끝날 쯤에 이름이 밝혀졌다.[2] 왕비도 말해준 적 없는데
- 정화의 염주
루루노 사원에서 데르오니즈를 치료한 감사의 표시로 받은 성물. 저주와 독을 막아준다.
3 스펠
- 허무을 비추는 어둠의 거울
아민이 어둠과 거울에 대한 생각에서 발현시킨 스펠. 처음 발현될 때에는 손끝의 어둠이 쩌억 벌어지며 하나의 고리를 만든다. 이 고리는 흑마법의 마력과 스펠을 삼켜 아민의 것으로 만든다. 즉, 스펠을 뺏는 스펠. 다만, 마법을 막지는 못 한다. 이 스펠을 통해 습득한 마력에 따라 엘룬의 서에 새로운 단어가 깨어나는 모양이다.
- 어둠을 비추는 허무의 거울
어둠의 거울의 역주문. 루루노 사원에서 레스와의 대화를 통해 깨달은 스펠이다. 엘룬의 서에서 금빛의 거울이 나타나 어둠에 물든다. 이 거울은 아민이 어둠의 거울을 통해 빼앗았던 스펠을 토해낸다.[3]
- 허무한 영원을 비추는, 짙은 안개
라쿠가 불러낸 두 기의 골렘이 자폭하려는 순간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에 발현된 스펠. 엘룬의 서에서 쏟아진 짙은 안개에 덮여진 모든 사람들을 이동시키는 대단위 공간이동 스펠.
- 암흑을 지켜보는, 영원한 허무의 거울
제국의 수도에서 갑작스런 공격을 받다가 깨우친 스펠. 어둠의 거울을 통해 흡수한 스펠들을 한데 엮어 만든 거대한 늑대를 불러 낸다.
- 영혼을 매혹하는, 진정한 신비의 보석
아름답고 순수한 보석을 불러낸다. 이 보석이 뿜어낸 빛은 모든 사악한 것을 정화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 진정한 영혼을 비추는, 영원한 신비의 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