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見島
사혼곡 2: 사이렌의 무대가 되는 가상의 섬. 번역하면 '황천도' 쯤 된다.대놓고 저승세계
배경이 되는 섬은 실제 일본에 있는 폐쇄된 섬 하시마 섬이다.[1] 폐쇄적이고 외지인을 배척하는 섬. 특히 바다와 관련된 미신[2]이 많은 섬. 그리고 이 섬에 금광에 개발돼 외지인들이 몰려오자. 이 섬의 주민들의 대표격인 오타 가는 금광 개발과 항구 건설에 반대하였지만, 개발의 물결을 막을 수 없었고 금광이 고갈되자 외지인들은 자신들이 저질러놓은 걸 나몰라라 하며 떠나게 되었다.[3] 그리고 해저 케이블의 절단으로 인한 정전 후 주민들이 전부 사라진다든지, 주변으로 배가 행방이 묘연하고 브라이트 윈 호가 좌초되어 생존자가 한 명만 남는 일로 일본의 버뮤다란 별명도 붙게 되었다. 게임에서는 68년부터 주민들이 전부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져 폐촌이 되었고, 84년부터 상륙 금지령이 내려져 있었다.
그리고 주인공들이 있는 섬의 배경은 모태가 카피한 1976년 야미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