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레멘투스 호의 망령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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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정

Revenant Crew of the Atramentous. 미니어처 게임 워머신진영 크릭스 소속 병종.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기계노예와 많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대. 기계노예보다 두배는 비싼 부대가 어딜 닮았겠느냐 하겠지만은, 이들은 대장인 갑판장이 죽지 않는 이상 다시 살아나버리는 부대이다.[1] 기계노예와 마찬가지로 근접전 무장이 둘이라서[2] 은근히 잘 싸우지만, 기계노예와는 다르게 둘이서 공격하면 보너스를 얻는 갱이란 특수 룰을 가진다. 크릭스 유일의 경포병으로, 이들의 함상포 역시 영력이 포탄 대신 발사된다…

결과적으로는 기계노예보다는 여러 면에서 고급화된 부대이지만, 다른 세력의 기간부대들에 비하면 여전히 모자라고, 갑판장을 죽이면 된다는 룰적 취약점과 운용의 난이도를 갖게 돼버렸다. 결정적으로 이들이 쓰이지 않는 이유는 시너지가 없다는 것이다. 기본 특수 룰이 원체 건드리기 힘들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그래도 최근에는 영탄을 발사하는 선상포라든가, 장총을 들어 사격을 해대는 웨폰 어태치먼트가 생겨서 다행이다. 더불어 해적답게 선장 모형이 존재한다. 다른 선장들보다 전투력이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선원들의 머리 숫자를 보충해주는 룰이 있다. 물론, 결과적으로는 아무도 쓰지 않지만…
  1. 다른 해적들이 그렇듯이 선장이 별매로 붙는다.
  2. 칼과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교전 시에도 권총을 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