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倉 由姬.
다카포 2의 등장인물.
다카포 2의 외전인 To You에서 얼굴이 나온다.부드러운 인상의 검은 웨이브 머리칼의 소유자.성우는 미사키 리나.
오토메와 유메의 어머니. 아사쿠라가에 시집와서[1] 두 딸을 낳았다.
오토메&유메가 어릴 때 병으로 사망.요시유키와는 만난 지 1년도 안되어 사망하였다. 요시유키가 집에 왔을땐 병원에 입원중이었다.
아들을 가지고 싶었는지 입원중에 집에 온 요시유키가 문병을 왔을때 매우 좋아했다. 근데 이 녀석은 결국 준이치와 사모양의 자식
요시유키에게 한 마지막 말은 "오토메,유메를 잘 지켜줘.오토메는 강한 척 하지만 사실은 굉장히 약해.두 아이를 지켜줘.(요시유키가 알았다고 하자)그럼,약속.", 그리고 "니 진짜 엄마(네타주의)도 널 정말로 사랑하고 있단다."
다카포3에서 나온 어떤 내용으로 볼 때 결혼 이전의 성이 카츠라기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여겨졌는데 2 D.M의 오토메의 발언으로 완전히 확증되었다. 자세한 것은 카츠라기 히메노 항목을 참조
2 D.M에서 사쿠라가 남편과 전화로 말하는 내용을 볼 때 결혼할 당시 많이 시끄러웠던 것으로 보인다.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네무와 준이치가 결혼을 반대하자 여행으로 위장하여 미국까지 사랑의 도피를 감행하였다고 한다. 이때 네무와 준이치를 달래고 둘의 결혼을 뒤에서 밀어준 사람이 사쿠라라 남편은 지금도 사쿠라에게 약하다고...- ↑ 직접 언급은 없더라도 다카포 시리즈 여러 작품들에서 근거를 뒤져 나오는 최종 결론은 적어도 네무-준이치의 친딸은 아니라는 것이다.http://cafe.naver.com/caians/69767 참조. 거기다 2 D.M.에서 유키의 결혼 이전 성까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