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還生
Reincarnation.


1 사전적 의미

육체는 필멸하지만 영혼은 불멸하며, 죽은 후 영혼이 다시 새로운 인간(혹은 다른 생명)으로 태어나게 된다는 종교적 사상. 태어나기 이전의 영혼이 살았던 삶은 전생이라고 부른다. 이 사상은 힌두교, 불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반면 그리스도교[1]에서는 환생, 윤회를 부정한다.

사망 → ??? → 환생

사망에서 환생에 이르는 과정(???)에 대한 설명은 종교에 따라 다소 다르다. 힌두교에서는 영혼이 옮겨간다고 하고, 상좌부 불교에서는 '재생연결식'이라는 마음의 업이 작용하여 다음 생의 몸을 만난다고 한다. 영혼 자체도 단일개체의 영혼이 환생하는 경우와, 죽은 뒤 정화과정(?)을 거친 영혼을 여러개로 쪼갠 뒤 이렇게 쪼개진 타인의 영혼과 합쳐서 환생한다는 것도 있다. 또한 전생의 기억이 남아있으면 당연히 문제가 생기는 만큼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환생 시 전생의 기억은 이어지지 않고 그 전생의 업적이나 업보만이 이어진다는 설정(?)을 채용한다. 영혼은 뇌를 대신할 수 있는 제2의 기억저장매체

흔히 철학적으로 불교나 힌두교의 영향을 받은 동양에만 있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람 생각하는게 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 고대 서구권에서도 환생과 전생의 개념이 존재했다. 플라톤 같은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들도 인간이 다시 태어난다고 주장했다. 또한, 피타고라스는 인간이 죽으면 그 영혼은 으로 들어가 잠시 머물러 있다가 다시 다른 인간이나 동물로 태어난다고 믿었다. 그래서 피타고라스는 콩을 절대로 먹지 않았다고 한다. 설마 콩 먹기 싫어서 그런 말을 그 이외에도 고대 그리스의 오르페우스 신앙에서는 육식을 절대 금하고, 신도들에게 채식만을 강요했는데, 사람이 죽으면 동물로 다시 태어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종교나 미신에서 떡밥으로 자주 활용하는 소재이다 보니 환생에 대해 여러가지 도시전설이 횡횡한다. 데자뷰는 전생의 기억의 일부라던가, 모든 인간은 5세 이전까지는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거나 하는 이야기. 흔히 최면술에서 나오곤 하는 전생 최면도 그 예이다. 물론 환생 자체가 과학적으로는 증명할 수 없는 이야기인 만큼 그렇듯이 믿거나 말거나 급의 이야기.

픽션에서도 자주 쓰이는 소재. 배틀만화에서는 초월적인 존재가 인간으로 환생하고 전생의 힘과 기억을 각성하여 배틀에 나서고, 연애물에서는 전생에 비극적으로 맺어지지 못한 연인이 현세에서 맺어지는 식의 전개가 된다.

지옥선생 누베》에서는 환생을 현실적으로(?) 다룬 에피소드가 있었다. 레귤러 캐릭터인 히로시의 엄마가 환생해서 히로시보다 한참 어린 유치원생으로 다시 만나게 된 것. 하지만 유치원생 여자아이니까 현실적으로 엄마 노릇을 해줄 수 없고, 장래의 인생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누베가 기억을 지우는 결말이다.

한국의 판타지 소설에서도 자주 쓰이는 소재다. 메리 수 계열의 패러디 소설 등에서도 흔히 우려먹는 거고. 환생을 매개로 하여 차원이동을 하여 현실/무협의 세계에서 판타지로 가는 식의 전개가 많다. 물론 깽판물이면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어릴 때부터 속성으로 수행을 하여 먼치킨이 된다. 그밖에도 완전한 환생이 아니라 빙의물로 변형되기도 한다.

창작물에서는 이 환생을 타임머신으로 확장시켰는데, 과거로 간다는 점이다. 당연하지만, 현실적인 시간 개념상 미래로 가야하는건 정상인데 환생은 오히려 이걸 역행해서 과거로 보내버린다.

1.1 환생에 대한 과학적 입장

대다수의 뇌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명제에 동의한다.

1. 의식은 뇌로부터 나온다.
2. 뇌의 기능이 영구 정지하면 의식은 사라진다.

따라서 (일반적인 개념의) 환생은 없다고 가정하고 있다. 일단 환생이 가능하려면 뇌를 대신할 수 있는 제2의 기억저장매체가 존재해야 한다.(그것을 영혼이라 부르든 상관없이) 하지만 사고나 치매환자 등의 뇌손상 환자들을 보면 기억이 소실됨은 물론, 심지어 뇌손상 정도에 따라서 자아마저도 잃고 이상행동을 반복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 휴먼다큐에서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주부의 에피소드를 다뤘는데, 사고 이전에는 매일 빼곡하게 수첩에 그날의 일들을 적어놓는 꼼꼼한 성격의 주부였으나, 교통사고 후에는 뇌를 다쳐서 기억이 소실되어 자신이 적어놓은 수첩을 보면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눈물을 흘렸는데, 이런 사례들은 기억이 어디 다른데에 존재하는게 아니고 뇌에 존재한다는 강력한 증거[2]다.

심지어 교통사고로 뇌를 다쳐 안면인식장애를 앓는 남자의 사연도 나왔는데, 시각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고 볼 수 있음에도 안면인식을 하지 못해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희귀증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 사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보고 인식하는' 것조차 뇌에서 담당하며, 그것을 저장하는 것도 뇌에서 담당한다는 강력한 증거인 것이다. 따라서 과학적으로 제2의 기억 저장매체 존재를 입증하려면, 뇌손상 여부에 상관없이 기억 및 자아가 존재할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줘야 한다.

흔히 뇌과학은 아직 밝혀내지 못한 것이 많다고 하는데, 그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독버섯이 어떤 원리로 사람을 죽이는지를 몰라도, 독버섯을 먹고 사람이 죽는다는 것을 근거로 독버섯에 위험물질이 담겨 있다는 것쯤은 입증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마찬가지로 뇌가 손상되면 기억이 소실된다는 증거는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고, 따라서 뇌에 기억이 담겨있다는 것쯤은 알 수 있는 것이다. 실제 뇌과학에선 뇌에서 담당하는 분야들을 밝혀내었는데, 기억이 저장되는 부위도 밝혀졌으며, 따라서 수술로 그 부위에 손상을 가하면 인위적으로 특정 기억만 제거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2015년, 영국 <텔레그래프>는 브라질에서 한 남자가 비틀즈의 <예스터데이>를 기타로 연주하면서 성공적으로 뇌수술을 받은 사연을 소개했다.[#] 이는 수술 방법의 하나로,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감각, 운동, 언어를 관장하는 부위를 수술할 때는 해당 부위가 손상받지 않는지 쉼없이 확인해야 한다”며 “환자가 수술을 받는 동안 깨어 있어야 이의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는데, 이것은 뇌의 부위별로 관장하는 영역이 밝혀졌으니 가능한 수술이고, 의식을 관장하는 부위는 당연히 이런 수술이 불가능하며 수술이 잘못되면 자아까지 소실될 위험이 있다.

과거엔 치매환자를 '노망이 났다'고 표현했는데, 노망은 국어사전에 '늙어서 망령이 듦'이라고 나와있다. 평상시 알던 그 사람과는 전혀 다른 이상한 행동을 하니 그 사람이 아니고 다른 망령이 들었다고(빙의)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뇌세포가 파괴되어 초래된 현상임이 밝혀졌으며, 종교인이건 무속인이건 어느 누구든 예외없이 뇌세포가 파괴되어 가는 만큼 기억과 자의식은 소멸되어 간다는 건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고, 따라서 치매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치료 등은 조금이라도 더 기억과 자의식을 유지하고자 함인 것이다. 사실 과거엔 인간의 평균수명이 짧아서 노망나기 전에 죽는 경우가 흔했기에 별 문제 되지 않았으나 최근에 평균수명이 급격히 증가하며 치매환자 역시 늘어났기에 여러 치매 예방법 등이 언론에 보도되곤 하는데, 즉, 다음 생은 커녕, 현생에서라도 기억과 자의식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생에서 기억과 자의식을 잃어버려 고통을 받는 환자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과학적 관점에서 환생을 그나마 합리적으로 본다면 죽은 개체가 분해된 유기물이 여러가지 루트로 새로운 생명의 일부가 되는 과정, 즉 생태계 순환 사이클의 일부라고 보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종교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환생의 개념과는 차이가 있다.

여하튼 아직까지 종교에서 말하는 환생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근거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환생이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직접 근거들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믿음은 개인의 자유이나, 아직까지는 환생에 대한 과학의 입장은 근거 없는 초자연적 환생은 과학의 범주를 벗어났다고 보고, 정상과학에서 진지하게 다루지 않는다. 영혼이나 신에 대해 진지하게 다루지 않는 이유와 같다.


1.2 전생의 선행/악행으로 인한 환생 = 차별의 합리화

환생, 즉 윤회설의 문제는 차별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러한 설은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동물에도 적용되어 동물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3]

이러한 면모는 힌두교같이 전생의 업이 다음 생에 환생하는 계층을 결정짓는 종교인 경우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러한 윤회설의 부정적인 면이 극단적으로 드러난 예시로는 카스트 제도를 들 수 있다.

전생에 지은 죄와 선행으로 다음 생에 더 좋은 계층, 혹은 더 낮은 계층으로 태어난다는 이야기를 풀어서 말하자면 현생의 고위계층은 전생에 선행을 한 착한 인물이었다는 말이 되며, 현생의 하위계층은 전생에 악행을 한 나쁜 인물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악한 일을 한 죄로 하위계층으로 태어났으니, 이번 생에선 죽을 때까지 고통받으며 전생의 죄를 참회해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성립하는 것. 게다가 더 악질적인 것은 윤회를 인정하는 종교에서도 자아나 기억의 윤회는 대부분 인정하지 않는데, 기억나지도 않고 뭔지도 모르는 전생의 죄 때문에 현생에서 고통받아야 한다는 막장스러운 상황이 된다.

물론 윤회설을 주장하는 불교힌두교 같은 경우 지금 살면서 내가 전생에 좋은 선업을 많이 쌓아 좋은 집안에 태어났다고 다른 생명이나 자기보다 낮은 위치의 사람을 괴롭히거나 하면 악업이 쌓여 그 과보로 다음 생에서 좋지 못하게 된다고 하지만, 사회적인 차별과 지금 현재의 현시창스러운 상황과 대우를 당사지 본인의 탓만으로 돌리는 데 이용되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

당장 힌두교가 주류를 이루던 시절의 인도를 보자. 힌두교나 그 전신인 브라만교가 대중적이던 시절부터 21세기인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도의 카스트 제도는 두말할 것도 없이 참혹한 인권 탄압의 좋은 도구가 되어왔으며, 카스트 제도에 반발해 나왔다는 불교조차 신분제를 완전히 철폐하지 못했다. 아니, 오히려 신분제를 합리화시키는 데 관여한 경우도 많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에 불교가 들어올 때 처음에 반발하던 지배층들이 오래가지 않아 불교를 쉽게 받아들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불교의 업보에 따른 환생론이 기존의 신분제를 합리화하는데 토속신앙보다 도움이 되면 되었지 신분제를 허물지 않았기 때문이다.[4] 왕으로 태어난 것은 전생에 쌓은 공덕이 많기 때문이고, 귀족으로 태어난 것은 왕만큼은 아니어도 역시 전생에 쌓은 공덕이 많았던 것으로 합리화하기 유리하고, 여기에 왕즉불 사상까지 가면 지배자는 불교를 후원하는 만큼 무제한적인 충성 세력과 집권의 합리화가 가능하다. 실제로도 그런 이유로 과거 왕실에서 불교를 많이 후원했던 것 또한 사실.[5]

게다가 종교에서 말하는 업보라는 것도 개개인의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 선악의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보편적으로는 절대적인 악이라고 여겨지는 살인 같은 행위도 장소나 관점에 따라 선이 될수도 있다. 이러한 주관적 기준을 객관적으로 판별하기란 불가능하며, 관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는 문제가 있다. 누군가가 선행이라고 말하는 것이 누군가의 기준에서는 선행이 아닐 수도 있고, 그 반대도 될 수 있다. 종교에서 말하는 선악관 역시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도 있는 것이다. 해당 종교의 선악관으로 보면 악이지만, 다른 선악관으로 보면 악이 아닐 수 있다. 예를 들어 개신교 광신도가 우상숭배라며 절에 불을 지르는 경우를 떠올려보자.

1999년에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던 글렌 호들이 인터뷰에서 자신은 윤회설을 믿는다면서 "장애인들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그렇게 태어났다"는 주장을 했다.(...) 이 발언이 퍼져나가면서 각계각층의 비난 속에 호들은 감독직에서 물러나야 했다.[6] 가디언에서는 호들의 이 발언을 가지고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지성을 갖고 있는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드립쳤다.(...)

그리고 동남아와 일본 대지진 때 모 유명목사가 '하나님을 안 믿어서 내린 벌'이라며 고인드립한 일화도 유명한데, 윤회설 역시 피해자들을 전생의 업보라며 고인드립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 아니나다를까 2015년에 발생한 네팔 지진때 그 재난 속에서 산모가 가까스로 구출되어 아이를 낳아 소중한 생명이라고 미담기사로 실렸는데, 많은 비공감을 받은 댓글이 '너네들 죄를 지으면 다음 생에 저렇게 태어난다'라는 어그로성 댓글(...). 악플러는 장난으로 썼을 수 있으나, 사실 윤회설에 따르면 틀린 말이 아니라는게 문제(...). 과거 사이비과학인 우생학이 철저하게 금기시된 것은 약자나 약한 민족을 차별하고 탄압할 우려가 있기 때문인데, 환생설 역시 같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1.3 환생의 기능과 장단점

전생이 실제로 존재한다 한들 현생에서는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다. 즉, 환생이 존재하느냐 마느냐가 현생을 살아가는데 영향력 0% 이기 때문에 실제로 존재하더라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란 뜻.

내가 전생에 누구였는지, 어떤 업보 때문에 현생이 누구로 태어났는지는 전생에 자신이 행한 일을 알아야만 의미가 있다. 현생의 업보에 따라 죽어서 극락 혹은 지옥을 가는 것은 행동에 관한 보상심리가 적용된다. 하지만 전생은 내가 아무리 착한 일은 많이 했어도 그 당시의 기억과 감정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좋은 일을 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인생 내내 고생만 하다가 다음 생애 금수저로 태어난다고 해도 결국 새롭게 태어난 당신에게 현생의 당신은 남일 뿐이다.

다만 생각하기에 따라 완전한 소멸보다 다른 생을 경험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환생이 좋을 수도 있다. 결국 믿느냐 안 믿느냐는 자기 자유. 어느 정도는 사후세계에 대한 환상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다.

1.4 환생을 소재로 한 작품


1.5 환생한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

환생이 소재는 아니지만 환생한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은 다음과 같다.

  • D.Gray-man -
    • 노아의 일족 - 이쪽은 평생 노아의 메모리를 갖고 윤회하는 일족이다. 한 노아가 죽으면 그 다음 숙주는 누가 될지 모른다. 복불복. 제 9사도, 와이즈리를 빼면 모든 노아의 일족은 전생의 숙주에 관한 기억은 없어진다. 다만 자신이 "노아의 일족"이라는 일종의 사명감만 남아있을 뿐이다. 현재는 칸다 유우에게 살해당한 스킨 볼릭이 환생중이다.
    • 피험체 YUAlma. 다만 이 두 명은 자연적인 환생이 아닌, 교단에서 죽어가던 엑소시스트 두 명을 인위적으로(억지로) 뇌를 옮겨서 환생시켰다[10] 다시 되살아났을 때 전생의 기억과 . 그 부작용으로 유우는 전생의 환각(기억)을 보게 되어 혼란스러워 하는 상태였다. 그래서 유우는 폐기처분 당할 뻔했고[11], 알마는 결국 폭주해버렸다[12]. 이노센스의 적합자를 찾기가 어려웠던 교단에서 발상한 방법이 바로 이 세컨드 엑소시스트 계획이었다. 즉, 엑소시스트 재활용 계획[13]. 엑소시스트는 많이 죽어나가는데 적합자는 찾기가 어려우니 궁지에 몰린 교단이 이런 방법을 취한 것. 그러고는 알마의 폭주에 의해 세컨드 엑소시스트 계획에 참여한 제 6 연구원 모두 몰살했다.[14] 이후로 세컨트 엑소시스트 계획은 동결되었으나.... 이후 거짓말같이 알마의 육체를 이용한 서드 엑소시스트 계획이 진행되었다.[15]이쯤되면 악역인 천년백작및 노아의 일족보다 교단측이 하는 짓이 더 가관으로 보인다.
    • ?? ?? - 현재 알렌과 네아의 사이에 관련된 가장 큰 떡밥. 어쩌면 현재 알렌 워커가 갖고 있는 자아는 어쩌다 우연히 생겨버린 자아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알고있는 엑소시스트인 『알렌 워커』의 정체성을 흔들게 될 상황. 네아와는 35년전, 알렌의 육체와 알고 있는 사이였다고 한다. 이 때 알렌의 육체의 나이는 네아와 같은 청년대로 보이는 인물이었다.[16] 인간을 그토록 싫어하는 14번째의 유일한 인간친구였는지 어땠는지는 확실치 않치만, 35년전의 알렌의 육체는 천년백작에게 죽어가던 네아에게 자신의 몸을 쓰라고 했다[17]. 네아의 메모리를 갖게 된 알렌은 어째서인지 회춘해버렸고[18], 기억도 리셋되었다. 솔직히 이쪽도 환생이라고 치기엔 애매하지만 새로운 자아(알렌 워커)가 생겼다는 점 부터 환생으로 구분하겠다.
  • 그렘린 2 - 2편에 나오는 그렘린들 중 대부분이 1편의 그렘린들이 환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으로 2편에서 기즈모를 괴롭혔던 모호크는 1편의 스트라이프의 환생으로 추정되고[19], 역시 2편의 붉은눈의 조지 그렘린도 1편에서 전자렌지에 넣어져 터진 하스킨 그렘린의 환생일 가능성이 있다.[20] 이외의 바바리맨 그렘린 등도 1편의 그렘린이 2편에서 환생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 나루토 - 우즈마키 나루토오오츠츠키 아수라의 환생이며, 우치하 사스케오오츠츠키 인드라의 환생이다.
  • 메이플스토리
    • 루미너스 - 검은 마법사에게서 뜯겨져 나온 빛과 인간성의 결정체가 인간으로 환생한 것이다.
    • 라니아 - 어릴적의 루미너스를 대신해서 죽은 루시아의 환생이다.
    • 카이저 - 전생을 반복하며 노바를 수호한다.
    • 프렌즈 월드의 하얀 마법사 - 전생을 반복하며 수백 년을 살았다.
    • 필멸자 초월자 - 카이저처럼 전생한다.
  • 애천사전설 웨딩피치 - 타니마 유리(엔젤 릴리)와 타마노 히나기쿠(엔젤 데이지)는 각각 순천사 릴리와 순천사 데이지의 환생이다.
  • 월희 - 미하일 로아 발담용은 원하는대로 전생이 가능하며 그러면서도 인격을 유지하고 결국 현 육체까지도 흡혈귀로 만든다.
  • 유희왕 시리즈는 한 시리즈마다 주역 인물들의 전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대표적으로 DM의 카이바 세토이시즈 이슈타르는 각자 왕의 기억 편에서 파라오와 여섯 신관 중 세토와 아이시스의 환생이고, 무토오 스고로쿠는 前 여섯 신관이었던 시몬 무란의 환생이다. GX의 주인공 쥬다이도 전생이 유벨과 관련있으며, 5D's는 코믹스판에서 주역 인물들의 전생 이야기가 나온다. 더 나아가 ZEXAL에서는 악역 측인 바리안 칠황들은 전생에는 내로라하는 고결한 영웅들이였다. 더 나아가 칠황 중 두 명은 또 다시 인간으로 환생해서 주인공측과 동료로 지냈었다.
  • 이누야샤 - 히구라시 카고메키쿄우의 환생이다.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역대 젤다링크들은 스카이워드 소드 때부터 환생으로 이어져 있다.
  •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 호크맨,호크걸,그린랜턴은 각각 고대 이집트 시대에 불시착하여 인간에게 문명을 전파한 사나가인 부부와 그들의 충실한 부하의 환생으로 나온다.
  • 어드벤쳐 타임 - 은 버블검 공주가 캔디 킹덤을 세우던 시기에 살았던 쇼코라는 인물의 환생으로 나온다.
  • 코라의 전설 - 코라아앙의 환생이다.
  • 천년구미호[21] - 소윤의 같은 반 친구 채림은 전생에 목영의 연인 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외전편에 소윤이 전생에 채림의 동생 이였으며 당시 반야와도 인연이 있었다.
  • 아테나 컴플렉스[22] - 이바다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환생이다


2 일본의 영화

환생(영화) 항목 참조.

3 온라인 게임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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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의 환생

일부 MMORPG에서 채택하고 있는 게임 시스템. 플레이어 캐릭터의 스테이터스를 초기화 혹은 감소시키고 레벨1로 되돌린다. 게임에 따라 환생, 리모탈, 전승, 리본 등등 각자 다양한 용어를 사용해서 구별하려고 하나 기본은 같은 시스템. 국내에서는 마비노기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몇몇 다른 게임들도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마비노기의 환생에 관해서는 2번 항목을 참고.

개발자에게 상당한 편의를 제공해 주는 시스템으로 가장 큰 장점은 게임소스를 그대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환생 시스템이 없는 게임이라면, 플레이어가 게임의 컨텐츠를 거의 모두 소비해 버렸을 때, 빠르게 플레이어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컨텐츠 개발이 계속적인 시간 압박을 받게 된다.
그러나, 환생 시스템은 캐릭터의 레벨을 리셋시킴으로 기존 게임 컨텐츠(마을, 던전, 몹 등등)를 계속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컨텐츠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며 개발자가 추가 컨텐츠를 개발할 시간여유를 비교적 많이 가질 수 있게 해 준다. 돈도 많이 가질 수 있게 해주고

플레이어로서도 캐릭터를 리셋시킨 보상으로 추가 스킬이나 듀얼 클래스, 외모의 변화 등등 자신의 캐릭터에 어느정도 보상이 돌아오고 다람쥐 쳇바퀴처럼 컨텐츠가 계속 재활용되므로 비교적 쉽게 게임에 질리지 않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다 신규로 개발되는 컨텐츠들 또한 계속적으로 재활용되므로 플레이어가 소비할 컨텐츠는 거의 무한에 가깝다 할 수 있다.

그러나 환생 시스템이 가지게 되는 커다란 단점이 존재하므로 절대로 남용해선 안된다.

가장 큰 단점은 플레이어 캐릭터의 성장곡선이 캐릭터가 성장할수록 완만해지는게 이상적인데, 환생 시스템을 적용하게 되면 캐릭터가 성장할수록 캐릭터의 성장곡선도 급격하게 가파라진다. 환생을 거듭하면서 캐릭터는 점점 강해지고, 그 캐릭터가 맞서야 하는 몹은 환생하지 않은 캐릭터도 잡아야 하는 몹이다. 그러므로 캐릭터의 성장은 환생을 거듭할수록 가속이 붙어 빨라지게 된다. 즉 게임의 밸런스를 깨는 투명드래곤급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걸 시스템이 허용하게 된다.
그렇게 강해진 캐릭터에 맞추어 전반적인 게임 난이도를 올리면 뒤늦게 시작하는 후발 플레이어들이 적응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전승이 누적된 캐릭터의 성장은 갈수록 빨라지기 때문에, 후발 플레이어는 먼저 시작한 플레이어의 성장치를 따라잡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에 도달해 버려 신규 유저의 유입을 차단하는 커다란 장해가 되기도 한다. 공성전이라도 있는 게임이라면 그야말로 막장급.

장점이 매우 큰 시스템이지만 단점도 그만큼 큰 시스템이기 때문에 최근의 MMORPG개발 추세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다만 기존의 게임들이 플레이어의 컨텐츠 소모를 도저히 따라가지 못할 때 시간을 버는 방법으로 잠깐씩 사용되기는 하지만 그것도 그다지 좋은 평은 듣기 힘들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전승이 대표적.


3.1 환생이 존재하는 온라인 게임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주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드루이드가 사용하는 부활 주문의 일종.

원래 성기사의 '구원'과 함께 전투중에 사용할 수 있는 부활 주문이었으나, 밸런스 등의 문제로 구원을 사제나 주술사의 일반 부활 기술과 같은 급으로 변경한 후에는 전투부활 기술이 되었다. 그래서 아무도 '환생'이라는 기술명은 기억하지 않고 누구나 '전투부활', 혹은 '전봘' 등으로 부른다.

본디 제작 취지는 성기사 '성스러운 중재'나 주술사 '윤회', 흑마법사 영혼석과 유사한 전멸 상황 혹은 위급시 파티 재정비를 위한 도구였다고 생각된다. 쓰임이 좀더 유연하다는 장점(딜러가 죽어서 딜이 모자랄 때 살린다든지)과 다른 둘에 비해 전멸대처용으로 모자라다는 단점(전멸이라고 판단될 때 사제 등에게 걸어 주는데, 사제가 가장 먼저 죽어서 일어났다가 다시 누워 버리면 대책이 없다)을 함께 지니고 있다.

재사용 대기 시간이 30분이고, 드루이드에게는 원래 일반 부활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오리지널 당시 5인 파티에서 드루이드를 기피하는 한 원인이 되었다. 그 때는 재사용 시간 줄이는 특성도 없었다. 레이드에서는 발바닥만 돌려주시면 그냥 춤추고 계셔도 됩니다 하는 말을 듣는 극초귀족이었지만. 사실 이 원인으로, 땔감회드가 각광받던 불타는 성전 시절에도 주술사나 성기사가 없는 5인 파티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기도 했다.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드루이드가 그토록 바라던 일반 부활인 '되살리기'가 생겼기 때문에, 소규모 파티 힐러로서 드루이드의 입지가 넓어졌다.


5 서브컬쳐계의 의미

드라마배우 또는 애니의 한 캐릭터를 맡은 성우가 다음 작품을 맡을 때, 전작과 비슷한 성격의 배역/캐릭터를 맡는 걸 가리켜 '환생'이라고도 부른다. 드라마의 경우 주로 사극-사극인 것이 많다.
예를 들어, 송일국은 주몽-바람의 나라에서 할아버지-손자로 환생하는 위엄을...(주몽-대무신왕) 자세한 경우는 배우개그/성우개그 참조.

레이팅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지지리도 나쁜 성적을 거둔 플레이어가 밑바닥에서 쌓은 노하우와 지식들을 들고 새로운 계정을 파, 처음부터 좋은 성적을 내면서 키우는 행위를 환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6 윤종신의 노래


환생(윤종신) 문서로.
  1. 가톨릭, 정교회, 성공회, 개신교 등.
  2. 물론 환생을 믿는 사람 중에는 이에 대해 자아와 기억은 별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하는데, 이 사례는 뇌를 다쳐 기억을 잃어버린 경우고, 뇌를 다쳐 정신줄 놓은 사례도 많다.
  3. 전생에서 악을 저질러서 동물로 태어난 것이니 고통을 주건 죽이건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
  4. 불교 도래 이전 토속신앙에 기초한 신정일치제 시절의 경우, 왕은 신의 자손인 신성한 존재로서 집권할 수 있지만 동시에 리스크도 컸다. 자신들보다 강력한 외부 세력의 침략에 패배하거나, 자국이 이겨낼 수 없는 수준의 천재지변이나 역병 등 재해가 닥쳐오거나 하면 신의 자손이라는 지배자의 신성한 권능에 대한 의문과 더불어 피지배층의 충성심이 흔들리고, 이게 반복되면 안정적인 충성의 기반이 흔들린다. 당장 한국사만 봐도 과거 부여에서는 재해가 들면 왕을 죽여버렸다.(...)
  5. 여기서 유교와의 차이점도 나오는데, 근현대에 접어들면서 유교 의식이 많이 왜곡되어서 그렇지 유교에서는 생각 이상으로 피지배층의 충성의 자세 못지않게 지배층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대의명분에 대한 강조 역시 만만치 않다. 조선시대 국왕들이 그렇게 집권해서도 성군 이미지에 집착하고 왕이 되어서도 죽어라 공부했던 것도 이것 때문이고, 중국 역사를 봐도 천명 사상에 따라 갖은 재해와 외침에 나라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천명이 다한 것으로 판단되어 반란 세력에 좋은 명분이 되었다. 그러나 불교는 어찌 되었건 지금 생에 좋게 태어난 건 전생의 공덕 때문이고, 그에 따라 금생에 합당한 보답을 받는다는 논리 구조이기에 지배자의 자세와 태도 문제에서도 유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더욱이 나랏돈으로 절 지어주고 승려들 먹이는 것도 큰 공덕을 쌓는 것으로 취급받으니, 불교계 전체를 지지세력으로 쥐고 흔들기도 편하다.
  6. 당신이 장애인이라고 생각해보자. 장애인으로 태어난 것만으로 억울한데, 저런 발언을 들으면 억장이 무너질 것이다. 또한 장애아동을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도 큰 상처를 안기는 발언이다. 그나마도 확실한 객관적인 증거가 있다면야 사실을 말한 것일 뿐이라고 변명할 수도 있겠으나, 객관적인 증거따위도 전혀 없다는 것이다. 호들의 발언은 많은 장애인들에게 깊은 상처를 줬으니 죄를 지은 셈인데, 호들 역시 다음 생에 장애인으로 태어날까?(...) 정말 죄를 지은 전과자라도 누군가 그 전과를 누설하고 다닌다면 명예훼손죄(사실적시)로 걸리게 되는 판국에,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장애인들에게 전생에 죄를 지었다며 모욕하는 것은 장애인들에 대한 명예훼손(허위사실)이다.
  7. 사실 환생이라기보다는 아시발꿈... 인데, "성진이 양소유로 환생했음"이란 내용의 꿈이기도 하고, 어차피 양소유로 환생한 거든 양소유의 꿈을 꾼 거든 이야기 도입장치에 불과하기 때문에 작품성엔 별 의미가 없다.
  8. 주인공이 던머의 영웅인 네레바환생한 자이다.
  9. 아앙의 전설의 후속편으로 주인공 코라는 전작 주인공 아앙의 환생이다.
  10. 사실 우리가 알고있는 그 환생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전투불능, 곧 죽어가는 몸에서 뇌만 적출해내서 다른 멀쩡한 보디로 옮겼으니...
  11. 전에도 이런 경우가 몇몇 일어났다고 하는데, 전생을 알아버린 엑소시스트 였던 사람들이 결국 실성해버려서 폐기처분당했다.
  12. 유우가 폐기처분 당한다는 소리를 듣고 유우를 구하려고 이노센스와 싱크로 하다가 우연히 자기 전생의 몸을 보고 기억이 되살아났다
  13. 이노센스 적합자였으니 뇌만 옮기면 다시 싱크로율 할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에 이런 비인도적인 계획을 세웠다.
  14. 벅 창의 부모님도 이 계획의 일원이었고, 북지부장인 레니도 이 계획에 참여했었지만 벅 창의 어머니가 "넌 이 잘못을 다음 세대에 알리라" 라고 말하며 내빼주어서 목숨은 건졌다.
  15. 심지어 세컨드 엑소시스트 계획에 참여했었던 레니가 이 계획을 루베리에 장관과 함께 추진했다는 것이 함정(...) 다음 세대의 잘못을 전하라는 유언을 씹어먹었던 셈.
  16. 참고로 현재 알렌 워커의 나이는 16살
  17. 알렌이 네아를 그 모든 것으로 부터 지켜준다며 말했다.
  18. 최근에 천년백작의 진실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회춘되는 것도 아주 불가능한 것도 아니게 되었다.
  19. 1편의 스트라이프가 죽으면서 영혼이 둘로 나눠졌을 가능성도 있으며, 다른 한쪽은 2편의 진 최종 보스인 브레인 그렘린으로 환생했을 것이다.
  20. 2편에서 전자렌지에 금속식기를 넣어 작동 후 폭발시켜 자신을 터뜨렸던 전자렌지에게 복수한다.
  21. 작중 인물 중에 환생을 한 이 있지만 이 작품이 환생을 중심으로 둔 작품이라기엔 애매해서 여기에 작성한다.
  22. 이 작품이 환생을 중심으로 한 작품이기에 애매해서 일단 이 부분에 작성한다. 만약 환생을 중심으로 한 작품이 맞다면 수정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