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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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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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양서고등학교
영문명YANGSEO HIGH SCHOOL
개교1980년
유형종합 고등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사립
학교법인우진학원
소재지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상촌길 31-12(용담리 221-1)
홈페이지

1 개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상촌길 31-12에 위치한 종합 고등학교이다.[1]

양서고등학교는 대만(臺灣) 국립 죽동고등학교(竹東高等學校)와 자매학교를 맺어 현재 많은 교류를 하고있다.

  • 2015년 5월 27일~29일 : 죽동고등학교 학생및 교사 방문단이 양서고등학교 본교를 방문하였다.
  • 2012년 4월 26일~30일 : 양서고등학교 학생및 교사 방문단이 죽동고등학교를 방문하였다.
  • 2010년 5월 18일 : 죽동고등학교 학생및 교사 방문단이 양서고등학교 본교를 방문하였다.

(현재 양서고등학교 학교소식에 있는 교류만 적혀있다.)
위 처럼 몇년 단위로 오고 가는게 아니라 서로 1년에 한 번씩 방문단이 오고간다. 본교는 신입생 OT에 신청서를 배부 후, 신입생에게 신청을 받으며 인원이 초과 될 시에 추첨으로 선발한다.

2 역사

본디 1980년 양서종합고등학교로 개교했으나 2002년 전국단위 자율학교로 지정되었고 교명도 2003년 양서고등학교로 개명하였다. 현재 일반계 7학급, 전문계 2학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자율학교 지정의 해제되어 경기도 광역에서 내신 점수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중학교 내신 총점 195 이상) 커트 라인은 때에 따라 다르므로 선생님들은 언급을 조심하며 학생들에게 입학 설명회나 모교 방문의 날에도 커트 라인 언급을 조심하라 주의를 준다. 실제 학생들도 정확한 커트 라인은 모르며 서로 비교해 대충 예측할 뿐이다.

2.1 연혁

  • 1979년 4월 16일 : 학교법인 우진학원 설립인가 (설립자겸 이사장 어경찬 선생 취임)
  • 1979년 11월 21일 : 양서종합고등학교 설립인가 (보통과 2학급, 상업과 2학급)
  • 1980년 3월 1일 : 제1대 교장 조명구 선생 취임
  • 1980년 3월 7일 : 개교 및 입학식
  • 1985년 2월 10일 : 우진관 신축(우진관 3층)
  • 1989년 11월 10일 : 실내체육관 준공
  • 1999년 4월 29일 : 학교 급식소 준공
  • 2003년 3월 1일 : 양서고등학교로 개명
  • 2003년 9월 1일 : 여학생 우진관 기공
  • 2007년 3월 15일 : 제3우진관(1,2,3층) 준공
  • 2007년 11월 27일 : 인조잔디 및 우레탄 트랙 준공
  • 2008년 5월 31일 : 제3우진관(4,5층) 증축 완공
  • 2011년 5월 27일 : 종합교육관 준공
  • 2014년 3월 3일 : 제9대 교장 한상 선생 취임
  • 2016년 2월12일 : 제34회 졸업식(265명), 누계(10,169명)

3 상징

3.1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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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들의 사랑, 새탈을 하는 용기, 졸업이라는 희망의 터전

3.2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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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 삼각형 : 山의 웅온한 기상과 호연지기 상징
  • 내 삼각형 : 사랑, 용기, 희망의 건학이념을 수호하려는 진리의 방패
  • 전체 큰 삼각형 : 사람(人)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학교의 주체인 교사와 학생을 나타냄
  • 흰 펜촉 : 선비(文)의 고결함과 백의 민족의 기개

3.3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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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배양, 덕성함양, 성실한 생활

3.4 교가

1. 물줄기도 만나 흐르는 맑고 높은 곳
굽이 굽이 어린 꿈 양서의 터전

배우고 깨우치며 닦아온 슬기
어린 천지 비쳐주는 밝은 빛 되리

이름도 영화롭다 양서고교
억 만년 길이 빛날 겨레의 등불

2. 용문산 구름 뚫고 솟은 기상아
힘찬 지성과 정의로 뭉쳐

새시대 창조의 사명을 안고
이 나라 온누리에 길이 펼치리

이름도 영화롭다 양서고교
억 만년 길이 빛날 겨레의 등불


실제로 들어보면 교가가 매우 즐겁고 중독성이 강하다. 하지만 음이 높아 부르기가 힘들다.
이 교가가 최근 학교 패러디곡으로 많이 만들어진다카더라

3.5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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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나무
  • 나뭇잎 : 꿈과 미래를 여는 희망 상징(역사성)
  • 열매 : 인간친화성(人間親和性)을 나타냄
  • 나무 : 항균성, 순수함, 장수, 강인함의 표상
  • 왕성한 사회 활동과 진취적 기상표현

3.6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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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산홍(또는 영산홍)
  • 꽃말 : 사랑의 즐거움
  • 한 꽃에 무리를 지어 피는 단체성 및 협동성을 강조
  • 여성스러움과 아름다움의 조화(調和)를 강조

4 특징

종합학교지만 아무래도 홍보, 투자 측면에서 일반계 쪽이 압도적으로 많다. 전문계는 인원수부터 크게 밀리고, 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학교 운영이 일반계 위주로 돌아간다는 걸 알 수 있다. 일반계 학생과 전문계 학생 사이의 관계는 대부분 좋지 않으며, 서로 부딪히는 걸 최대한 피하고자 하고 애초에 학교 생활 중 섞일 일이 거의 없기에 그냥 서로 남남으로 지내는 편. 다만 일부 동아리에선 일반계와 전문계 학생이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하기도 한다. 2016년 1학기 까지만 해도 유일하게 전문계와 인문계 비율을 5:5로 유지하고 있던 축구동아리마저 2학기 이후 전문계의 손에 넘어가며 사실상 전문계와 인문계가 함께하는 동아리는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대입 성적에선 전통적인 지역 강호로 평가 받으며 2016년 대입에선 서울대 13명, 연세대 14명, 고려대 18명을 배출하였다. 다만 이는 서울대 배출 순위 36위를 기록한 2015년 서울대 16명, 연세대 17명, 고려대 26명에서 소폭 하락한 성과다.

5 학교 시설

기숙사가 제 1 기숙사, 제 2 기숙사, 제 3 기숙사로 세 개가 있는데 1 기숙사가 남자 기숙사, 2 기숙사가 여자 기숙사, 3 기숙사가 남녀 공용 기숙사로, 건물 지은지 시간이 지나 시설은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 1기숙사의 1층은 2학년이, 2층은 1,2 학년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3층은 3학년이 사용한다. 2기숙사의 2층은주로 2학년 문과가 사용하며 3층은 2학년 이과, 4층은 2학년 이과와 1학년, 5층은 모두 1학년이 사용한다. 3기숙사의 층 구성도 2기숙사와 동일하다. 다만 한 층당 호실의 수가 2기숙사에 비해서 두 호실정도 적으며 5층은 3학년 이과와 1학년이 같이 사용한다. (2016년 기준)

우선 1기숙사의 경우 3층 건물인데 호실이 6인실, 8인실, 12인실, 14인실, 16인실까지 있다. 14인실이나 16인실에 배정 받으면 여건이 더 열악하다. 특히 16인실은 밤문화를 즐기려는 학생들과 다음날 수업을 위해 취침하려는 학생들 사이의 불화로 평화롭지 못하다. 물론 밤문화를 즐기는 것은 불법이므로 걸리면 사감 선생님께서 혼을 내시는데, 선생님마다 다르다.

화장실은 한 층에 하나, 샤워실도 한 층에 하나 있다. 단, 일층은 화장실과 샤워실이 붙어있다. 아침의 경우 샤워실은 그야말로 헬게이트.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에 씻는 버릇 안들이면 배식시간 다 돼서 줄 기다린다고 아침이고 뭐고 없다. 보통 아침점호 끝나고 바로와 7시 45분쯤에 가장 막힌다.

애초에 건물 자체가 30년도 더 된 건물이라 신입생들은 편안한 기숙사 생활 그런 거 기대하지 말기 바란다. 고려시대 건축물을 물어보는 한국사 서술형문제에 1기숙사 우진관을 적어낸 학생도 있다카더라 어떤방은 화장실을 쓰면 아래 독서실에 물이 센다고 화장실을 못쓰게 했다.
벌레가 자주 나오며 특히 여름 창문을 열고 자면 벌레가 많이 들어온다. 가끔 박쥐도 나온다. 기숙사에 책상이 없어서 방에서 공부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애초에 기숙사에서 공부하는 게 규칙 위반이기도 하다. 시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대부분의 방은 침대와 캐비넷, 서랍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침대는 모두 2층 침대이며, 매트리스와 캐비넷 1칸이외에는 아무것도 지급하지 않으므로 모든 것을 가져와야 한다. 에어컨은 사감실에 가서 틀어달라 하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틀어지고, 새벽 2시쯤에 꺼진다. 하지만 가끔씩 사감 선생님들께서 까먹으시면 밤새 틀어지는건 함정.

여자 기숙사인 2기숙사와 3기숙사는 1기숙사에 비해 최근에 지어져서 사정은 조금 낫고, 호실은 극소수 4인실을 제외하면 6인실로 구성된다. 4인실은 화장실이 상당히 넓고 복도까지(!!) 있어서 상당히 좋지만 6인실은 남자 6인실과 다를바 없다. 벌레가 많이 들어오는건 남기숙사와 동일.

2, 3기숙사는 방 안에 샤워실, 화장실이 모두 있다. 하지만 화장실 변기가 작아서 잘 막히는 건....흠좀무 1개의 샤워실로 4~6명이 사용해서 여학생들은 대부분 5시 부터 일어나 순서대로 씻는다.

원래는 2학년 문과 남자들에게 배정되나 이번 2016학년도 신입생들중 남자 18명만 특별히 3기숙사에 배정되었다.

학교 건물은 본관, 신관, 생활관이 있으며 (모두 다 다른 건물이다) 본관(운동장 바로 앞의 건물)에는 1학년 교실 일부와 전학년 전문계 교실, 신관(운동장 옆에 디지털 배너가 달려있는 건물)에는 2,3학년 교실, 생활관(식당 바로 옆 건물)에는 1학년 교실 일부와 매점이 있다. 그 외에 급식실(1기 바로 옆), 종합교육관(도서관, 4도, 5도, 강당, 보건실 존재) 체육관 건물(각종 특목실)이 존재한다.

자율학습은 독서실에서 실시하기 때문에 6개의 독서실이 있는데, 위치가 굉장히 비효율적이다(...)[2]
하지만 성적이 뛰어난 1,2학년 여학생들은 1기숙사 위인 영도나 매점쪽부터 소운동장과 운동장을 가로질러야 있는 종합교육관 2층에 있는 5도에서 공부를 해야 하므로 여학생들은 성적이 뛰어나면 체력왕이 된다.
이렇게 위치가 중구난방인건 학생들이 찰 때마다 하나씩 더 지어서 그렇다고(...)
1독서실(1도), 2독서실(2도), 3독서실(3도), 4독서실(4도), 5독서실(5도)에 추가로 영산홍 독서실이 있는데 다른 독서실과 달리 남녀 공용이며 매분기 한 학년에 성적순 상위 40명 안팎으로 잘라서 따로 관리한다. 영산홍 학생들은 학교에서 따로 수시 등의 관리를 해 주는 편이다. 과거에는 각 도서관의 불량 학생들을 모아 6도라는 교실자습을 실시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졌다.

6 학교 생활

일반계 학생들의 학교 일과는 평일과 주말로 나뉜다. 아래는 2학년 1학기까지의 기준으로 2학년 2학기가 되면 좀 더 빡세진다.

우선 평일은 오전 6시 30분에 기상하여 점호, 그후 7시 30분부터 급식을 먹은 후 8시 30분까지 학교 등교.(학급에 따라 8시 20분까지인 곳도 있다.) 9시부터 17시까지 학교 수업을 듣고 17시부터 18시 30분까지 보충 수업을 듣는다.[3] 18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저녁 식사 후 23시 30분까지 쭉 자습. 이후 기숙사에 돌아와 0시 15분에 소등, 취침한다. (대부분 바로 자지 않는다.)

주말엔 7시에 기상하며 토요일엔 아침 시간엔 학생 선택에 따라 교내외 봉사활동, 특별 활동, 자습을 할 수 있으며 일요일엔 점심 전까지 자습. 1시부터 4시 반까지는 자유시간이다.야 신난다 물론 3학년은 그런 거 없다 그 이후엔 6시 30분까지 자습하고 평일과 같다.

어느 학교가 다 그렇듯 학생들 사이에 은어가 존재하는데 신입생들은 미리 숙지해두면 좋을 것이다. 어차피 한 달안에 외우게 되겠지만 학생들 은어라곤 하지만 대부분 교사, 사감 모두가 알고 있고 사용하기도 한다.

  • JP - 이성교제 그 자체를 뜻하기도 하고 그 학생들을 지칭하기도 한다. 여기 저기서 JP를 저주하는 악담을 들을 수 있다. 참고로 학교에서 이성간에 과도한 신체접촉을 금지 규정에 넣으며 이성교제 하지 마라고는 하는데 대부분 교사가 묵인 해준다. 다만, 어느정도 케바케로 몇몇 교사와 사감은 JP를 어떻게든 찾아내어 숙청한다(...) 정확한 어원을 아는 사람은 없는 듯하고, 1학년들에겐 진정한 파트너, 2학년들에겐 X나게 풍기문란(...), 3학년들에겐 재수 파트너(...)의 약자로 불린다는 흠좀무한 학교 내 소논문 연구결과는 있다. JP들은 보통 학교에서는 사귀는 티를 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다가 1타 끝나고 쉬는시간 15분동안이나 2타와 밤점호 사이에 밖에서 은밀한 곳에서 만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관례이다. 물론 주말에는 외박가지 않는 이상 매우 자유롭게 0타 전까지 놀러 다닌다.

2016학년도 2학기 기준으로, 학교에서 JP를 심하게 탄압해 2타 후에 어두운 장소에서 만나는 JP들을 모두 퇴사시킨다는 규정을 만들었다. 이에 반발하는 학생들이 많아 6시부터 7시 반 사이에는 만나도 상관 않겠다는 배려를 해 주었다. 물론 학생들은 여전히 몰래몰래 만난다.

  • BP - JP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이며 학교 외 학생과 교제하는 걸 뜻한다. 아마도 어원은 바깥 파트너(...) 오래 가는 것이 힘들다.
  • BK - 분리수거를 의미. BunrisuKeo 실제 유래는 전직 BK 담당 선생님의 이니셜이라고 한다.
  • 영도[4] 1학년은 전교 40등, 2,3학년은 문과 20등, 이과 20등까지 약 120명 정도를 따로 관리하는 독서실. 문이과 성적 차이가 심각하다 1,2,3학년이 한 곳에 모두 모여있기 때문에 타임 내내 아무 소리도 낼 수 없다. 1기와 바로 붙어 있으며, 모의고사 2회와 중간 혹은 기말고사 1회를 평균낸 성적으로 선발한다. 알게모르게 경쟁이 심하다. 자진 낙도하는 학생이 있을 경우 그 학생과 타협하여 올라갈 수도 있다.

1도, 2도, 3도, 4도, 5도 - 독서실을 의미. 가끔 영도를 0도로 쓰는 학생도 있다(...)

  • 1기, 2기, 3기 - 기숙사를 의미. 특히 1 기숙사를 두고 우진관이라고 하기도 한다.
  • 등도, 낙도 - 등도는 독서실 승격, 낙도는 독서실 강등을 뜻한다. 독서실 편성 시기가 오면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 말.
  • 타임 - 독서실 자율학습을 전부 이렇게 부른다. 여기서 파생되어 첫번째 타임을 1타, 휴식 후 두번째 타임을 2타 이런 식으로 붙여 부른다. 그리고 보충 수업이 없는 시험기관과 다음 분기 보충 수업 신청기간에는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타임을 뛰는데, 이를 0타라고 한다
  • 아타, 새타 - 아침 타임, 새벽 타임. 아침엔 학생 자율에 따라 밥먹기 전 40분~1시간 정도 독서실에서 자율학습이 가능한데 이를 아타, 저녁 점호가 끝나고 자율적으로 밤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다시 독서실에 들어가 자율학습 하는 것을 새타라고 부른다. 그 이후 시간대엔 무조건 취침해야 하지만 방이나 화장실에 숨어서 더 공부하기도 하는데 독종들 이를 방타(방에서 타임), 화타(화장실 타임어떤 의사양반을 말하는 게 아니다)이라고도 부른다. 물론 사감쌤한테 걸리면 혼난다 심지어 시험기간이 되면 계단 불이 꺼지지 않는 걸 이용해 '계타'를 뛰기도 한다.
  • 타싸 - 타 사이트 이용. 흔한 학생들의 퇴사 플래그이다(...)[5] 타임 시간에 컴퓨터로 인강이 아닌 를 검색하거나 타임 시간 및 취침 시간에 전자기기로 을 하는 등의 행위를 말한다. 모든 컴퓨터는 인강실에 있고 관장이나 실장 혹은 담당 선생님들이 감시하는데, 사실상 잘 걸리지 않는다.
  • 새탈 - 학생들의 퇴사 플래그 2위. [6] 새벽 탈출의 약자로 점호 후에 기숙사를 탈출하는 행위이다. 물론 탈출이라고 해도 학교 앞 편의점에서 소소하게 야식이나 사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걸리면 100% 즉결 퇴사이다. 멀리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4주 동안[7] 지옥을 맛 보고 싶지 않다면 자제하자. 사실 야식만 먹고 오는게 아니라 가끔씩 술을 마시고 오기도...
  • 2차 취침 - 아침 점호 이후 아침 먹기 전까지 다시 잠을 자는 행위. 딱히 규정 위반인 건 아니지만 아침을 먹는 게 좀 빡셀 수 있다(...) 덕분에 아침을 못 먹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넘쳐나 매점이 흥한다
  • 타호 - 타방 출입. 엄연한 불법이지만 워낙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어서 처벌은 단순히 발바닥 맞는 정도로 끝난다.


최근 2학년 한 학생의 학부모가 몰래 핸드폰을 소지하고 있는 학생들에 관해 고교장선생님께 고발을 해, 2016년 9월 1일 부터 핸드폰 소지한 것을 걸릴시 영구퇴사[8] 할 것을 선언했다. 학생들은 '정말 영구 퇴사 시키겠어?' 라는 반응이었지만, 며칠 뒤 1학년 학생이 걸린후 영구퇴사 처리되었다.[9]하지만 여전히 핸드폰 쓸 사람들은 핸드폰 쓴다

2016년 9월 말에 무단 외출 적발시 다음날을 기준으로 1주 퇴사라 선언했다. 타임을 째고 유흥피씨방, 노래방을 즐기러 가거나 편의
점을 가는 학생들을 저격한 거 같다. 아직 판례가 없다.

6.1 학생회

학생회 임원은 학급 반장과는 별개로 학생회에서 따로 선발한다. 학생 회장과 부회장 모두 2학기 끝날 쯤에 1학년 중에서 선출한다. 일반계와 전문계 학생 모두 출마할 수 있지만 보통 전문계 학생은 따로 할당된 전문계 전교 부회장 자리로 출마.

학생회단은 2학년은 학생회 회장과 부회장의 추천인맥, 1학년은 면접을 통해 선출된다.

하는 일이 무지하게 많다. 학교에서 대부분의 잡일을 학생회에 미룬다.

참고로 2015년 학생 회장 부회장 선거는 단독 후보 출마로 치뤄지지 않았다.

6.2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수학여행 - 보통 5월 첫째 주에 간다 (2학년 기준).대부분 노잼이라는 평이...

체육 대회 - 5월 중순에 진행된다. 중학교 때 보왔던 고등학교의 체육대회랑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
동아리 발표회 - 11월~12월 사이에 진행된다.

수학 체험전 - 2학기에 진행되며 수학, 과학 동아리 또는 자율 동아리에서 부스를 진행하며 그 외 학생들이 체험하는 행사이다. 학교에서 밀어주는 행사 중 하나.2015년에는행사 예산의 80% 썼다 카더라

과학 체험전 - 2학기에 진행되며 참여 동아리는 수학체험전과 유사하나 비교적 소규모이다.

인문학 체험전 - 2016년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행사이다. (12월달에 실시 예정)

모교 방문의 날 - 1학년이 자신들의 모교에 방문, 학교를 홍보하는 날이다. 10월경에 진행되며 이 때는 정기 외박후 월요일에 진행된다.

WAF 노래방 - 기타 동아리 WAF에서 진행하는 행사. 신청자가 신청 사유와 곡을 들고 WAF에 신청하면 동아리 아이들은 그 노래를 어쿠스틱으로 연주하고 신청자는 그 곡을 부른다. 2016년 2학기에 진행된 WAF 노래방에서 한 아이가 공개고백을 해 분위기를 달궜다.(그날 4도는 광란이었다카더라..)

6.3 동아리

양서고등학교의 꽃이라고 불리는 만큼 사실상 학교 특성상 공부 이외엔 워낙에 할 게 없다보니 학교 생활의 유일한 낙에 가깝다. 동아리가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신입생들에게 주어지는 엄청나게 큰첫번째 난관이다. 정규동아리는 모두 면접을 보는데, 1차, 2차, 3차 면접이 있다.[10] 그러다가 3차면접에서 떨어지는 학생들이 간혹 나온다. 그 학생들은 4차로 넘어가 선생님들과 모이고 남은 동아리확인하고 짧은 면접을보고 모두가고싶지 않은 동아리에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양서고를 생각하거나 생각치도 못하게 입학했거나 시간은 충분하다. 면접준비해오자 면접. 다만, 양서고등학교 특성상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매우 힘들고 3년을 쭉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교우관계와 양서고등학교 특유의 선후배문화가 동아리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일주일에 5시간은 무조건 같이 보내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다. 같이 뭉치게 되는 일이 굉장히 많다.
그렇기에 처음에 동아리 선택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동아리마다 양서고등학교의 동아리는 크게 축제동아리, 학술동아리, 봉사동아리, 스포츠동아리로 나뉜다.
동아리 종류는 양서고등학교/동아리 참고

7 출신 인물

유명인물로 장미빛 연인들, 굿 닥터등에 출연한 배우 김민서가 있다.

8 여담

학교가 양수역에 바로 인접해 있다. 과장 없이 역에서 나온 후 걸어서 30초 거리(...), 역에 가깝다고는 하나 전철의 배차시간이 30분 간격 정도여서 실질적으로 교통이 편리하지는 않다.(4도에서는 주말 피씨방을 가려 1시 1분차를 타기 위해 12시 55분쯤 스멀스멀 기어 나온다.)

2016년 사감선생님들이 총 일곱분이 교체되었다. 근무시간이 좀 길다.[11]

다시 한번 강조한다 새탈하지 마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양수역에서 경의중앙선 전철을 탈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의 외출, 외박 교통편.

버스가 있지기는 하나 앙평내 버스라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은 대부분 통학생이다.

국도6호선 이용이 가능하다.
  1. 종합 고등학교란 한 학교 안에 일반계와 전문계 학급이 공존하는 학교를 의미한다.
  2. 일례로 1, 2학년 남학생들은 1기숙사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들은 대부분 기숙사에서 출발해서 소운동장과 운동장을 가로질러야 있는 종합교육관 3층에 위치한 4도에서 타임을 뛰어야 한다(...) 영하 15도를 웃도는 한겨울에는 그야말로 니플헤임이 따로 없다. 그나마 영도는 1기숙사 바로 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사정이 나은 편. 고생하기 싫으면 공부하자
  3. 단 수요일엔 보충수업 대신 동아리 활동을 한다.
  4. 정식 명칭은 '영산홍 독서실'. 물론 0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
  5. 물론 워낙 공공연하게 벌어져서 처벌 수위는 태블릿 압수나 봉사 정도로 끝난다. 원래는 벌점을 누적시켜서 퇴사시키는 제도도 있었지만 벌점제가 폐지돼서... 단, 이는 타임 시간에 걸렸을 때 이야기고 취침 시간에 걸린다면 무조건 퇴사다.
  6. 점호 후 기숙사에 태블릿PC, mp3 등의 전자기기를 반입하는 것. 실제로 대부분의 퇴사 사유가 이것이다.
  7. 2016학년도 학교 교칙이 바뀌면서 바로 한달 퇴사로 바뀌었다.
  8. 이전까지는 1달 퇴사였다
  9. 이후에 1년퇴사로 바뀌었다.
  10. 대부분 스펙을 생각하고 1차때 학술동아리가 넘쳐흘러서 경쟁률이 최소 1 : 2에서 1 : 4사이로 많은 학생들이 면접 탈락을 듣고 멘붕이 오며 2차에 지원한다. 2차때는 학술동아리는 거의 문은 닫혀있고 결국 남은 학술로 넣다가 높은 경쟁률에 다시 떨어지면 3차로 간다. 3차는 비인기 축제동아리이나 봉사동아리만 남아 3차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모두 멘붕상태로 3차 면접에 간다
  11. 두 분은 오셨다가 다시 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