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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설레발과 암드(AMD)를 더하여 나온 말이다.
정확한 벤치자료가 공개되지 않았는데도, "AMD XX이 이렇게 좋다", "가격이 이렇게 싸게 나올 것이다"라고 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불도저 아키텍쳐(이때가 암레발의 시작이었다.) 퓨리X, RX 480 등이 있다. 주로 AMD본사의 허언증및 암드 팬보이들의 설레발로 암레발이 구성된다. 각종 컴퓨터 사이트에서 활발하게 암레발이 일어나나 그 끝은 암담하다 카더라. 암레발 기간에는 암드나 암레발을 비판하는 글을 쓰면 신고폭탄을 먹는수있으니 조심.
암레발의 역사
1. HD 2900 시리즈. 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암드 사상 최악의 작품. 사실상 암레발의 시작.
2. GTX 480 (페르미)가 화려한 전력 돼지임을 보여준 후, NVidia가 급격하게 페르미 개선버전 GTX 580을 내놓았고, 그 뒤 HD 6970 시리즈가 발표된 후 수많은 암등이들은 "최초의 듀얼코어 칩", "외계인 고문사" , "Good-Bye, Nvidia" 등의 드립을 선보였지만, 결과적으로 HD 6970은 GTX 580보다도 성능은 후졌고, GTX 570과 놀았으며, 실제로 전력 소모도 페르미 리프레쉬랑 별반 다를 게 없었다.
3. 불도져 (가칭 불도죶). 암레발을 공고히 다진 사실상의 주범으로, 수많은 암등이들은 이름 그대로 인텔의 샌디브릿지-린필드 라인을 밀어버리길 바랬지만, 실제로 AMD 본인들이 내놓은 과거 투반 IPC에도 못미치는 괴작과 괴랄한 전력 소모로 수많은 암등이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4. 퓨리 X (이제부터는 정말 퓨리뿐이야). CEO 및 각종 AMD 고위 간부까지 대동하여 공식적인 설레발을 선보인 비교적 최신 암레발 작품. 경쟁사의 최고 플래그쉽 제품인 Titan X보다 15% 이상 성능이 좋다는 슬라이드 자료 (사실상 거짓으로 판명) 와, 오버클럭커들의 꿈이 될 카드란 등 다양한 설레발이 집약되었고, 최초의 HBM 메모리 탑재와 더불어 암등이들의 부푼 꿈을 더욱 부풀게 만들었으나, 실제로 그보다 먼저 나온 지포스 980 Ti 에 처참히 밟히는 수준이었고 실제 오버클럭은 거의 안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극악의 수율을 보여주었다. 온갖 최신 제조 기술은 다 달고 나온 제품이지만, 전력소모는 경쟁사보다 높았고, 기본 수냉 제품이지만 성능도 영~
5. 폴라리스 (암등이의 불완전한 학습효과를 증명한 작품). 마찬가지로 암드에서 HD 4850/4870의 재림이라는 오피셜 설레발까지 치고 철저한 연막작전으로 제품이 출시되는 그 순간까지 온전한 성능을 확인할 수가 없었던 것에 힘입어, 암등이들은 각종 루머(라 쓰고 희망사항)을 생산해내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암등이 웹싸이트는 "당신은 지금 가진 GTX 980을 당장에 팔아버려야 한다." 등의 근거 없는 권고문을 제시하는가 하면, 여러 일반인 암등이 꿈나무들도 "기본은 GTX 980 싸대기를 때리고, 오버 좀만 해도 980 TI 싸대기를 날린다" 등의 멘트와 함께, 이번 작품이 기존의 통수와 다를 것이라는 그 증거로 삼성의 조력을 손에 꼽았고, 급기야 삼성-암드의 레바툰 패러디까지 등장하게 된다.
실상은 다들 알다시피 GTX 970보다 5~10% 의 오차 수준에 전력 소모는 GTX 1070 싸대기를 때리는 수준. (실패작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