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타 이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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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워스트의 등장인물. 얼굴의 상처와 왼쪽귀에 귀걸이가 특징이다.
하나파의 일원이며 1학년 전쟁에 참가자로 첫등장을 하였다.
사코타와의 대화를 보면 사코타를 상당히 인정하는듯 보이며 싸움 실력도 그와 비슷한것으로 보인다.
하나가 그를 처음 보았을때 부른 칭호는 "중늙은이"(...)

오자키 켄이치 역시 그의 싸움 실력은 인정하는듯 야이타는 강하다고 한다. 다만 머리는 비었다고 하는걸 보면 머리가 나쁘긴 나쁜가 보다.

그의 약점은 약한 위장인데 1학년 전쟁때도 설익은 감을 먹고 체해서 아마치 히사시의 희생양이 되는 안습 장면은 보이지 않았다. 물론 진짜 붙었더라면 그리 쉽게 당하진 않았을것 같지만..

2학년이 되어서는 1학년전쟁의 담당이었던것 같다. 다만 다이젠 츠토무 때문에 도전자가 없어서 푸딩에게 이번 1학년은 왜이러냐고 묻기까지 하였다.

FBI와의 싸움에서 후배를 구출하면서 하는말을 보면 후배도 상당히 아끼는듯 하다.

졸업후에는 송이버섯 농가를 4대째 이어 받아서 운영할거라고 나오는데 야이타가 "형제들간의 격렬한 계승자 싸움을 이겨내고 농가를 이어받을 남자"라고 하는데 거기에 누군가 "외동이잖아"라고 말한다.
여기서 나오는 문제가 그는 워스트 1부때 카츠히로와 토라 그리고 하나와 함께 자기집에 야한 비디오를 보러가면서 우리형이 침대 밑에 한 30개는 숨겨놨다느니 형은 제일 끝내주는데서 멈추는 버릇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말을 한걸 보면 외동이라고 나온것은 작가가 까먹고 나온 설정오류라고 볼수가 있다. 뭐 이부분을 자기집에 자취하는 형이라느니 사촌형이라 하면 할말은 없지만..
다만 정발판을 보면 외동이잖아가 아니라 형이 하기싫어서 넘긴거라는 대사가 나온다 어느쪽이 맞는것인지는 원문과 비교 가능한 사람은 수정바람


자기 정장 사진이 붙은 송이버섯을 토아루시는 물론 일본 전국에 송이로 깔아버릴거라고 하는데 하나파 일원 모두가 안사, 안팔려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