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자

스토커 시리즈의 등장인물.

스토커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몇 가지 언급으로는 최초의 스토커이다.
하지만 최초의 스토커라는 칭호 치고는 비중이 공기이며 작중에서도 딱 한번 마크드 원에게 길안내를 해준것 뿐 그 이후의 등장은 한번도 없었다.
경험이 많아 이상현상의 변경 패턴을 줄줄이 외우고 다닌다는 얘기도 있다

스토커 2에서 시작 npc로 나온다 카더라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서는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페어웨이 작전이 실패한 이후, 추락한 헬기에서 살아남은 군인들이 그의 도움을 받아 프리피야트에 있는 B2 대피지점에 도달하게 된다. 코발스키 대령의 언급으로는 대피지점에 도착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기지를 떠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