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배우 시절
아시아 카레라(Asia Carrera, 1973년 8월 6일 ~ )는 미국의 포르노 배우이다. 본명은 제시카 안드레아 스타인하우저(Jessica Andrea Steinhauser).
포르노 배우이지만, IQ가 155이고 멘사 회원이기도 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독일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4명의 남매들 중 장녀로 태어나 뉴저지 주에서 자랐다. 어려서 피아노를 배워서 15세가 되기 전에 카네기 홀에서 두 번이나 공연을 했다. 16세가 되었을 때, 부모가 학업에 대해 과도하게 간섭하자 이에 반발해 집을 뛰쳐 나갔다고 한다. 이후 룻거스 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에 포르노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아 많은 작품을 찍었다. 포르노 영화에서는 '아시아 카레라'라는 이름 대신 아시아(Asia)나 제시카 베넷(Jessica Bennete)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한다.
1993년부터 2003년까지 400개 이상의 작품을 찍었으며 아시아 여배우 최초로 AVN상을 탔다.
2003년에 재혼하고 포르노 배우로 은퇴를 선언했으며, 현재는 영화 제작에 관여하고 있다.
무신론자이다.
생전의 새남편과 함께 (은퇴 직후)
불행한 여자이기도 한데, 두번째로 재혼한 새남편 사이에서는 1녀를 낳고 둘째 아이 출산에 부풀어있는등 나름대로 행복한 가정과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결혼한 남편이 4년만에 교통사고로 불귀의 객이 되는 비극을 겪었다.[1] 그래도 둘째 아이를 무사히 출산.
자녀와 함께 (오른쪽은 장녀. 왼쪽이 유복자)
최근 모습. 이젠 말그대로 아주머니.
- ↑ 당시 둘째 아이 임신 8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