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그란디오자
アルベール・グランディオーザ
Albert Grandeioza
성우 - 스기타 토모카즈
24살 / 남성 / 키 182cm / 몸무게 72kg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의 등장인물.
북방에 있는 나라 테노스의 귀족. 품위있고 이지적(理知的)인 청년으로 군의 고관도 맡고있다. 안쥬 세레나에 대한 강한 집착심을 보이며 어떤 목적을 위해서 그녀가 필요했기 때문에 리카르도 솔다토에게 안쥬의 유괴를 의뢰하였다. 사용하는 무기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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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실 라티오의 왕이었던 천공신 힘멜의 전생자. 전세에서 힘멜은 센서스의 이상에 공감하여 지상인의 신앙심을 소중히 생각하여 천지를 하나로 돌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생한 알베르는 전쟁을 하고있는 지상의 인간에게 실망하여 라티오가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지상과 지상인을 천상에 되돌린 센서스를 혐오하여 일찍이 원로원이 만들려고 한 라티오의 전생자만의 이상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창세력을 원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오리피엘의 전생자인 안쥬를 죽이고 창세력을 발동하려고 한 것이다.
Vita 판에서는 천상계의 붕괴로 인한 하늘의 축복이 단절된 탓에 황폐해지기 시작한 지상의 얼마 안 되는 자원 때문에 국가간의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지상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다시 찬상계를 부흥시키려고 창세력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오리피엘의 전생자이며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안쥬를 희생시키는 짓은 할 수가 없었다.[1] 결국 안쥬의 설득[2]에 의하여 개심하여 이후 루카 일행에게 비행선을 빌려주는 등 루카 일행에게 협력하게 된다. 안쥬와는 전세의 관계 호의를 품고 있으며 개심 후에는 안쥬를 죽이려고 하였던 자신[3]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힘멜
성우 - 나즈카 카오리
인간으로 치면 10대 초반 / 남성
알베르의 전생. 천상을 "천공신"의 일 미소년으로 라티오의 정점에 서있는 왕. 원로원의 명령으로 교육 담당이었던 오리피엘로부터 영재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원로원의 인형이 아닌 마음이 있는 자 오리피엘과는 사제의 관계를 뛰어넘은 인연으로 묶여져 있었기에 서로의 신뢰도 높았다. 장난을 좋아하여 자주 오리피엘을 화나게 만들었는 듯
오리피엘의 교육으로 여러가지 지식을 배우던 중 지상인을 소중하게 여기던 센서스의 사상을 알고 점차 배타적인 라티오의 원로원의 사상에 반발하게 되어된다. 이러한 일 때문에 원로원에게 유폐당하게 된다. 오리피엘을 끝까지 믿고 기다렸지만 오리피엘의 구출이 늦어 처형을 당하고 만다. "천공신"은 죽어도 다시 전생하기에 센서스에 가도록 내버려두느니 처음부터 다시 교육시키는 것이 낫다는 이유로 원로원에게 죽임을 당했던 것이나 전생하기 전에 천상이 멸망하였기 때문에 되살아나는 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