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10과 벤10 에일리언 포스에 등장하는 적대 조직. 원래 이름은 포레버 나이트이니 영원의 기사단이 맞겠지만...[1]
벤10에서 기사단이 사용하는 기술은 대부분 외계의 기술력에 근접해 보이며 외계의 물건들을 계속 수집하고 다녔다.
이 조직의 정체는 사실 전직 배관공이 설립한 것으로 이노크가 결국 옴니트릭스를 뺏는 데 실패하자 러슈모어 산에 있는 에너지 구를 노리고 다른 벤 10의 악당들을 규합해 마지막 일전을 벌인다. 그러나 다른 악당들은 러슈모어 산에 갇히고 리더는 에너지체를 업 척이 삼켰다 뱉어서 날아가버렸기 때문에 조직이 해체된 줄 알았는데...
벤10 에일리언 포스에서 1화에서부터 다시 등장한다. 이때도 외계의 기술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으나 전작의 그들과 다른 조직으로 여겨질 정도로 조직 설정이 바뀌었다.
좀 더 기사단적인 요소가 강화되었는데 이들은 수백년 전 용을 붙잡았으며 이 용을 위험하게 생각하여 붙잡아 오랜 세월 동안 가두고 있었고 이걸 조직의 목표로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이 용은 외계인으로 그냥 지구를 조사하던 중이였고 결국 벤 일행이 사정을 알게 되어 풀어주게 된다. 이후 이들은 존재 목적을 우주에는 저런 용들이 넘쳐나니 저 용들로부터 지구를 지키고 나중에는 쳐들어가서 다 죽일 때까지 우리 조직이 존속해야겠네? 우왕ㅋ굳ㅋ!!이라고 바꾸고 용을 풀어준 벤 일행과 적대하게 된다.
- ↑ 근데 에일리언 포스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는 포레버 나이트라고 버젓이 쓰여 있다. 뭐지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