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젤 와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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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의 아틀리에의 모습비오라트의 아틀리에의 모습

アイゼル・ワイマール(Eisel Weimar)
루벤처럼 정확히 번역하면 바이마르다.

아틀리에 시리즈의 등장인물.
에리의 아틀리에와 비오라트의 아틀리에에 출연. 성우는 이이즈카 마유미.

에리의 아틀리에에서는 에르피르 트라움(에리)의 라이벌격 존재로 에리를 무시하고 하는 말마다 비꼬는 등 밉상 캐릭터였다. 노르디스 하버를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노르디스가 에리에게 친절하게 대하자 마음이 상했던 모양.

성품 자체는 착한 아이여서, 호감도를 올리면 에리에게도 잘 대해준다. 말은 쌀쌀맞게 해도 내용은 훈훈한 것이 완벽 츤데레.

잘부르그의 알아주는 부잣집 딸로 성적도 우수한 엄친딸 타입. 에리 시절에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았지만 비오에서는 무지막지하게 비싸고 귀한 악세서리를 하고 다녀 재력 인증을 한 바 있다. 집안과 자신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대놓고 자랑하는 타입은 아니다.

시골에 처박혀 있는 비오에게 연금술을 전해준 스승이다. 이 때는 나이 먹어 성인이 된 덕인지 말투도 차분하고 상당히 어른스러운 성격이 되었다.

에리의 아틀리에에서 만약 에리가 노르디스와 연애 이벤트를 진행하여 맺어졌는데[1] 아이젤과의 호감도가 낮으면 졸업 직전 비 쫄딱 맞고 찾아와서 화내는 이벤트가 있다. 그러고나서 노르디스에 대한 마음은 접기로 했는지 마을을 떠나 여행을 간다. 이 설정이 비올라트의 아틀리에로 이어지는 듯.

에리의 아틀리에 게임보이 후속작 마리 & 에리 ~두 사람의 아틀리에~, 마리, 에리 & 아니스의 아틀리에에서는 셋은 여전히 친구 관계. 아이젤은 따로 공방을 열어 운영하고 있으며, 노르디스가 며칠에 한 번씩 아이젤의 공방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두 사람의 아틀리에에서는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억지로 로넨하임가에 시집갈 위기에 처하고, 이를 에리 또는 노르디스가 연금술을 통해 금을 만들어 돕게 된다.
  1. 둘 다 둔하기 짝이 없는 연금술 바보라 결정적인 일은 일절 없었다. 그걸 가지고 열폭해야하는 아이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