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BC에서 매년 5월에 특별생방송으로 방송하고 있는 프로그램.

1991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하게 된 이래로 2014년 현재 23년째가 되었으며 1991년 5월 어린이날에 특별생방송으로 첫 방송을 하게 된 이후 2014년 5월 어린이날까지 23년동안 빠짐없이 방송해왔다.

백혈병과 소아암, 난치병 등을 겪고있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MBC에서 기획한 특별 프로그램이며 1991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23년동안 332억의 성금으로 백혈병, 소아암, 난치병 등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을 통해서 사회적인 공헌을 하였다.

MBC에서는 1991년 어린이날부터 방송해왔던 이 프로그램을 매년 어린이날마다 방송하고 있으며 2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빠짐없이 방송을 하였던 기록을 남겼다.

1991년 첫 방송 당시는 현재 30대에 속하는 1979년생부터 현재 20대에 속하는 1991년생들까지가 첫 방송 주인공이었으며 첫 방송을 타게 되었던 이들은 현재 30대 중반 및 20대 초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현재는 2002년생부터 2014년에 태어났던 어린이들이 방송 주인공으로 나오게 되었다.