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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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안준형
생년월일1998년 1월 22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서울특별시
아이디Ian
MVP Ian
여친Ian생겨요
포지션미드 라이너(Mid Lane)
소속팀MVP (2016.01~)

1 소개

MVP 소속의 미드 라이너.

2 플레이 스타일

롤챌스에서는 라인전에서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팀을 캐리하는 면이 돋보였으나 롤챔스에 승격한 이후에는 상대하는 선수들 역시 출중한 기량을 뽐내다보니 mvp와 같이 승격한 에버의 미드라이너인 템트와 마찬가지로 라인전에서 반반을 유지하는 스타일로 선회한듯 보인다. 템트와의 공통점이라면 두 라이너 모두 바루스와 아지르를 잘 다루지만 이안은 암살자 픽인 르블랑과 아리 또한 선호하며 아리는 승강전에서 콩두를 상대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템트보다는 과감한 플레이를 선호하며 이는 가끔씩 쓰로잉으로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예가 에버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훼이크(?) 황천 드리프트...
템트보다 안정감은 떨어지나 변수를 창출하는 능력은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3 평가

3.1 2016년

인성 문제로 논란이 있다. 러너방송에 나온 미키를 상대로 미드라이너인 이안이 '롤 말고 메이플이나 하라'는 언사를 해서 약간 구설수에 올랐다.증거사진 맥락을 보았을 때 죄질이 아주 나쁜 사건은 아니라 크게 이슈화가 된 것은 아니지만 전체 방송을 시청한 유저들에 의하면 어느 정도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한다. 당시 2부리그 선수였던 이안이 1부리그 선배인 미키에게 프로를 그만두라는 말을 한 것이고, 프로에게는 웬만한 욕과 같다. 또한 아프리카 프릭스가 MVP의 스크림 상대를 많이 해줬던 것을 감안하면 은혜가 아니더라도 작은 도움조차 원수로 갚은 것. 승강전에서 승리한 이후 인터뷰에서 미키에게 직접 만나서 사과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승강전 승리 후 권재환 감독과 '이안' 안준형 선수와의 인터뷰

이후 롤챔스에서 바루스를 잡을때 좋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어 바루스 밴을 이끌어내고 캐리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어 재기발랄한 MVP의 분위기에 중심에 있는 모습을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4 기타

  • 2016년 8월 18일 새벽 개인방송 도중 사용자 설정 게임에서 '1ㄷ1 챌린저랑 해보고싶다!'라는 제목의 방에 들어가 리신으로 플레티넘 이렐리아와 미드빵을 했다. 중간에 "이겼네"라며 자신하기까지 했지만 방호 한번 잘못 탔다고 그 길로 끔살당하고 패배하고 만다. 킬을 따이기 직전 "어 어 큰일났다! 아이쿠 ㅋㅋㅋ" 장면이 백미. 상대 플레티넘 유저에게 게임 전 약속대로 친추를 걸며 훈훈하게 끝났다. 링크

양치를 싫어한다는 소문이 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