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론 알파

바둑 챔피언 알파고에게 마인드코어를 이식하여 새롭게 태어난 애슬론 알파! 근데 결벽증 때문에...

사진 추가바람.

1 개요

광자가속: 빛의 속도로 달린다.

광자폭풍: 이것을 맞으면 5~10초동안 기계 몸은 작동을 멈춘다.
광자포:

ALPHAGO

테마 컬러는 붉은색.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문자 알파(A). 모델은 변형된람보르기니 베네노. 옆 동네 이 녀석과 시합하기도. 레이스에서 서킷 레이스를 담당한다. 프라이드가 높고 까칠한 성격. 말 끝에 "~걸로"를 붙이는 것이 특징. 최고의 스피드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좋아하는건 세차와 청소. 약간의 결벽증 증세가 있어서 몸에 조금이라도 흠집나는 것을 싫어하며, 더러운 것(흙탕물 등)을 기피한다. 5화에서 알파의 결벽증을 극복하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 2화에서는 고급 세차장을 사칭한 도긴과 개긴의 부비트랩에 걸려들어 납치되기도 했다.
애슬론 중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한다. 전용 기술은 부스터 기술인 '광자가속'과 물체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광자폭풍', 그리고 8화에 추가된 등뒤에 두개의 총을 숨기고 있다가 꺼내 써서 사용하는 '광자포'가 있다. [1]

2 작중 행보

2.1 시즌 1

1화 : 주고운 교수가 주스를 흘리자, 결벽증 때문인지 짜증을 냈다. "끈적거려 싫다. 빨리 치우는 걸로." 그리고 서킷 레이스 경기장에서 로봇 레이스를 치르자는 제안을 받고 거절한다. 하지만 실내세차권을준다면, 레이싱 하기로 약속한다. 다음 날, 베타가 레이스에 나가는 날에, 주고운 교수가 인증샷을 찍을 수 있게 잘 따라와 주었다. 하지만 히어로와 로날드가 너무 빨라서 베타가 못 따라잡는데, 로날드가 갑자기 경로를 바꾸다가 사고. "사고?!!!" 그리고 마인드코어에 각성이 물들고, 로날드를 구조해준다. 그러나 수리에게 감사인사 한번 제대로 못 듣고 꼴등으로 진락했으나 모팍의 남자다운 매너 덕분에 인증샷 문제만은 해결 되었다.

2.2 시즌 2

3화 : 이전의 피구 경기에서 우연히 엉덩이로 공격한 모습이 찍혔고, 그걸 록키가 좋아하자 자존심 문제로 좌절, 그러나 후반부 경기에서 록키가 이에 대해 사과하자 좌절을 극복했으며 이후 상대방 팀을 혼자서 K.O시킨 후 록키와 엉덩이 세리머니를 같이 했다.
  1. 이 기술은 8화때 모팍의 방해를 넘기는 나름 중요한 견제 기술이자 변수기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