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스트라다

Autostrada

1 개요

이탈리아고속도로를 일컫는 말. 정말 단순하게 자동차(Auto)가 다니는 길(strada)이라는 뜻이다(...) 옆 나라처럼 고속도로만 수백 개가 있지는 않다. 대부분 두 자리 숫자에서 끊기며, 그마저도 다 채우지도 않는다(...) 나머지는 국도와 철도가 대체하는 셈.

제한속도는 130km/h, 그 밖의 경우에는 110km/h로 한정되어 있다.

2 특징

세계최초의 고속도로이다. 많은 사람들이 독일 아우토반이 최초라고 알고 있지만, 1923년 밀라노와 북부 호수 지역을 연결하는 최초의 고속도로가 만들어졌다.

또한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건설시 많은 영향을 준것으로 알려져 있다.
[1]

대부분이 유료도로이다. 그밖에 도로청(ANAS)에서 관리하는 공공고속도로의 경우 무료지만 극히 한정되어있다. 유로트럭에서도 이탈리아를 거치려고 하면 여러 개의 톨게이트를 거쳐야만 한다브레이크의 압박

독일과는 달리 통행료가 있다. 하지만 있는 경우가 있고 없는 경우가 있는데, 누가 봐도 공공성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무료화를 진행한다. 그러나 일부 인가 회사가 설립한 유료도로는 통행료를 내야한다. 실질적인 부분유료화인 셈.

2014년 말 기준으로 총연장 6,844km중에 5,906km가 유료화고 937km는 무료화 되어있다. 457km의 구간이 새롭계 계획 및 건설중에 있다.

터널의 경우 'T+숫자'를 붙여 넘버링한다.

3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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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는 달리 조금 더 구체화되어있고 명명화되어있다. 보통의 유료도로인 아우토스트라다와 함께 아우토비(Autovie), 공공도로인 소시에타 아우토스트라다(Società Autostrada)와 소시에타 이탈리아나(Società Italiana)가 있다.

3.1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