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란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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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워스트의 등장인물.
등장 인물중 개성있게 생긴 외모를 가지고있다.

하나파 중에서도 늦게 등장한 편이다.
하라다 도키오의 오른팔로 나오는데 처음에는 뭐 짱이 되겠다느니 하는 하나를 안좋게 보며 싫어했다고 나온다.

하지만 같이 체육시간을 보내며 점점 그를 좋게 보기 시작했으며 결정적으로 하나가 어떻게 알았는지 자신의 어머니 장례식장에 와줘서 같이 울어주는 모습을 보며 하나를 위해서 발벗고 뛰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런 그가 처음한일이 아보를 하나와 붙게해준것이고 하나와 아보는 서로 강자를 만났다며 란마루에게 감사해야겠다고 한다.

그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담배든 뭐든 잘빌려 쓴다는것이다.
그를 보고 있으면 마치 크로우즈가츠라기 겐지로가 떠오르게 된다.
그런 그의 특징 때문인지 그가 무얼 달라고 할때는 하나파 일원들은 자연스럽게 자리를 떠나고 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토라가 졸업후 햄버거 가게에서 일한다고 하자 토라가 안만드니 먹으러 가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