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hyxia. 사일런트 힐 : 홈커밍에 등장하는 세 번째 보스. 이름의 뜻은 '질식'.
1 개요
전반적으로 휴먼 센터피드를 닮았다. 이때문에 유튜브 등지에서 아스픽시아와 싸우는 영상이 나올 때마다 항상 휴먼 센터피드 드립이 나온다 단 영화와는 달리, 머리부터 허리까지 남은 사람들이 일렬로 붙은 모습이다. 세 번째 마디의 사람에게 머리를 제외한 다른 부위가 다 있고, 앞쪽은 두 발로 걸어다니며 뒤쪽은 팔들로 기어다닌다. 주인공에게 다가올 때마다 세 번째 마디의 상체가 좌우로 흔들린다.
여담으로 윌러가 이벤트씬에서 아스픽시아에게 사망하는데 의외로 공포스러운 연출이다.
2 전투
붙잡히면 버튼 액션이 뜨는데 실패하면 아스픽시아에게 키스를 당하고 천국으로 사출당한다. 또한 팔로 때리거나 뒤쪽 몸을 꼬리처럼 쓰는 공격을 하며, 비명을 질러서 주인공을 주춤하게 할 수 있다. 유일하게 이차 형태가 없는 보스.
3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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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마가렛 홀로웨이의 딸 노라 홀로웨이. 50년마다 찾아오는 희생의식의 제물로 교수형을 당했다. 아무래도 세 번째 마디의 사람은 노라인 모양.
앰니언처럼 자기 부모를 죽이지 않은 보스다. 더 정확히는 주위에 부모가 없었던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