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ケミ・アカツキ
1 개요
슈퍼로봇대전 GC, 슈퍼로봇대전 XO의 주인공이었던 아카츠키 아키미의 여주인공 버전이 OG에 오면서 남주인공과 분리되며 이름이 아케미로 바뀌고 설정도 쌍둥이 누나로 바뀌었다. 성우는 GC 당시와 같은 스즈키 우라라코
전용 BGM은 『CHARGE THE SOUL OF FIGHTERS』 (소울 세이버) 『SPLENDID STAR』(슈퍼 소울 세이버) 『REAL ABIRITY』(슈퍼 소울 세이버 최종기)
2 작중 행적
2.1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
아카츠키 아키미의 쌍둥이 누나로 원작 GC에선 마이페이스 성격이었으나 여기서는 배려심많고 침착하며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나와 동생을 걱정하고 보살펴준다. 그래도 전투 중에는 원작처럼 제법 열혈해진다. 남동생의 친구인 시운 토우야하고도 친한 사이이다. 못미더운 남매 때문에 고민 중인 쇼우코 아즈마하고도 친하다.
굉장히 감이 좋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강룡전대에서 길리엄 등등이 (주로 페어리 관련으로) 여러가지를 숨기려고 하면 바로바로 이상하게 생각하며 눈치챈다. 전투 센스도 좋아서 메인 파일럿으로 첫 출동했을 때도 전황을 잘 파악했다. 원작 설정을 살려서 초반에 전투를 두려워 하는 대사도 일단 한다.
바뀐 성격에 대해서 평가는 좋은 편이지만 GC 원작에서는 연애 플래그가 있던 지크 알트리트가 아케미의 페이스에 말려들면서 망가지는 이벤트가 많았었는데 성격이 바뀌면서 이런 이벤트가 사라져 지크와의 관계는 원작보다 재미없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키미는 그래도 샐리와 친해지려고 샐리에게 함내를 안내 하겠다고 나서는데, 아케미는 그런 것조차 거의 없다. [1]
사실 토우야 루트 1화에서 나오는바로는 또 토우야 집에가서 밥을 해주네 마네 하는 얘기가 나오는걸 봐서는, 그 전부터 아키미와 함께 내지 아니면 홀로 토우야의 집에 자주 왕래했던 것으로 보이는 등, 어찌된게 이런쪽 이벤트가 은근히 토우야하고 붙어 있었다.- ↑ 2차 OG에서도 인터미션 창에서 아저씨들이나 연장자들이 쓸데없이 줄창 대화 했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아저씨들만 줄창 대화하고 파일럿 관련 대화는 상당히 적다. 아케미도 그런 경우로 아저씨들이 개입할 곳이 없는 초반 전개엔 나름 대화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중반 이후론 대화창에서 얼굴 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