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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마다 켄지/ 현경수. 아부라메 시노의 아버지로 현 아부라메 일족의 우두머리.
칸쿠로의 독에 당해 쓰러져 있던 시노를 구해주며 첫등장. 그 외 등장횟수가….
시노는 역시 내 존재감은 유전된건가라고 평했다. 제4차 닌자 대전 당시 따로 격리되어있던 나루토와 킬러비를 막는데 실패한다.
펀치파마와 댄디한 콧수염이 이사람을 떠올리게도 한다.
애니메이션의 미니코너의 의하면 그의 동료들조차 바로 옆자리에 있었는데도 그의 존재감을 기억하지 못했고, 가게에 자리를 잡고 혼자서 주문을 시켰지만 2시간이나 지나도 종업원이 주문한 음식을 내주지 않고 새로 주문을 받으러 다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