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이아(휴대퐁 조이)

휴대퐁 조이의 등장인물.형식번호는 HPJ-104.

스피카와 동형 모델로 동생에 해당한다. 통칭 아스트.

첫 등장에선 주인인 윤나라에 의해 인공지능이 제거된 상태로 등장하지만[1] 이후 수리된다. 중간에 나라에게 버림[2]받고 배이지의 소유가 되어 찾아가는 AS직원이 된다.

고양이를 길들이고 있는 모습이 나오지만[3] 이름도, 출현도 적어 치킨도브에 비해 비중은 적은 편. 성장 버전의 모습으로 우태의 집에 방문한 적도 있었다. 쌍둥이 언니인 스피카를 누구보다도 아끼고,[4] 종종 사투리를 쓰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스피카는 처녀자리의 쌍둥이 별자리 이름. 아스트라이아는 처녀자리의 그 처녀 이름이다. 성장버전의 모습은 검은 드레스에 긴 창을 장비, 스파이더리 스피어라는 필살기를 사용한다.우태네 집에 올 때 다시 성인 버전이 되는 데,그때는 정상이다.

상대의 시각정보를 조작해 자신의 모습을 다르게 보이게 하는 '일루젼 쉐이드'라는 특수기능을 가지고 있다.실제로 단행본 5권까지는 아스트라이아의 복장만 자주 바뀐다...나올때마다 다르게 입으니까 5벌은 넘을듯...
  1. 하지만 소나기가 그냥 조용이 있으라고 시킨 거라고 언급하였다.
  2. 내가 그린 그림은 목이 긴 그림이고 네가 그린 그림은 목이 짧은 기린이다.를 정확하게 발음하기전까지는 돌아오지말라는 명령을 받는다... 엔딩에서는 마스터해서 나라에게 돌아간다.
  3. 7권의 Q&A에 따르면 지나가던 길냥이를 길들인 거라 한다.
  4. 단행본 5권에서 동생들이 하극상을 벌일 때 언니를 지키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