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제원 | ||
모델명 | Aston Martin DB11 |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영국, 애스턴 마틴 | |
차량가격 | 2억 6,000만원 | |
엔진형식 | 5.2L V12 트윈 터보 | |
미션형식 | ZF 자동 8단 | |
구동방식 | 후륜구동(FR) | |
배기량 | 5,204cc | |
최고출력 | 620ps/6,500rpm | |
토크 | 71.3kg.m/1,500rpm | |
최고속도 | 320km/h | |
제로백 (0→100km/h) | 3.9초 | |
연비 | 정보 없음 | |
탄소 배출량 | 정보 없음 | |
승차인원 | 4명 | |
전장 | 4,739mm | |
전폭 | 1,940mm | |
전고 | 1,279mm | |
공차중량 | 1,770kg] | |
생산모델 | 쿠페 |
1 개요
애스턴 마틴의 럭셔리GT 쿠페 모델인 DB시리즈의 최신 모델이자 DB9[1]의 후속 모델로써, 애스턴 마틴이 다임러 AG와 합병한 이후 계획된 '두번째 세대' 계획의 첫번째 발판을 마련한 모델이다.
-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다.
기존부터 고수해왔던 자연흡기 V12 엔진을 버리고 새로이 개발한 5.2L V12 트윈터보 엔진과 AMG사의 V8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스턴 마틴의 세대 교체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도 있다. 실제로 DB11을 미리 테스트 해본 여러 유튜버들의 말에 의하면 애스턴 마틴 고유의 배기음이나 감성은 없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모르는 일이다.
완전 공개 후 추가된 정보로는 AMG 엔진은 출시 이후 한참 기다려야 장착되고, 상술한 V12 엔진이 초반에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출력은 전작 DB9에 비해서 대폭 증가한 620마력이며, 트윈 터보 엔진답게 토크는 1,500rpm이라는 매우 낮은 회전수에서 무려 71kg.m의 힘이 나온다. 또한 최근 트렌드인 친환경 덕에 저속에서는 6개의 실린더만 사용하는 가변 실린더 기능이 추가되었다.
여기에 ZF제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제로백 3.9초에 최고 속도 320km/h를 마크했다.
실내에는 메르세데스 밴츠의 기술이 다량으로 투입되었다. 실내의 전자적 기능들은 거의 전부 벤츠의 입김이 들어갔다고 보면된다.
2 출시 전 정보
파일:/20160221 207/1456033619758XnBNM JPEG/sbastoninterior1 1.jpg
파일:/20160221 226/1456033619221sAPfw JPEG/sbastoninterior2 1.jpg
- ↑ 영화 007 스펙터에 출연한 본드카의 네임이 DB10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넘버링 11을 받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