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5의 등장인물.
1 소개
우리가 핀란드라는 이름을 세계에 알리게 될 것이다!
신흥국 핀란드 해군에 소속된 열혈 군인. 어느 날 해상순회 중 바이킹의 습격을 당해 패배해버린다. 이후 해상에서도 특기인 검술을 살릴 수 있도록 접현 및 돌입 기술 등을 매일 계속해서 연마했으며, 열화처럼 싸우는 모습으로 유명한 스웨덴 국왕 구스타브 2세 아돌프에게 심취해있다.
1.1 성능
- 탐험: 800
- 전투: 1,000
- 교역: 500
- 스킬/효과: 불꽃의 돌격 / 근거리 공격시 화재 추가효과를 일으킨다 (열전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2 열전 퀘스트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발트해 1의 해도, 발트해 2의 해도, 발트해 3의 해도 중 하나 / 이베리아 반도 1의 해도, 이베리아 반도 2의 해도 중 하나 / 마그레브 서부 1의 해도, 마그레브 서부 2의 해도 중 하나
- 내용 - 전투
- 발트해에서 하코넨 부대 격파
- 리스본에 기항
- 마그레브 서부에서 강탈 해적 격파
- 보상 : 주얼 5개 / 갤리A의 설계도 / 불꽃의 돌격
주인공에게 오늘은 약속한 모의 훈련일이라면서 다가왔으며, 이 몸의 근육을 보여주겠다면서 기운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발트해에서 주인공 일행과 전투를 벌이지만 패하자 주인공에게 훌륭한 지휘였다고 칭찬하며, 롯코 알렘켈이 하코넨에게 백병에만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것을 지적해준다.
그러자 하코넨은 자신은 백병을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면서 이 검기로 핀란드를 지키고 싶다고 하며, 니나가 애초에 배에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면서 배의 종류를 이야기하자 하코넨은 백병전을 할 수 있는 배에 대해 묻는다. 그러자 백병전용 배인 갤리 종류에 대해 이야기하자 주인공에게 갤리선이 있는 도시까지 데려달라고 하며, 롯코가 잘 아는 리스본 조선소에 가기로 한다.
리스본에 도착하면 스웨덴의 국왕인 구스타프 아돌프를 동경한다면서 바다 위라도 칼을 들고 싸우고 싶다고 이야기했으며, 롯코가 육군으로 바꿀 것을 이야기하자 하코넨은 신흥국인 핀란드는 바다를 이용해야만 한다면서 육군에는 자신의 동료에게 맡기면 괜찮기 때문에 자신은 바다에서 조국을 지키는 길을 택했다고 한다.
리스본의 조선소 주인이 조선소에 필요한 물자를 실은 상선이 해적의 공격을 여러 차례 받는다는면서 배를 수리하는 것은 되지만 언제까지 가능할지 모른다고 하며, 관리들에게도 알렸지만 자신들에게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어서 제대로 된 대책을 할 생각이 없다고 하자 조선소 주인이 해적을 물리쳐달라고 한다.
하코넨은 조국을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할 관리가 해적을 방치한다면서 해적을 퇴치하기로 하며, 마그레브 서부에서 강탈 해적을 격파하고 돌아오면 조선소 주인이 고맙다고 한다. 그러자 하코넨은 우리도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니라면서 물자가 도착하지 못하면 갤리선을 볼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며, 조선소 주인은 하코넨이 갤리선을 원하는 것을 알고 갤리선의 설계도를 준다.
앨런 블랙 열전 퀘스트에서 이 때는 주인공 일행은 몰랐는지 주인공 일행과는 초면인 것처럼 대화하며, 앨런 블랙과 그 동료에게 사기죄로 체포 명령이 떨어졌다면서 주인공 일행을 체포하려고 한다. 주인공 일행과 북해에서 전투를 벌이다가 육상으로 도망가자 붙잡으려는 순간에 앨런 블랙이 석방 허가서를 내밀자 물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