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레일건

400px

인기 라이트 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주인공 카미조 토우마와 히로인 미사카 미코토연애 동인지. 그림은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의 일러스트레이터 미조구치 케이지.

통칭 이챠레일(いちゃレ-)

알콩달콩 레일건 혹은 희희낙락 레일건, 이챠이챠 레일건, 오손도손 레일건 등으로 불린다. 알콩달콩 쪽이 원 의미에 가깝다.[1]

코믹마켓를 통해 연재되고 있다. 꽤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리즈인데 연애 동인지인만큼 모에도 있지만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오글거린다염장질 수위 또한 높다.

인덱스가 거주처를 코모에 선생님 집으로 옮겼는데 이때 인덱스가 가지고 있던 카미죠의 기숙사열쇠를 미사카에게 넘겨줬다는 설정. 물론 인덱스의 등장은 없다...공기

알콩달콩 레일건 3권이 출판된 C76때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애니화 홍보를 할때 초전자포 작가가 그린 어떤 4컷에선 쿠로코에 이끌려 코미케에 갔다가 이 책을 집어보곤 부끄러워서 어쩔줄 몰라한다. 원작 쪽에서까지 밀어주고 있다.

400px
물론 원작의 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특별편 4컷만화. 참고로 저 네컷에서 우이하루 카자리가 들고 있는 책은 일방 × 카미조.

400px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코믹스 5권 한정판의 뒷표지로 사용되었다.

  1. いちゃいちゃ는 '남녀가 남들 앞에서 몸을 서로 기대고 장난치는 모양'을 나타내는 부사인데, 사전에는 '는실난실'이라고 쓰여 있지만, 흔히 쓰이는 어휘가 아니다. '아기자기하고 사이좋게 사는 모양'이라는 의미의 '알콩달콩'이 어휘력이 부족한 사람들도 알아듣기 쉬운 번역어라고 할 수 있다. 사전에는 없는 신조어지만 꽁냥꽁냥으로도 번역할 수 있을 듯? 참고로 나루토의 러브러브 파라다이스의 원제도 이챠이챠 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