ノルディス・フーバー(Nordis Fuber)
아틀리에 시리즈인 에리의 아틀리에 등장인물.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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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주인공 에르피르 트라움의 동기이지만 에리와 딴판으로 아카데미 수석. 그러나 전작의 수석이었던 크라이스 큘과 딴판으로 차분하며 겸손하고 온화한 성격. 에리를 만나러 온 것도 크라이스처럼 비웃어주러 온 것이 아니라, 공방에서 생활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보고 싶어서 방문한 것이었다.
아이젤 와이마르는 그에게 마음이 있으나, 이 세계관의 연금술사란 건 둔함이 패시브 스킬인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성실하지만 그만큼 무리도 하는 편이며, 별로 티는 안 내지만 아카데미 수석이라는 것에 나름 자부심도 있었는지 게임 중 에리에게 수석을 빼앗기면 엄청나게 쇼크먹고 두문불출한다(...) 여기서 싸다구를 날려격려해주는 것이 노르디스와의 연애 이벤트의 키포인트.
아카데미 졸업 후에는 일종의 대학원 개념인 마이스터 랭크에 진학한다.
에리와의 교우도가 가장 높고, 혼자 압도적으로 이벤트 수가 많은 '메인 공략 대상'이었지만 더글라스에 밀려 후속작에서는 그냥 친구 사이로 나온다. 덕분에 후속작에선 아이젤과 에리가 대립하지 않고 친구 사이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