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iaya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보스몬스터로, 울두아르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한국판 성우는 성선녀.
콜로간을 잡으면 바로 산책로에서 성소의 수호자(10인 2마리, 25인 4마리)들과 돌아댕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전투가 시작되면 일단 표범들이 갑자기 날아와서 매우 골때릴 것이다. 표범 네마리는 서로 20미터 사이에 있으면 서로의 공격력을 강화시켜주는 버프를 걸어줌으로 도발로 재빠르게 떼어 가야지 두마리에게만 맞아도 한방에 평타가 3만씩 들어온다.
아우리아야 본인에게는 기술이 몇 개 없다. 첫째로 공격대 전원에게 공포를 걸고 수호자 폭발이라는 기술을 쓰는데 차단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시전을 차단해야만 한다.
두번째로 날카로운 음파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는 자신 전방의 플레이어들에게 막대한 피해(10인 65,000 25인 200,000)를 입히는 기술로서, 여러 명이 같이 맞으면 피해가 분배된다. 이를테면 공격대 전원이 같이 맞아야만 하는 기술이다.
세번째는 전투 시작 1분 후 어그로가 고정되지 않는 '수호 야수'를 소환하는데, 이 야수는 죽으면 죽은 자리에 야생의 정수를 남겨 밟은 적에게 큰 암흑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죽을 때가 되면 구석으로 빼내서 잡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특정 플레이어를 선택하고 수많은 검은표범 수호자를 불러내 점사를 시키는 기술이 있으나, 이 표범들은 약해 빠졌으므로 그냥 광치면 다 죽는다.
안전하게 풀링만 하면 80퍼센트는 잡았다고 볼 수 있는 무난한 난이도로 하드모드도 존재하지 않는다.
요그사론에게서 촉수 부리는 법을 배우고 롤의 챔피언이 되어 소환사의 협곡에 가서 알바를 시작했다 카더라. 믿거나 말거나
업적
미친 고양이 여인
성소의 파수꾼을 죽이지 않고 아우리아야 처치
10인에서는 2명, 25인에서는 4명(안전하게 하려면 1명 더)의 탱이 필요하다. 간단하게 서로 다 떨어뜨려서 탱을 하고, 아우리아야를 빠르게 쓰러뜨리면 된다.
아홉 개의 생명
아우리아야를 처치하는 동안 수호 야수 처치
서양에서 고양이는 9개의 생명을 갖고 있다고들 한다. 업적 이름은 그것을 말하는 것이고, 수호 야수 자체도 9번 죽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