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가

[1]

인터넷 소설 사이트 중의 하나. 보통 조아라, 문피아가 주요사이트며 비슷한 사이트로는 다술이 있다.
커뮤니티 자체는 작지만 글로그 형식이라 뭔가 가족같은 특유의 분위기가 난다. 그래서 떠나지 못하는 작가들도 꽤 있는듯.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전성기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많은 작가와 독자들이 교류를 하고 있지만 그 이후로는 사실상 독자들이 많이 떠나고 작가들의 친목도모만 남았다.
2014년 즈음부터 대표가 바뀌면서 사이트에 갖은 문제점[1]이 드러나면서 가뜩이나 적어진 작가가 대부분 떠나버렸다. 그래서 아이작가에 애정이 있는 작가들은 사이트가 없어질까 두려워할 정도.
참고로 유독 타 작가커뮤니티에 비해 정치논쟁이 심한 편이다. 크게 한바탕 난리난 이후에 떠나는 작가들이 있을 정도. 그 정치관련분쟁도 일종의 패턴이 있는데
누군가 정치떡밥투척-덥썩물고 늘어짐-각자의 편들기로 마무리로 아주 정형화되어 있다. 주로 진보적인 작가가 의문을 제기하면 보수의 탈을 쓴적인 작가가 반박글을 올리며 여기서는 정치얘기 하지말자고 제안하며 마무리한다.

참고로 지금은 그런 분쟁마저도 없는듯.일단 사람이 없으니까
  1. 예를 들어 이미지 변경이 안된다거나 게시글을 작성하면 글자들이 저절로 겹쳐서 써진다거나 글이 아예 등록이 안되고 특히 설정하는 부분은 전부 느려지고 에러가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