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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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ークゲイン
무한의 프론티어에 등장하는 로봇

신장 3~4미터의 무인기동병기. 격투전 컨셉으로 팔에 달린 거대한 칼날이 특징. 다른 3대와는 다르게 근접전의 격투를 특기로 한다. 그리고 구조는 W시리즈같은 안드로이드에 가까운 구조라고 작중 설명된다. 그 정체는...다들 짐작하시다시피 소울게인의 카피[1]. 처음에는 W00으로 오인되기도 했다. 폴밋드헤임이 "네버랜드"에서 데이터를 얻어서 만든 기체인 나하트와 아벤트와는 달리 처음부터 네버랜드에 실려있었다. 폴밋드헤임의 왕이 아인스트의 세계에 갔을 때의 호위중 하나.

여담이지만 이 녀석이 나온 이유가...

테라다 : 무한의 프론티어에 소울게인 같은 거 안 넣을래요?
모리즈미 : 실은 이미 생각해놨어요. (아크게인을 보여주는 모리즈미 씨)
테라다 : ...

무념.

오로지 적으로만 나온다. 3턴안에 깨면 동료가 된다는 얘기도 있었으나 루머로 밝혀졌다. 갓체를 사용 가능하단 얘기와 동급의 루머.
HP 회복능력이 있지만, 아인스트의 영향인지 원래 기체의 능력인지는 불명

후속작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에서는 진짜로 W시리즈인 W10였다는 정보와 함께[2], 피트 페인이 자신의 부하로 쓰기 위해서 다시 만들어낸 기체로서 나온다. 나중에 아군이 지원 유니트로 사용가능. 오른쪽에서 폭발하는 옆차기를 날리면서 등장해서 백열권 후 앞으로 칼날을 그으며 전진한 뒤에 오른쪽 위로 상승하면서 기린을 날리며 퇴장. 등장할 때나 전진할 때, 아니면 그 약간 뒤에 기린을 날리기 전에 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아주 안정적이라고는 하기 어렵지만 타이밍을 익히면 무난하게 쓸 수 있다.

지원효과는 15%확률로 양단
  1. 하지만 EXEED에 가서 밝혀진 정체 때문에 단순 카피라고 하기엔 뭐해졌다.
  2. 이로써 아크게인은 유일하게 말을 하지 않는(혹은 못하는)W시리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