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로스트사가/용병/근거리
| 공식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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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 여성 |
기호 1번, 파티 선두엔 언제나 아이언 나이트[1]
1 설명
공격과 방어 양면에서 균형을 이루는 평범한 용병이다. 초창기에는 준수한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레벨제한 소위에 이르는 기염을 토했으나, 오히려 이 평범함 때문에 현재 실전에서 활동하는 많은 용병들을 단신으로 대적하기엔 쉽지 않다.기호 1번을 잊지 맙시다 로스트사가가 오픈베타를 시작한 지 7년이 넘어가도록, 단 한번의 찌르기로 무릎 꿇리는 단순한 디꾹 그 하나의 활용도가 우수한 덕분에 수많은 콤보의 필수요소로 군림하여 지금도, 수많은 전투에서도 그 명맥을 이어나가는 중이다.[2] 100레벨 칭호는 '은빛 기사'.
2 스토리
중세 유럽의 평범한 기사 중 한 명으로, 고난을 겪으면서 조금씩 지위를 올리고 올려 결국 해피엔딩을 맞는다.
3 기본기
- DDDD : 검으로 네 번 베는 평타. 마지막 타에 적을 띄운다.
- DDD'D꾹' : 평타 마지막에 약간 텀을 두고 강한 띄우기 공격을 한다. 선딜레이가 있어 맞추기 쉽지 않지만, 숙달되면 적의 방어가 풀리는 동시에 띄우는 경지에 이를 수 있다.
- D꾹 : 검으로 적을 찔러 무릎을 꿇게 한다. 콤보 필수기. 무릎 꿇리는 시간이 길고, 간편하고, 무난하기 때문에 널리 쓰인다.
이거없으면 안쓴다 - A D : 점프 베기. Z축 판정이 생각보다 넓어서 대충 날려도 잘 맞는다. 상대에게 약한 경직을 준다.
- A D꾹 : 점프 찌르기. 점프 상태에서 D꾹 찌르기를 날린다. 아이언나이트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선타잡이의 일등공신. 드물게 2히트 판정이 떠 상대가 날아가는 경우가 있다.
- 대시 D : 앞으로 달려나가며 넓게 베는 대시 공격. 상대에게 넉백을 준다.
- 대시 D꾹 : 적을 띄우는 대시 공격. 대시공격 후에 D키를 눌러도 나온다.
- 반격 : 원래 적을 앞으로 날려보냈지만, 리뉴얼 이후 공중으로 띄우도록 변경되었다.
4 스킬
4.1 삼단베기
검으로 두 번 베고 한 번 찌른다. 첫 베기에 맞은 상대는 높이 뜨고, 이어지는 후속타를 맞게 된다. 좌우판정이 좋기 때문에 재수 없으면 옆에 있다가 같이 맞을 수도 있다. 점프 중에 사용하면 바라보고 있던 방향으로 찌르기 한 방을 날린다. 방어파괴가 붙어 있으며, 사용할 시 잠깐 동안 스킬무적이 된다. 이름은 삼단베기지만 막타가 찌르기다. 점프사용은 아예 한번 찌르기(...)
4.2 보호의 징표
패시브 스킬, 적의 근접 공격을 받을 경우 상대방을 밀어낸다. 공중에 떠 있을 때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일명 '팅갑'이라고 불리며 초창기 패시브 스킬치고는 준수한 성능으로 로빈후드 의상과 함께 예로부터 거래소에서 한 가격 하던 장비인데, 로스트사가의 막장화 이후 활용도가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연타를 주력으로 하는 용병을 상대로 제법 쓸 만하다. 여담으로 고급 갑옷의 경우 여캐가 착용하면 방어력이 바람직해진다.
4.3 박치기
박치기로 상대를 타격한다. 딱 스킬명 그대로의 심플한 스킬이지만 공중에 뜬 적이든 천천히 쓰러지는 중의 적이든 일단 맞추기만 하면 강제기립+기절이 되기 때문에 스벤+후크로 대표되는 연속 띄우기+바운딩이 콤보의 대세일 때는즉 몇년 전에는 콤보용으로 자주 쓰였다. 물론 지금은 더 사기적인 투구 스킬이 넘친다.
4.4 신속의 오라
자신을 포함한 주변 아군의 이동속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버프를 건다. 범위 내의 모든 아군에게 걸어주니 유용할 것 같지만, 이동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떨어지는 아군들이 꼭 있다.본격 아군 죽이기 무엇보다 패시브로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강림이나 랜딩롤이 있어서 비교가 된다.
5 공략
캐릭터의 성능도 기본, 제일 중요한 것도 기본기.
점프 디꾹이 추가된 이후로 점프공격도 나쁘진 않은 수준. 갑옷패시브덕에 방어력 육성 효율이 좋으며현실은 스킬에만 밀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평타의 좌우범위가 직관적이고 넓어서 각치기 패턴이 많다. 막타 디꾹도 추가되고 반격기의 판정도 변화한 후론 띄워서 4타를 다맞추기 매우 쉽기 때문에 나름 실력만 있다면 근거리전에서 대부분의 캐릭터에게 매우 유리한 편이다.
가장 심플하고 간편하게 무릎을 꿇리는 캐릭터이기에 후크나 이순신처럼 필수캐릭터의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정말 기술이 기본의 기본기의 기본밖에 없는 캐릭터임에도 준수한 평타기로 많은 실력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로스트사가 게임의 아이콘이 아이언나이트의 투구일 만큼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