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맥클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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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후반에 꼬마유령이랑 해적선 끌고 나오는 편에서 입고 나온것.

대니 팬텀의 등장인물.
풀 네임은 '엠버 맥클레인'(Ember McLaine)
성우는 타라 스트롱/이용신.[1][2]

10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락커, 진짜 정체는 유령으로, 기타를 도구로 사용해서 음악으로 최면을 걸어 사람들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인기도 이 능력을 이용해서 유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타에는 다이얼 같은게 달려있고 종류가 나눠져있다. 확인된건 강력한 펀치, 사랑에 빠지게하는 힘[3], 초음파(기본능력으로 추정)

또한 사람들이 자기 이름을 불러줄수록 머리카락이 불타오르며 힘이 더욱 강해지는데, 그 때문인지 부르는 노래 가사에도 자기 이름이 들어가있다. 그리고 이름을 불러주지 않으면 타오르는게 사그라든다. 꽁지가 짧아진 느낌이 된다. 터커의 소음수준의 노래로 사람들의 환호가 사그라들자 크게 당황했다. 힘의 원천인 것 같은데... 신기하게 이 후에는 딱히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계속 불타오르는 머리카락에 힘도 잘 쓴다.

작중 등장하는 여성 유령중에서는 탑 클래스의 미모를 갖추고 있는지라 인기도 상당히 많다.

중후반부에 나오는 사실인데 스컬커와는 연인사이.

...인데...28,29편 'Ultimate Enemy' 에서는 다크 대니에게 당해 성대결절이 와서 비만이 되었다...어?
  1. 성우가 성우분이신지라 북미판 성우가 부른 노래를 거의 똑같이 재현하셨다!
  2. 미국판과 더빙판의 성우의 목소리가 거의 흡사하다. 좀 다른게 있다면 타라 스트롱의 경우는 좀 어둡고 낮게 깔렸지만 이용신의 경우는 하이톤에 약간의 고함이 섞였다는 점이다.
  3. 이 능력에 대니가 당해 샘한테 말그대로 푸욱 빠져 정신 못차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