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손으로 들 수 있도록 손잡이를 단 들통
쉽게 얘기하면 바께쓰. 어원은 "洋+동이", 즉 서양 항아리 정도 되는 것 같다. 다들 알겠지만 바께쓰는 bucket을 일본식으로 읽은 데서 나온 것이다. 버켓->버케트->바케쓰(츠)(일본어 つ,ツ(츠)는 한국어로 발음하기 애매하다 자세한건 외래어 표기법/일본어 항목 참조)
2 아기공룡 둘리의 등장 캐릭터
희동이의 친동생으로, 역시 고길동의 집에 맡겨진다.
(이 때 둘리가 "미국가서 공부는 안하고 맨날 애만 보내느냐" 라고 투덜거리는 장면도 나온다)
처음 맡겨졌을 때 식구들의 관심을 독차지해서 희동이의 질투를 받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희동이가 직접 포대기에 싸 업고 다닌다. 희동이 동생 아니랄까봐 아기치고는 힘도 센 듯 하다. 여러모로 희동이가 처음 맡겨졌을 때의 모습과 판박이.
나름 레귤러 캐릭터로서 자리를 잡나 싶었지만, 희동이와 캐릭터가 겹쳐서 그런지 등장한지 몇 화 되지도 않아 사실상 증발해버린다.(…)
3 종합격투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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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동이 |
생년월일 | 1984년 12월 7일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80cm, 84kg |
전적 | 16전 13승 3패 셔독 |
승리 | 12KO, 1서브미션 |
패배 | 3판정 |
데뷔 | 2007년 제1회 WXF 종합격투기 전북대회 |
소속 | 이태원 MMA (관장) |
전적
- 주요 승: 이형교, 이둘희, 곽윤섭, 이창섭, 하마다 준페이, 다카노리 케이고, 파웰 나스트라, 노지 유타, 빌 사우레스, 롭 키몬스, 김재영, 데니스 홀맨, 제이크 콜리어
- 주요 패: 크리스 카모지, 코트 맥기, 브래드 타바레즈
이태원 MMA 소속 종합격투기 선수. 믿기 힘들겠지만, 본명이다. 깨끗한 물을 양껏 담을 수 있는 양동이처럼 맑고 큰 인물이 되라며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라고[1]... Deep, 센코쿠, Heat 등 중소단체에서 9전 9승(8KO 1서브미션)의 무시무시한 전적으로 큰 기대를 받으며 UFC에 입성했지만 1승 3패의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기고 퇴출된 후, 재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
그 후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인 TOP FC에서 2연승(2KO)을 달리고 있다. 그리고 2015년 11월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 출전한다고 한다. #
UFC 복귀전에서 제이크 콜리어를 2라운드에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어 3년만에 복귀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