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Ángela Salas Larrazábal
アンジェラ サラス ララサーバル
스트라이크 위치스 "Next World Witches"의 등장인물.
현실의 스페인인 히스파니아 공군 파견부대로 카를스란트 방면을 전전한 후 로마냐 방면으로 의용군으로 참가. 명예 붉은 바지 부대원. 트윗픽링크에 위의 푸른 사단 복장 말고 붉은 바지대 복장도 올라왔다. 작중 최초로 등장한 히스파니아 출신 위치가 됨.
트라야누스 작전에서는 작전지 로마냐에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붉은 바지대의 제복을 입고 참가했다. 과묵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화력이 뛰어난 대대형 네우로이용 카드였지만, 그런 능력과 성격 탓에 전장에서 고립되어버려, 위 작전에서 최대의 중상을 입었다. 고유마법은 탄환에 대량의 마법력을 주입하는 마법작열탄으로 소비마력과 무장의 기초공격력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대장갑 라이플을 애용.
일러스트의 제복은 카를스란트 파견 시절 히스파니아 정예부대 "푸른 중대(青中隊)"[1]의 것. 사역마는 안달루시안(히스파니아 산 말), 18세, 계급은 중위(中尉). 푸른 중대의 내력으로 말하자면, 카를스란트 철퇴전 시절에 에리카 하르트만과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과 면식이 있다고 한다.
자료 출처: 시마다 후미카네 트윗픽
번역: 에이뇽
히스파니아 공군 파견 부대 "푸른 중대"지휘관
1944년말 18세, 계급은 중위.
사역마는 안달루시아 말(馬).
고유 마법으로 다량의 마법력을 총탄에 담아 착탄시에 작렬해 위력을 증대시키는 마법작열탄을 가진다.
엄격한 공무원 일가에서 태어났으며 위치(마녀) 능력의 발현은 빨라서 유럽 전쟁의 초기부터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책임감이 극히 강하고, 과묵하기에 그 반동으로부터 소중한 것들을 자신의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었으나 504부대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서히 정신적인 무거운 짐으로부터 해방되어가게 된다.
성격 때문인지 예쁘다, 귀엽다라는 칭찬에는 서툴러 한다.
히스파니아가 카를스란트에 파견한 정예 부대 "푸른 중대"의 멤버로 선발되어 유럽 각지를 전전했고, 후에 부대 지휘관으로 임명되었다.
갈리아 지역의 전국 악화로 푸른 중대는 로마냐 방면에서 전투를 계속하면서 남하해 국경 부근에서 활동중인 로마냐군에 합류해, 당분간 행동을 모두 하고있었다.
충분한 보급을 받은 푸른 중대는 여기에서도 정예의 이름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활약을 나타내, 앙헬라 중위는 명예 붉은 바지 부대 대원으로 추천되었다.
501부대에 의한 갈리아 해방 후, 푸른 중대는 히스파니아 본국에 귀환했지만 그녀는 재신설되는 504 통합전투항공단(JFW)으로의 참가 요청이 있어 로마냐에 남아 있었는데 이때 정식으로 붉은 바지 부대로의 참가가 승인되었다.
타국군의 위치(마녀)가 붉은 바지 부대에게 입대한다는 사례는 극히 드물었지만 가입식이 거행되자 중위가 눈물을 띄게 하는 장면이 있었다.(이때의 일을 이야기하면 얼굴을 붉게 하면서 부정한다.)
트라야누스 작전 시에는 로마냐에 경의를 나타내기 위해 붉은 바지 부대의 제복을 입고 참가했지만 작전 실패 후의 혼란 속에서 부대의 철수 시간을 벌기 위해 전장에 머물면서 많은 네우로이를 격파했지만 자신은 중상을 입었다.
가까스로 구출되었지만, 1945년 당시는 장기 요양중.
제인 T. 갓프리과 도미니카 S. 젠타일 두 대위의 "자랑을 주책없이 늘어놓는 이야기"를 기가 막혀하면서도 미소를 지었지만, 자신에게 향한 호의는 별로 눈치채지 못했다.
모티브는 스페인 격추수 3위의 앙헬 살라스 라라사발(Ángel Salas Larrazábal). Ángela도 사실 앙헬라라고 읽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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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스트라이크 위치스2 1화 인트로에 등장했던 모습.
안젤라를 중심으로 오른쪽은 페르난디아 말베치로 추정되며 왼쪽은 루치아나 마체이로 보인다.
- ↑ 스페인이 동부전선에 보낸 의용부대 푸른 사단(División Azul) 중 포함된 푸른 중대(Escuadrilla Azul)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