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틴

Albertine

1 개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마녀.
5화에 등장한 사역마 안야의 주인으로, 직접 등장하진 않으며 PSP판 게임에 등장한다. 그린 낙서를 실체화 시키는 힘이 있다. 그 능력으로 사역마 안야를 만들어낸다. 이 마녀의 후손이라 카더라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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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의 마녀. 성질은 무지. 숨바꼭질을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수하들이 그다지 똑똑하지 못하기 때문에 누구도 그녀를 찾아내질 못한다.

2.1 사역마

2.1.1 Anja(안야)

낙서 마녀의 수하. 역할은 동심. 혼자 노느라 정신이 팔렸다가 어느새 마녀와 헤어지고 만 미아. 인간을 공으로 바꾸는 힘을 가졌으며, 공이 된 인간은 지금까지 한 거짓말만큼 튕겨야만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다.

알베르틴의 수하이며 동심의 역할이 주어진 사역마.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 요츠바 채널에서는 크레용(crayon)이란 가명을 붙였다. 크레용으로 그려넣었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듯. 사야카가 뒷골목에서 발견한 사역마로, 결계 내부는 노트지와 크레용 등 학용품으로 꾸며져 있다. 사역마는 땋은 머리의 소녀를 크레파스로 그린 크레용 그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탈것을 타고 있는데 탈것은 하반신과 일체화하고 있으며 비행기, 배, 자동차 등 자유자재로 변신한다. 전투능력은 높지만 소심하다는 설정이고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처럼 정신없이 웃으며 돌아다니며 주인공 일행에겐 아무런 해도 가하지 않는다. 사야카의 쓰러뜨리려고 날린 칼투척 공격에 기겁하여 도망다니다가 쿄코의 방해로 인해 울면서 도주한다. 이 부분만 보면 누가 악역인지 헷갈린다.(...) 낙서 마녀의 사역마라 내내 종이(벽)에 그린 평면적인 모습으로만 나온다.

반역의 이야기에서도 등장한다. 쿄코와 사야카가 전투 중에 서로에 대한 애뜻함(...)을 표현하는 와중에 모모에 나기사가 '나기사는 한 번 더 치즈가 먹고 싶었을 뿐이에요!' 라고 끼어드는 장면이 있다. 이후 나기사가 이동하는데 그 뒤를 알베르틴의 사역마인 안야가 떼거지로 따라서 이동한다.

2.2 기타

상위항목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떡밥

  • 아이가 크레용으로 그린듯한 사역마, 숨바꼭질, 낙서 취미로 볼때, 예전에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 어떤 사람은 치토세 유마의 마녀화를 알베르틴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모모에 나기사의 마녀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나기사의 마녀화는 샤를로테다. 참조
  • 사역마 안야는 사역마치고는 제법 귀여운 외모와 행동 덕분에 나름대로 인기가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온라인에서도 고정 레이드 보스로 출연한다. 마도카 마기카 온라인의 레이드 보스 고정멤버는 발푸르기스의 밤과 안야 둘 뿐이다.
  • 안야가 도주한 후 결계가 사라지고 쿄코의 머리 위에 룬 문자가 떠오르는데, 해독하면 "Fin", 즉 끝이다. 그런데 이러한 연출이 사역마가 사라져서 결계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마치 쿄코가 결계를 해제하는 것 같다. 여기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 강한 쿄코가 사역마의 결계를 강제로 풀었다.
    • 결계는 안야가 아니라 사실 쿄코가 쳐 둔 거고, 마도카랑 사야카가 걸려드니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