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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 양서고등학교의 정규동아리의 종류를 나열하고 설명하는 문서이다.(자율동아리가 아니다)
- 분류 기준은 양서고등학교 학부모총회의 자료를 참고하여 분류함.
- 동아리에 관한 정보가 잘못기재 됐을 경우 수정바람. 혹은 설명을 더 하고 싶으면 그 동아리 부원이 문서를 추가 할 것
- 실력이나 분위기 등의 논란의 여지가 될 만한 주관적인 서술은 가능한 한 배제하고 주요 활동이나 공인된 실적 등 객관적인 정보를 토대로 서술할 것.
2 학술동아리
주로 논문을 쓰거나, 체험전에 부스를 열거나, 교외 학술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한다.
자연스레 수상실적이 쌓이기 때문에 생활기록부에 다양한 활동을 채우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해하기 쉬운 점인데, 학술동아리는 교과과정을 배우고 공부하는 곳이 아니다! 수학이나 과학, 인문에 관련된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고로 수학이나 과학 성적이 굳이 좋을 필요는 없다.
어느 동아리나 마찬가지겠지만 역시 동아리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고, 센스를 가지고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성적으로 지원에 부담을 가질 이유가 없다.
2.1 시사 방송 동아리
| 세부 활동 분야 | 동아리명 | 활동내용 | |||
| 방송 | YSBS | Yangseo Brodcasting System의 약어. 방송동아리인 만큼 거의 모든 학교행사에 관여한다. 방송장비를 세팅하는 엔지니어와 방송을 진행하는 아나운서로 나뉜다. 거의 모든 학교행사에 관여하니만큼 상당히 바쁘다. 아침방송과 점심방송도 매일 진행하고 있으며 | 영자신문 | T.O.P | Time of Passion 약어. 1년에 1~2회 영자신문을 발행하는 활동이 주 활동이다. 신문을 위한 사진을 찍기 위해 축제나 동아리 발표회 등의 행사에서 앞자리를 앉을 수 있다. |
| 신문 | The Press | 양서고를 대표하는 신문인 우듬지를 제작한다. 우듬지는 매 계절별로 총 연간 4부가 나온다. 앞 영자신문 동아리와 같이 사진을 찍기 위해 각종 행사에서 가장 앞자리를 앉을 수 있는 특권이 있다. | |||
| 학교홍보 | 안다미로 | 말그대로 학교를 홍보하는 동아리이다. 연 4회에 걸친 학교 입학설명회에 스텝으로 참가한다. 입학설명회 같은 경우에는 봉사시간도 주고 있어 동아리 활동 중 봉사활동 시간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이 이외에도 학교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며, 각종 특목고 사이트에 답변을 달아주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
2.2 수학동아리
수학동아리들은 전체적으로 공통적인 활동이 많다. 세 동아리 모두 교내 수학체험전에 참여하며, 교내 논문 활동에 참가한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세 동아리의 성향이 약간씩 다르며, 이에 따라 부수적으로 하는 활동들이 다르다. 신입생들은 참고하고 들어갈 것.
| 세부 활동 분야 | 동아리명 | 활동내용 |
| 수학봉사 | FTB | For The Best의 약자. |
| 순수수학 | Aristo | 순수 수학 연구 동아리. 수학체험전에 참가한다. |
| 융합과학 | R&F | Root&Fun의 약자이다. |
2.3 과학공학 동아리
수학동아리와 마찬가지로 학술동아리인 만큼 교내 논문 활동에 참여하며, 교내 과학체험전에도 공통적으로 참가한다.
| 세부 활동 분야 | 동아리명 | 활동내용(특징) |
| 생물동아리 | B.S | Biologikal Syndrome의 약자. (k는 오타가 아니다.) 생물 관련 동아리인만큼 주로 의대를 바라보는 학생이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는 곳. 생물관련 실험 및 행사들을 진행한다. |
| 물리동아리 | ML | Maestro of Laboratory |
| 공학동아리 | N.P.D | New Product Development의 약자 발명동아리라고 소개하지만 실제로는 공학동아리이다. 공학과 관련된 행사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동아리 중에서 실적이 단연 돋보이는 곳. 수상실적이 굉장하다. |
2.4 인문계열 동아리
교내 논문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며, 교내 인문학체험전에도 참가한다.
| 세부 활동 분야 | 동아리명 | 활동내용(특징) | |
| 논술,토론 | 팅톡 | Think&Talk토론이 가장 주 목적인 동아리. 교내 토론대회를 주관하며, 교외활동으로 토론대회까지 나간다. | |
| 창의력 | 아잉(I~ing)xTED | TED와 관련된 활동을 전반적으로 하고있다. 교내에 직접 연사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여는 TEDxYSHS가 가장 주요한 활동이다. | https://namu.wiki/move/%EC%96%91%EC%84%9C%EA%B3%A0%EB%93%B1%ED%95%99%EA%B5%90/%EB%8F%99%EC%95%84%EB%A6%AC |
| 외국어 | Sign | Show your ImaGiNation의 약자. 영어 원서를 번역하고 번역서를 출판하며 자신이 관심이 있는 주제에 관한 코리아헤럴드같이 저명한 영자신문을 번역하고 그에 대해 생각해보며 영어능력을 기르기 위해 영어자막 영화를 시청하기도 한다.특히 문과 1등을 매년 배출하는 동아리로 인원이 적은 것이 단점. [1]. 또, 주요 활동이 번역과 인문학 체험전 참가여서 열외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공부할 시간이 많다. 그것이 문과 1등 배출의 원인일지도 모른다. | |
| 역사 | 양서역(楊西歷) | 역사 바로알리기 같은 역사와 관련된 행사는 다 한다 |
3 축제동아리
주로 전야제(축제), 동아리 발표회 무대, 신입생 환영회(OT) 때 공연을 한다. 이 중 일부 동아리는 양평 청소년예술제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둬오곤 한다. 본인이 재주가 있고, 즐겁다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즐기기 좋은 동아리들이 많다. '축제 동아리는 생활기록부 챙기기가 어렵다'는 생각으로 축제동아리와 학술동아리를 고민하는 신입생들이 많은데, 사실 축제동아리라고 아예 생활기록부를 챙기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자율동아리를 통해 논문 활동도, 수학체험전, 과학체험전, 교외 행사도 원한다면 참여할 수 있다. 학교에서 동아리가 차지하는 시간이 꽤 많으므로 스펙보다는 본인의 적성과 성향을 고려해서 지원하는게 사실 가장 바람직하다. 축제동아리에서도 수시로 명문대 합격할 사람은 다 한다. 결국은 대학 진학은 동아리 여부보다는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는 것. 축제동아리가 즐겁고 재밌을 것 같다면 고민없이 지원하는게 맞다.
| 세부 활동 분야 | 동아리명 | 활동내용(특징) |
| 음악(관악부) | AP | 열정있는(appassionata) 관악동아리. 각 학교마다 있는 오케스트라를 상상하면 된다. 오케스트라 특성상 동아리 규모가 매우 큰 편. 타 동아리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는다. 축제와 동아리 발표회, 신입생 환영회등의 행사에 참여하며, 그 외에도 각종 학교 행사의 배경음악을 담당한다. 관악부답게 포스가 웅장하다. |
| 전통음악(사물놀이) | 소리나래(SRNR) | 우리나라 전통음악 중 사물놀이를 연주한다. |
| 밴드 | 돈밴 | Rock에 몰입된자의 약어. 축제 때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이때 앉아있던 사람들을 모두 일어서게 시킨다음 앞으로 불러놓아 흡사 락 공연장을 연상케 한다. 항상 마지막 무대를 책임지기 때문에 삘에 충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 만큼의 호응을 받는다. |
| 노래+기타 | Restar+WAF(WASTAR) | 원래는 보컬동아리, 기타동아리로 나뉘어져있고 같이 행사를 진행했는데, 올해 Restar에 부원이 부족하여 WAF와 병합됐다. 이제는 일심동체. 매번 길거리 공연을 진행중이며,대표적으로 와스타공연이랑 와프노래방이 있다. 와스타는 WAF와 Restar가 서로 다른 동아리였을 때 부터 해온 공연인데, 와프가 기타반주를 깔아주고 리스타가 그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는 형식이다. 와프노래방은 타 동아리 학생이 노래를 신청하면 와프가 반주를 깔아주는 식으로 하는 길거리 공연이다. 노래부르는 사람이 타 동아리인 것만 빼면 와스타와 형식이 비슷하다. 이 외에도 동아리발표회나 축제에 매번 참가하고 있고 호응도 괜찮은 편. 여담으로 WAF의 약자는 표면상으로는 Whisper Above Fret의 약자이지만, 초창기에 We Are Family 의 약자로 일렉기타 동아리로 시작했다는 얘기가 있다. 후에 어쿠스틱 기타 동아리로 방향을 틀었다. 담당 선생님은 과학선생님인데, 나름 사비로 미니음반에 뮤직비디오까지 낸 가수이다. |
| 한국무용 | 화연 | 한국 전통 무용 동아리. 여자만 들어갈 수 있다. 학교가 사랑하는 동아리 중에 하나. 축제를 비롯해 입학설명회 때도 공연을 한다. |
| 연극 | POS | Play of Soul의 약어. 연극부답게 관악부 못지 않은 규모를 자랑하는 편. 매년 3~4회정도의 연극을 공연하는데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사랑 이야기는 주로 나오는 |
| 댄스 | 아우스(A.W.S) | All the world is a stage의 약어. 춤으로 양평 이상 경기도를 평정할 정도로 잘 추고 연습도 |
| 미술 | 아트플러스(ART+) | 일러스트를 그려서 행사에 제출한다. 비교적 부원이 적으며 전문계 비율도 적지 않다.축제때는 페이스페인팅 행사도 진행한다. |
| 기타 | YS콜라보 | 전문계열 기타 동아리 |
| 댄스 | 임팩트 | 전문계열의 춤 동아리. |
4 봉사동아리
| 세부 활동 분야 | 동아리명 | 활동내용(특징) |
| 봉사 | 한별단 |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할 학생들이 모이는 곳. 매주 수요일 양수리의 독거노인들의 주택을 방문하여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한 달에 1번 내지는 2번 정도 장애인 요양시설에 방문한다. 뱃지도 만들고 축제 땐 야광봉도 판다. 물론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
| 경제 | 모두의 카페 | 학교내 카페를 설치해 운영한다. 선생님들은 돈을 내고 커피를 먹고 학생들은 모두의 카페 스티커를 모아야 먹을 수 있다. 카페를 운영하는 활동 말고도 경제 동아리의 특성을 살려 경제 논문을 쓰거나, 관련 주제로 수학체험전에 참가하기도 한다. 여러모로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동아리. |
| 위안부 문제해결 | 햇담 | 햇살담아의 준말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나눔의 집 봉사, 수요집회 같은 활동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는 동아리 |
5 스포츠동아리
농구부는 전문계와 인문계 통합 동아리이고 축구부와 족구부는 전문계 동아리이다. 나머지 동아리들은 토요비전이라고 토요일 오전에 실시되는 활동이고, 실질적으로 동아리는 아니고 생활기록부에 동아리라 기록해주는 것에 가깝다. 정규동아리와도 분리된다.
| 세부 활동 분야 | 동아리명 | 활동내용(특징) |
| 축구 | 축구반 | 동아리 시간에 축구를 한다 |
| 농구 | 농구부 | 동아리 시간에 농구를 한다 |
| 배드민턴 | 배드민턴반 | 동아리시간에 배드민턴을 한다 |
| 탁구 | 탁구반 | 동아리시간에 탁구를 한다 |
| 유도 | 유도반 | 동아리시간에 유도를 한다 |
| 야구 | 야구부 | 동아리시간에 야구를 한다 |
| 족구 | 족구부 | 동아리시간에 족구를 한다 |
6 전문계 동아리
전문계 학생들만 갈 수 있는 동아리들이다.
| 세부 활동 분야 | 동아리명 | 활동내용(특징) |
| 자격증 | 정보처리반 | 정보처리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활동한다 |
| 자격증 | 정보검색반 | 정보검색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활동한다 |
| 자격증 | 컴퓨터그래픽 | 컴퓨터그래픽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활동한다 |
| 수예 | C&S | 수예를 하는 동아리로 여학생만 들어갈 수 있다 |
7 자율동아리
교내 논문 활동이나 수학체험전, 과학체험전 등에 참가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모인 동아리부터, 스터디 그룹이나 교외 활동들을 참가하기 위한 정기적 모임을 갖는 동아리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말 그대로 자율적으로 만들고, 모이는 동아리기이기 때문에 딱히 형식이 존재하지 않는다.
- ↑ 참고로 남자가 거의 없는 동아리인지라 면접에서 떨어진 남학생들이라면 Sign을 고려해보는 것도 낫다. 2,3기는 각각1명, 4,5기는 각각 2명씩이다.
고려해봐도 괜찮다고는 했지만 뽑아준다고는 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