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전생 시리즈에서 정확히는 진 여신전생 1, 2편에 등장하는 개념이다.
악마소환 프로그램(COMP)를 이용해서 악마와 계약, 그들을 사역하는 존재들의 통칭…이지만 데빌서머너가 더 많이 쓰이며 대중적이다.
실상 진 여신전생, 진 여신전생 2 세계관에서 주로 사용. 게다가 자주 등장하지도 않고 등장하는 녀석들도 변변찮은 악마로 돈이나 뜯는 양아치들 이다.
다만 데빌서머너들처럼 악마의 의지를 존중하고 그들과 동료라는 인식(…예외존재.)하지는 않는거 같다.
사실 진여신전생1 시점에서도 '악마에게 홀리지 않은' 악마사용자는 더 히어로정도 밖에 없으며 진여신전생2 시점에선 거의 소멸한 모양.
그 뒤에 사용되지 않다가 데빌서바이버 시리즈에서 간간히 사용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