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미 신이치로

20121220_azumi_32.jpg

安住 紳一郎

일본 TBS의 간판 아나운서.

1973년 홋카이도 오비히로에서 태어났다. 재수끝에 메이지대학 문학부에 입학했고, 졸업과 동시에 1997년 TBS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입사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친숙한 진행으로 금세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반듯하고 모범생같은 외모와는 반대로 엉뚱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주부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인기 아나운서 조사에서는 매번 상위권에 랭크되는 위엄을 달성. 일본에서는 'オバチャンのアイドル(아줌마의 아이돌)'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한다. 한국나이로 42세로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아직도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굿 럭!!이라는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라디오 방송 日曜天国(니치요텐고쿠)의 진행을 맡고 있다. (TBS 라디오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0시)

그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핏탄코 캉캉'을 보면 아즈미 아나운서가 어째서 저렇게 인기가 많은가를 금세 느낄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가 입사한 1997년을 기점으로 2007년에 근속 10년을 맞았고 내년 2017년에는 20년 근속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